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노동운동, 어깨를 펴고' 기획을 시작하며

07년 노동운동의 쟁점과 과제 10회차 연속 기고

노무현 대통령이 4년 연임제 카드를 꺼내들었다. 연초 대선 후보들의 움직임이 부산하다. 지배질서 전체의 변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대선과 총선 일정이 다가올수록 예기치못한 수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것이고, 모든 이목이 대선, 총선 문제로 집중되는 양상이다.

진보운동의 변화도 서둘러 감지되고 있다. 민주노동당이 07년 대선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가장 큰 관심사중 하나다. 9일에는 한국진보연대(준)도 발족했다. 3-4월 본조직을 건설하게 되면 향후 민주노동당의 대선 전략과 맞물려 일정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구상은 12일 대토론회를 열고 시민운동의 대선 대응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회당, 노동자의힘 등 정치조직도 대선 대응과 관련한 내부 논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을 경과하며 전체 지배질서 재편과 함께 운동질서 재편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운동은 민주노총 임원 선거와 함께 2007년을 맞았다. 이미 비정규법안과 로드맵 등 노동유연화 강화와 관련한 주요한 법제가 이루어진만큼 향후 노동운동의 대응과 발전전망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우선은 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에서 고민의 일단이 확인될 것이다. 1월말 특정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2-3년간의 노동운동의 윤곽도 일정하게 그려질 것이다. 민주노총 임원 선거 이후 노동운동이 그릴 기조는 2007년 정세와 대선, 총선 과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무엇보다 노동운동이 현안 쟁점에 대해 어떤 태도로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한 의제로 부각될 것이다.

<민중언론참세상>은 이런 정세를 배경으로, 민주노총 제5기 선거 시기를 맞아 노동운동의 쟁점과 과제를 살펴보는 기획, '노동운동, 어깨를 펴고'를 10회차에 걸쳐 다룬다.

[기획] 노동운동, 어깨를 펴고

1회차(1월10일) 시론 : 노동운동의 의제설정 과제
2회차(1월10일) 산별과 지역(1)
3회차(1월11일) 비정규법안과 로드맵 이후 대응
4회차(1월12일) 산별과 지역(2)
5회차(1월15일) 민주노총 연대운동 짚어보기
6회차(1월16일) 사회연대전략 어떻게 할까
7회차(1월17일) 연금 개악 대응은
8회차(1월18일) 노사정위원회와 사회적 교섭 전술이 남긴 것
9회차(1월19일) 민주노조운동의 혁신
10회차(1월22일) 현장에서 지역으로, 지역에서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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