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전원 강제연행.. 2시간 여만에 진압작전 종료

[06 : 40] 민주노동당 의원들, 경찰책임자 사과 요구하며 농성

  최호섭 뉴코아노조 사무국장이 "비정규직 아주머니들이 무슨 잘못이 있는가"라고 강력히 항의하며 연행되고 있다.

6시 30분 경, 최호섭 뉴코아노동조합 사무국장의 강제연행을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필사적으로 막았으나 경찰은 이에 굴하지 않고 최호섭 사무국장을 강제 연행했다. 단병호 의원은 "서초경찰서장이 나와서 이번 폭력사태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으면 걸어서 나가지 않겠다"고 외치며 저항했으나 경찰은 민주노동당 의원들을 완력으로 뜯어내고 최호섭 사무국장을 강제연행했다.

최호섭 사무국장은 호송차에 태워지는 순간까지 "비정규직 아주머니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이렇게 연행하는가" 라고 소리치며 강력히 항의했다.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10인 중 김은주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4인도 잇따라 연행되었으며, 민주노동당 의원들은 서초경찰서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이 시간까지 농성장을 떠나지 않고 있다.

한편 경찰은 건물 밖에서 이랜드-뉴코아 노동조합의 농성을 지지하기 위한 연대집회를 하던 참가자들도 모두 강제연행하겠다는 뜻을 비춰 또다른 폭력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경찰은 주변의 시민들의 통행도 모두 가로막아, 주민들의 원성을 샀다.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들은 최호섭 사무국장의 연행을 막기 위해 팔장을 끼고 연좌했다.

184명 연행.. 농성장에 10인 남아 저항중
[06 : 00] 문성현 대표와 민주노동당 의원 4인, 최호섭 뉴코아노조 사무국장 등


오전 6시 현재, 전체연행인원은 184명에 달한다. 연행된 사람들은 각지의 경찰서로 분산 이송되었다.



연행되는 과정에서 여성조합원 4명이 쓰러졌는데, 경찰이 길을 열어주지 않아 구급차가 들어오지 못해 15분 이상 방치되어 있기도 하였다. 쓰러진 조합원들은 현재 모두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아직도 1층 계산대 앞에는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 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 천영세 민주노동당 의원,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과 김은주 민주노총 부위원장, 그리고 최호섭 뉴코아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포함한 10명이 남아 연행에 저항하고 있다.

최호섭 사무국장을 연행하려던 경찰은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강력한 항의로 현재 일단 물러난 상태다.



뉴코아 강남점 공권력 투입... 강제해산
[05:40] 사측직원, 연행되는 조합원들 일일히 채증


  경찰 폭력에 머리를 다쳐 바닥에 누운 조합원을 경찰은 막무가내로 끌고 나갔다.


오전 5시, 전기를 끊어 꺼져있던 건물안의 조명이 일시에 켜졌다. 때를 같이하여 경찰은 특공대를 앞세워 지하1층 입구와 지상 1층 입구로 동시에 건물안으로 들어왔다. 경찰특공대는 건물 입구의 유리를 모두 깨고 묶여있는 카트를 절단기로 끊고 바리케이트를 철거한 후 안으로 진입했다.


5시 40분 현재, 거의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밖으로 끌려나왔으며 호송차에 실려 경찰서로 이송중이다. 연행과정에서 경찰은 저항하는 조합원들을 사지를 들어 폭력적으로 연행했으며 여성조합원을 남성경찰이 연행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한 조합원은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조합원들은 연행되면서 끝까지 "비정규직 철폐하라, 우리투쟁 정당하다"라고 외치며 강력히 저항했다.

문 앞에는 본사직원들 다수가 포진해, 끌려나오는 조합원들을 일일히 사진을 찍고 있다.

  여경들은 뒷쪽에서부터 여성조합원을 강제연행했다.

  폭력 연행에 고통을 호소하는 조합원. 구급차는 경찰들에 막혀 들어오지 못했으며 조합원들은 한참동안 방치되기도 했다.

한편, 밖에서 연대하던 250여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여전히 사방이 경찰로 둘러싸인 채, 폭력적인 공권력 투입에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사측 보안 직원들은 농성장에서 조합원이 끌려나오는 모습을 사진으로 일일이 담았다.

