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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농업과 농민 회생을 위해 문화 예술인들이 뭉쳤다.
국회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주최로 20일과 21일 양일간 국회 의원회관 로비(전시실에서) ‘2006년 농민사랑 문화예술전’이 진행된다.
2006 농민사랑문화예술전 기획단은 농업이 “약육강식만을 생존의 무기로 삼는 자본의 논리에 맞서 상생하는 자연의 이치를 지키는 인간정신의 최후의 보루”임을 강조하며, 농민들의 삶에 문화예술인들도 함께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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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된 작품 |
이번 전시회는 ‘삶의 뿌리 33인 전’으로 미술전에는 김천일,정세학,이윤기,김성수,이윤엽,김미선,성효숙,정윤희,김하연,이종구,허달용,오현숙,이정자,조병연,박흥순,나종희,류연복,김봉준,박재동 등이 참여하고 시화전에는 박형진,서정흥,이중기,박운석,이안,고재종,김용택,도종환,이원규,박남준,송경동,손택수 등의 시인이 참여한다.
20일 오전 9시 30분 개막식에는 단병호,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을 비롯해, 의원모임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자리에 참석한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쌀 추가개방에 이어 한미FTA 협상은 농업과 농민들에게 사망선고”임을 분명히 하며 “이번 예술전을 통해 의원들에게 현실을 알리고, 실의에 빠진 농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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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시작일인 20일 오전 9시 30분,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
문경식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정부의 살농(殺農)정책으로 인해 수확의 기쁨을 맛 보기 전에 농민들이 절망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 자리를 빌려 우리 농민들, 농업농촌의 문제에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문화예술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연대의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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