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수역사무국(OIE) 총회가 열린다.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는 원정투쟁단을 구성,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국제수역사무국(OIE) 총회에 반대하는 투쟁을 전개한다.
범국본은 “노무현 정부는 한미FTA의 묻지마 타결을 위해, 국제수역사무국(OIE)이 미국을 ‘광우병 위험 통제국’으로 분류 해, 즉시 ‘뼈 있는 쇠고기’까지 모조리 수입하려 하고 있다”며 이번 총회가 뼈를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결정의 최종 관문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원정투쟁단은 "국제수역사무국(OIE)가 미국을 ‘광우병 위험 통제국’으로 분류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활동과 "인류의 건강이 아니라 다국적 축산 기업들의 이익을 위한 검역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존재하는 국제수역사무국(OIE)의 본질을 폭로"하는 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다.
개별로 출발한 원정투쟁단은 20일 프랑스 현지에서 결합, 현지 오후3시(현지시각) OIE 총회장소 앞에서 집회를 갖는다. 21일 오전 9시 개막 기자회견을 갖고, 삼보 일배, 촛불 문화제, 피켓팅, 한EU공동대응 모색을 위한 현지 활동가들과의 연대 회의 등 25일 총회 마지막 날까지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원정투쟁단은 남호경 한우협회 회장, 이승호 낙농육우협회 회장, 전기환전 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허영구 민주노총 부위원장, 정광훈 범국본 공동위원장, 김애화 범국본 국제연대팀장, 홍하일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대표, 김수동 학교급식운동본부 지역 사무국장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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