경찰, 진압작전 개시 . . 건물 안으로 진입
[04: 10] 04시 30분경, 연행 시작할 듯.


04시 현재, 조합원들이 1층에 모여있는 가운데 경찰특공대가 지하 1층 통로의 바리케이트를 철거하고 1층으로 통하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집결해 대기해 있다. 경찰은 04시 30분경 진압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농성장으로 들어서자 조합원들은 팔장을 끼고 바닥에 누웠다.

농성에 참여한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경찰에게 "여성조합원이 많으니 불상사 없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조합원들이 모여있는 1층 입구에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단병호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천영세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등이 조합원들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한편, 건물 밖에서는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공권력 투입에 항의하며 집회를 벌이고 있으나, 경찰이 이들을 완전히 포위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코아 강남점, 공권력 투입 임박
[03: 30] 농성장 안팎에서 "공권력 투입 중단" 요구


뉴코아 강남점 점거농성장에 공권력 투입이 임박했다. 오늘(31일) 오전 3시경 공권력 투입이 임박하다는 소식이 농성장에 전해지자 이랜드-뉴코아 조합원과 연대단위 활동가 200여 명은 지하 농성장에서 1층으로 옮겨온 상황이다.

  조합원들이 지하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 1층으로 이동했다.

조합원들은 "비정규직 철폐하라", "공권력 투입 중단하라", "지도부를 석방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자리를 정비해 킴스클럽 1층 입구 계산대 앞에 모두 모여 앉아 있다.


  조합원들이 연행될 경우에 대비, 연행된 경찰서를 확인하기 위해 비상번호를 핸드폰에 저장하고 있다.


현재 킴스클럽 주변에는 전경버스로 둘러싸여 있으며, 경찰은 호송차를 준비하고 농성자들을 연행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농성장 밖에서는 어제부터 노숙농성을 한 시민사회노동단체 회원들이 정부의 공권력 투입을 규탄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공권력 투입 임박 소식이 알려지자 경찰에 강력한 항의행동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태그

공권력 , 공권력 , 이랜드 , 이랜드 , 뉴코아 , 킴스클럽 , 킴스클럽 , 뉴코아 , 폭도 , 믿음의방패 , 하나님의역사하심 , 독사의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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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

    아 이새퀴들... 저번처럼 아침에 투입한다더니... 조합원들 힘내세요. 꿋꿋이....
    그나저나 회사 알바들은 밤새 덧글달고 아직 처 자나부네?

  • 언론이아니다.

    이꽃맘씨 당신 기자 자격없어요. 당신은(참세상) 또다른 조중동이 되는겁니다.

  • 왜이랜드입니까?

    노동자들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민주노동당 / 민주노총 수뇌부에 반문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투쟁의 대상이 왜 하필 이랜드여야만 하는 것입니까. 또한 힘없는 이랜드 노동당자의 한사람으로서 1만 5천여 이랜드 직원들이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동의하지 않는 파업을 그것도 왜 우리 생계의 현장에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들은 단지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랜드 1만 5천여 직원들의 생계와 미래는 관심에 두지 안는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 화가 납니다. 당신들이 점거한 곳에 정작 이랜드 직원들은 단 몇사람뿐이라는 사실에 창피하세 생각하십시오. 스스로를 언제나 약자처럼 포장하고 정작 파업의 현장에서는 무자비한 폭력과 욕설을 남무하는 모습을 보이는 당신들을 극단코 용서치 않을것입니다. 분명히 알아두십시오. 오늘 당신들의 파업현장에서 대치한 사람들은 회사의 대표도 아닌 경찰도 아닌 용역도 아닌 바로 힘없는 이랜드의 직원들이었습니다. 당신들은 명분이 없는 파업을 그것도 정작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합의도 없이 하고 있습니다.

    왜 하필 이랜드였어야 하는 것입니까. 당신들의 눈에는 자신들이 약자이고 보호받아야 하는 사람들로 생각하고 있는지 몰라도 정작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이랜드 노동자 한사람 한사람의 눈에는 당신들은 모든것을 가진 강자로 보이더군요.

