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행 위원장, 박명재 행자부 장관 만남 예정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장관들과의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석행 위원장과 박명재 행자부 장관의 만남은 내일(29일) 행자부 장관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박명재 행자부 장관과의 만남을 통해 △공무원 노사관계 노정 T/F팀 구성 및 추진 △공공부문 비정규직 해결을 위한 논의 틀 마련 △지역공공병원 강화 위한 노사정협의체 구성 △집회 및 시위의 자유 보장 문제 등을 핵심 요구로 제기할 예정이다.

이번 요구는 전국공무원노조, 보건의료노조, 전국교직원노조, 공공운수연맹 등의 요구를 모은 것이다. 공무원 노사관계에 관련해서는 △국제적 기준에 맞는 노동권 보장 △공무원노조 해고자 원직 복직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할 계획이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는 △간접고용 노동자 고용보장 마련 △공공부문 비정규 대책을 위한 협의 틀 마련과 사전 정보 제공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공공병원 강화를 위해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부채청산 방안을 요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