![]() |
▲ 참세상 자료사진 |
지난 14일, “하이닉스 사태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우택 도지사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라”라며 충북도청 서관 옥상에서 농성을 진행하고 있던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노조 조합원 12명이 경찰의 진압에 의해 모두 연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충북도청 아래에서 지원 투쟁을 하던 조합원 2명도 함께 연행되었다.
19일 오후 5시 30분 경 부터 경찰헬기가 저공비행을 하고 경찰병력이 추가 배치되는 등 진압이 임박했다. 이후 경찰은 건물 안쪽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문을 부수고 농성중인 조합원들을 연행하려 했으며, 이에 농성 중이던 조합원들은 옥상에서 뛰어내리려 했다. 경찰은 사다리차를 동원해 뛰어내려던 조합원들을 강제로 연행했다. 연행된 조합원들은 2개 경찰서에 분산 수용되어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노조 조합원들은 충북지역의 주요 도로를 막고 산별적인 시위를 해 교통이 마비된 상황이며, 지역에 100여 명의 대오가 7시 30분부터 충북도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 예정이다. 또한 내일(20일)에는 지역본부 간부대오가 파업을 하고 충북도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 계획이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