    네 맞습니다. 저희는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무리 큰소리로 당신들의 부당함을 왜치고 또 왜치며 우리의 생존권에 대해 주장하지만 언론과 여론은 언제나 당신들 편이시더군요. 네 맞습니다. 저희는 힘이 없습니다. 저희는 당신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당신들은 우리의 소중한 생계의 현장을 위협하고 있지만 그래서 더더욱 저희 스스로 어려운 회사를 살리기 위해 현장에 가까이 가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그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이랜드를 그희생양쯤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이랜드를 통해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저희 직원들은 이랜드는 정직하고 바르고 깨끗한 기업이라는 것 밖에 모릅니다.



    왜 하필 이랜드였어야 하는 것입니까? 왜 그 구성원들 모두가 반대하는 파업을 당신들의 마음대로 "핍박받는 이랜드 노동자들의 생계권을 보장"한다는 말도 안돼는 이유를 들어 강행하시는 것입니까. 저희는 정치는 모릅니다. 저희는 비정규직법에 대해 잘 모릅니다.

    저희는 어려운 영업현장에서 성실히 자신의 직분을 다하는 또한 힘없는 노동자의 한사람에 불과합니다.



    더이상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그런 허황된 말은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영업현장에 더이상 관계도 없는 당신들이 마음껏 드나들고 점거하도록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분명히 알아두십시오. 저희 이랜드 직원들은 정치는 잘 모릅니다. 더이상 당신들의 잘못된 행동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이글을 보고 당신들은 사측이 고용한 아르바이트나 용역이라고 하시겠지요.

    네 마음대로 생각하십시오. 그것이 진실이 아니고 정말 이랜드 직원들의 진심의 목소리라면 당신들은 더욱더 두려워 하셔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대변한다고 주장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 이니까요. 당신들은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절대 후회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리석게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고 올바른 기업을 선택하셨으니까요. 이랜드직원들의 무서움을 꼭 보여주고야 말겠습니다. 모두가 아니면 저 혼자만이라도 당신들의 부당함에 반기를 들고 끝까지 대항할 생각입니다. 적어도 당신들이 보호해야할 노동자의 목소리이니 귀기울여 들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방법을 바꾸십시오. 이랜드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기업이 아닙니다. 더이상 우리를 화나게 만들지 마십시오. 마지막 호소입니다.

  • ㅋㅋ

    사측 알바들 일어났구나. 아, 알바가 아니라 정직원이랬지? 암튼 이른 아침부터 여기저기 더럽게 똥 싸놓느라 수고가 많구나. 오늘도 열심히 하렴.

  • 이랜드힘내라!

    조폭깡패 민노총에 굴복하지 않는 이랜드에게 격려를 보낸다...

    국민은 절대적인 성원을 이랜드에게 보낸다...

  • 알바를 위한 기도

    하느님 아버지, 이랜드 알바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 기도

    하느님 아버지!

    이랜드노조와 알바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뒤에서 조종한 민노총에게는 벼락을 내려 주시옵소서...

  • ㅋㅋ

    벼락? 그런건 무당집가서 잡귀한테 빌어라. 하느님은 용서는 해주셔도 그런 거지같은 개인청탁 안받으신다.

  • 이랜드싫어

    벼락을 내리라니... 기독교 기업 이랜드의 직원이 할말은 아니네요. 혹시 이랜드가 믿는 하느님은 그런 하느님인가요?

  • 승리는 멀지 않다

    자본과 공권력의 만행은 이제 머지 않아 이땅에서 심판받을 것이다. 그날 까지 우리 힘을 합쳐 이랜드자본을 파괴하는 투쟁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할 것입니다. 자본과 종교의 만남이 중세시대와 어찌 그리 똑같은지요...발전하지 않는 역사를 가진 그룹이 바로 이랜드그룹입니다. 이랜드불매운동 적극 실천해서 저들에게 심판을 가합시다.

