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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2반미반전민중대회' 무대 모습/용오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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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의식으로 하늘로 날릴 색색의 풍선에는 제재반대, 전쟁반대 등의 구호가 쓰여져 있다./용오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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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한 참석자가 모형 성조기를 들고 있다./용오기자 |
이번 집회는 통일연대, 전국민중연대, 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범국민대책위(평택범대위)가 공동으로 주최로, 전국농민회총연합, 민주노동당, 민주사회를위한교수협의회, 인권단체연석회의 등 각계 사회단체들이 참가했다.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의장은 대회사에서 “한반도 전쟁위기가 코앞에 다가왔다”며 “북한의 핵실험 단행의 원인은 미국의 대북적대정책 등이며, 미국은 북미 직접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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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5천여 명이 집결했다./용오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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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오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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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오기자 |
신종원 평택주민대책위 조직국장은 “얼마전까지 직업이 있었다. 농민이었다”며 “그러나 지난 5월 4일 행정대집행 이후 대추리 도두리 농민들은 직업을 잃었다”며 “이제 대추리 도두리는 반미반전의 성지가 되어 미군기지 확장 반대를 위한 투쟁을 가열차게 진행하고 있다”고 참석자들에게 평택미군기지 확장 저지를 위한 싸움에 함께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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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오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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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오기자 |
임필수 사회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은 “UN의 대북제재안의 위선과 대북제재 반대, 미국과 북한의 핵대결 반대 등 세 가지에서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물론 "남한 정부가 미국의 제재요구를 일정하게 수용하고 있는 것도 객관적 위협"이라며 남한 정부에 대한 비판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필수 집행위원장은 “북한에 대한 모든 종류의 경제제재 반대하고, 마주보고 돌진하는 위험천만한 북한과 미국의 핵무장 역시 반대한다”며 “지금의 핵경쟁에서 먼저 핵을 포기하는 것이 반전 평화에 부응하는 진정한 승리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제재는 전쟁"이라며 미국이 UN을 통해 강행하고 있는 대북제재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들은 “이 땅 민중들은 미국의 광폭한 패권정책으로 인해 깊은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며 “유엔안보리 대북경제제재 결의안 체택이나 PSI 구상 등 북한 핵실험 이후 미국의 움직임은 사실상의 군사적 충돌을 도발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한미동맹 강화라는 미명하에 평택지역을 미국의 전쟁전진기지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평택미군기지 확장 및 침략적 한미동맹 재편 저지와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미명아래 진행되는 한미FTA는 광우병 쇠고기와 독점자본의 횡포가 판을 치고 비정규직과 실업이 넘쳐나는 생존권의 폐허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한미FTA 협상 저지를 함께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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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오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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