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FTA 2차 산관학 공동연구 진행

한중FTA 산관학 공동연구 제 2차 회의가 3일과 4일 양일간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외교통상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회의에서 공동연구에서 다루기로 한 상품, 서비스, 투자, 협력 등 4개 분야 중 상품 분야에 대해 양국이 사전 교환한 보고서 초안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한중 FTA가 가져올 긍정적 측면과 함께 한국의 농림수산업과 중국의 제조업 등 양국의 민감분야에 미칠 파급효과를 최대한 객관적이고 균형 있게 기술하기로 합의했다.

외교통상부는 "제조업 분야는 보고서 문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며 "농림수산업에 대해서는 공동연구 방법론 등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 작업을 갖고 필요시 실무진간 중간 검토회의를 거쳐 보고서 내용을 협의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진행 중인 한중간 산관학 공동연구 작업은 FTA 협상개시를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나, 정부는 연말까지 공동연구를 통해 의견교환과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한중 FTA 협상개시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양국은 제3차 회의를 10월 중 중국에서 개최 키로 합의하고, 서비스-투자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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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 한중FTA , 산관학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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