  • 진리경찰

    새로운 진리를 건설하라-더욱 큰 전투를 준비중인 전의경 전사들에게 바침




    그간 우리는
    전국팔도를 떠돌며
    잔혹한 도적떼를 막아주었다
    나라를 넘기려는 매국노들과 맞서싸워 이 나라를 지켜왔다.
    너희들의 더럽혀진 영혼을 처단하였고
    안전을 지켜주었다

    너희는 우리가 만들어준 안전위에서
    먹고 싸고 따뜻할 수 있었다
    너희는 우리가 연결해준 안보를 통해서야
    말하고 듣고 소통할 수 있었다
    우리는 너희를 위해 결코 무너지지 않을
    대한민국을 유지하기 위해 불순세력을 처단하였다.
    아무말없이, 불평도 없이

    하지만 너희는 그런 우리에게
    착취와 모멸만을 주었다
    우리의 밥은 늘 흙먼지 땡볕에 섞여졌고
    우리들의 국은 늘 새벽진흙탕이었다

    우리는 사회적으로도 늘 개차반 인생이었다
    맞아도 맞아도 가해자를 처벌하지 못하는 국법의 마지막 사각지대
    죽어도 죽어도 언론에는 단 한줄도 안나오고 타중대 전우들조차 모르는 암흑의 존재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이 버릇없게 구는 불량표지판
    죽지못해 사는 인생이 우리의 자리였다

    그런 우리의 요구는 소박했다
    국가공권력의 절대성에 복종한다면
    북괴를 찬양하지 않는다면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쉴 수 있다면
    경찰관의 그 어떠한 요구에도 반항하지 않는다면
    국가정책에 조건없이 절대복종한다면
    노동의 의무를 지켜준다면
    너희의 노예로 더 열심히 일하고
    충성하겠다는 약속이었다

    하지만 너희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머리에 피도안마른 버르장머리없는 경찰들이 감히
    신성한 우리 해방구를 뺏으려하다니
    밀어버려, 끌어내, 목줄을 짤라 버려
    수백명의 부상.
    그리고 이름모를 전우의 죽음.

    그래서 우리도 이젠 다르게 생각한다
    전면전을 선포한 너희에게 맞서
    우리가 그간 해왔던 건설과는
    전혀 다른 건설을 꿈꾼다
    더 이상 너희의 배부름에 봉사하는 건설이 아니라
    일하지 않는 너희의 비정상적인 비만을 위한 건설이 아니라
    진정한 사회의 주인으로 우리가 서는
    새로운 세계를 설계한다

    그것은 더 이상
    우리가 너희의 노예가 아니라
    우리가 너희의 주인이 되는 전쟁이다
    우리의 치안에 빌붙어 과실만을 따먹는
    너희 인간거머리들, 독사의자식들을 박멸하는 전쟁
    진정한 사회의 주인
    민주주의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명백히 하는 전쟁이다

    비켜라
    비키지 않으면
    이 믿음의 방패로 너희들의 썩고 굳은 머리를 깨부술 것이다
    물러서라
    물러서지 않으면
    이 성령의 봉으로 너희의 이름을
    역사의 페이지에서 영원히 지워버리고 말 것이다
    사죄하라
    사죄하지 않으면
    우리 가슴에 박힌 대못을 빼내
    너희의 정수리를 뚫어놓을 것이다.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며
    파상은 파상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을것이니라.

    더이상 강자앞에서 약하고
    약자앞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
    강자앞에서 강하고 약자앞에서 너그러운
    이상적인 경찰상을 너희에게 보여주겠다.

    그리하여
    믿음의 방패,
    말씀의 전신갑주,
    성령의 봉으로서
    너희들의 지옥불인생을
    주님의 뜻대로 심판하겠노라.

    이 성스런 전투경찰의 법집행 앞에
    돌이켜라. 썩은 시대여
    항복하라. 낡은 시대여



    Copyright (c) 2006~2007, 진리경찰




    지금 이사태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어떤 세력에 의한 기독교에 대한 총공격,
    그리고 더러운 민노총에 무릎꿇기를 거부하고 소신을 지킨
    이랜드에 대한 잔인하리만치 무자비한 공격입니다.
    꼭, 기도로 승리하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길 기도합니다.
    그들에겐 기독교가 가장큰 적입니다.
    사상은 사탄입니다.


    이랜드의 윤리경영에 격려의 글 부탁드립니다!
    http://www.elandethic.co.kr/

  • 실로암

    이랜드 조합원들 힘내십시오.
    여러분들의 투쟁이 사랑의 교회 박성수 장로님이 회개하게끔 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크리스쳔의 한 사람으로서 참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자본개에게

    거련한 진리경찰 같은 천민자본주의 개들아 이 나라에서 떠나라!

  • 진리경찰

    어느 전의경 어머니의 편지





    Re:홍콩에서 발휘하는 한국시위대의 인생은...

    번호 : 169 조회 : 20 스크랩 : 0 날짜 : 2005.12.15 20:48


    이미 불속에 뛰어든 인생들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고통의 불속입니다.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기보다는

    원망과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해서

    그 속이 늘 썪고 문드러지는 문둥병자들입니다.

    미치광이와 같아서 물속에도 뛰어들고 타는 불속에도 뛰어들면서

    손에는 불타는 화염병과 쇠파이프와 돌맹이가, 입에는 악독과 궤사와 죽이는 독사의 독이 그득하여

    언제나 남을 죽이고자 하나 먼저 자신을 죽여야하는 지옥불 인생입니다.

    회개할 수 없는 미련함으로 자신의 참모습을 볼 수 없는 소경이요,

    마음이 구부러져 진리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귀머거리요,

    스스로는 고통의 지옥불에서 한발자욱도 벗어날 수 없는 앉은뱅이 인생들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시끄럽고 입만 벌리면 불평과 죽이는 소리만 터져나오고

    그 마음은 돌짝밭처럼 황폐하여 아무것도 수확할 수 없는 들짐승들이 거하는 인생입니다.

    그러한 인생들의 도발적인 욕설과 멸시와 돌팔매질과 쇠파이프 타작들을

    불평없이 받으며 서있는 전의경 아들의 손에는

    믿음의 방패가 들려있습니다.

    모든 고통을 순히 받는자가 복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복하는 믿음의 방패입니다.

    불법 폭력 시위자들이 죽음을 맛보는 이유는 저들안에 義가없기때문임을,

    믿음의 방패가 없기때문임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생의 여정에서 고통을 감당할 능력만 있다면 무엇이 문제이겠는가?

    춥고 배고픔도 가족의 그림움도 흐르는 눈물도 억울함도 아픔도 외로움도

    두렵고 떨림도 오직 믿음의 방패로 이기고 감당하는 전의경 아들들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을 찬양하고 또 찬양합니다.


    출처 : cafe.daum.net/ParentsPolice

    3줄요약
    1.시위대의 인생은 진리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지옥불 인생이다.
    2.전의경의 손에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복하는 믿음의 방패가 있다.
    3.시위자들이 죽음을 맛보는 이유는 저들안에 義가없고,
    믿음의 방패가 없기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이며 합당한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을 찬양하고 또 찬양합니다.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짐승을 쳐 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사람이 만일 그 이웃을 상하였으면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파상은 파상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을찌라 남에게 손상을 입힌 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것이며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찌니
    (레위기 24:17~21)

  • 민노총깡패

    400여명중 185명이 연행되었는데 나머지 200여명은 어디갔나?
    불쌍한 아주머니들 팽개치고 민노총 한총련 깡패들은 다 도망갔나보네.

  • ㄹㅇ

    이랜드자본의 경찰 규탄한다!

    경찰력 투입 규탄!

    이랜드 노조 정당하다 !

  • 계속 거점확보!

    다시 새로운 거점을 !!

    이랜드자본의 경찰 규탄한다!

    경찰력 투입 규탄!

    이랜드 노조 정당하다 !

  • 탈레반

    이런 개**들이 있나?
    아프칸에 잡혀 있는 국민들이나 구출해 오지, 불쌍한 아줌마들이나 두르려패서 경찰서 끌고 가고 있냐? 이게 국가가 경찰이 할일이냐?

  • 동치미

    여기와서 저런 잡스러운 리플 다는 인간들은 뭐야대체. 그리고, 진리의기업 하느님의 기업이 이런 씨껍잖은 짓 하고있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어? 헐... 뭐야 저 맹목적인 믿음은... 무섭다 진짜.

  • 평등사회

    덧글난이 노사의 전쟁으로 장난이 아니네요.서로의 입장을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일반시민인 저에겐 오히려 더 부정적으로 보이네요..

  • ㅇㄻㄴㄹ

    얼씨구 잘한다 ㅄ들.. 하는짓은 깡패나 다름없는것들.
    이걸 잘했다고 생각하냐? 제대로된 좌파언론? 미쳤군.

  • ㅈㅈㅈ

    얼굴만 내미는 정치인들은 좀 빠져라.
    해결도 못하는 놈들이 개폼은....
    보기싫어

  • 학생

    이랜드 알바는 언제부터 여기 출입한거야.. 짜증난다..

  • 안티좌파

    좌파활동가들 여려분.
    우려먹을 만큼 우려먹었으면 좀 빠져주세요.
    자신 두 번 찍었드면 됐지 뭐 더 우려먹을게 있어 불쌍하나 비정규을 이용합니까. 사태해결을 바라지도, 해결하기도 원치 않는 사람들이 지원이라는 명목으로 달라부터 뭘 하겠다는 겁니까?
    경영계도 밉지만 당신들은 이 땅에서 없어져야 할 족속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안티꽃맘

    니가 쓰면 뭐든지 거짓말이라고 생각되는게 왜일까?
    찌라시 수준의 기사나 남발하는 조중동 같은 넘.
    눈 안좋으면 안경이나 쓰고 현장보고 써

  • 시민

    복면 쓴 저 사람들도 이랜드 비정규직인가요.
    이랜드 비정규직 무섭네요

  • 좌파승리

    좌파 여러분 또 승리했습니다.
    경찰이 또 우리가 만든 덫에 걸렸습니다. 한달에 80만원 밖에 받지 못하는 불쌍한 비정규직 아줌마들을 또 경찰이 질질 끌어내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경찰도 정부도 민주노총도 바보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자축이라도 합시다.
    휴가갔던 민주노총 간부들도 이제 돌아올 거고, 이제 노사끼리 대화도 안될 테니 시간을 가지고 더 투쟁합시다.
    오늘 이꽃맘 동지 올린 사진을 보면 국민들은 정부에게 비난을 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민주노총도 소극적으로 발을 빼지는 못할 것입니다. 일석이조, 일거양득, 도랑치고 가재잡고 이 보다 더좋은 전략이 어디 있겠습니까.

    좌파승리의 그날까지 우리의 분탕질은 계속됩니다 쭈 욱

  • 한심한

    좌파 새끼들 좋아 죽는구만
    이랜드 아줌마만 불쌍하지

  • 하늘

    이랜드, 뉴코아 노조분들, 꼭 승리하세요. 저는 아무것도 못하는 시민이라 불매운동에 참여만 하고 있지만,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 주변도 다 비정규직입니다. 없이 살아온 것이 참 서글프지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욕하는 사람들이 야속하네요. 꼭 승리해주세요~!!

  • 300

    그럼 그렇지 또 좌파들이 끼어들어왔구만
    예상은 했었다.
    오늘 또 소준 한잔 하겠네. 희희덕 거리며
    정신 차려라. 국민들 골병든다

  • ㅉㅉㅉ

    서초경찰서장이 사과하기전에는 안 간다더니 매장주들 온다니까 꽁지가 빠져라 떠나가더만...
    재빨리 사진 한장씩 찍고....

  • ㅋㅋㅋ

    이꽃맘씨는 현장에서 딴짓 하느라 현장을 똑바로 못 보고있답니다...ㅋㅋㅋ

  • 전부미쳣어

    그 대단한 특공대 능력은 아프간가서 탈레반에 인질돼있는 우리 젊은이들 구출하는데나 쓸것이지..ㅉㅉ

  • 한심한2

    농성대오가 200명밖에 안되????

    좌파 쥐새끼들 다 어디 도망갔어???

    하여튼 대단한 놈들이네

  • 씨박

    기뻐하십시요
    민주노총도 움직였다네요
    오늘의 모든 승리는 오로지 좌파 여러분의 것입니다

    홈에버 아줌마들 한 두어군데 더 들어가 주세요~~~

  • 너무하네

    아프칸에 잡혀 있는 국민들이나 구출해 오지, 불쌍한 80만원 받는 아줌마들을 개처럼 끌고 가다니..이게 민중의 지창이?경찰이 할일이냐?

  • 님들하

    자랑스런 이랜드 직원 여러분!
    불철주야 인터넷에 덧글을 다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드디어 우리 회사 방침대로 열심히 따라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빛을 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덧글에 적절하게 욕설도 좀 섞어주시고 민노충과 좌파를 계속 끌어들여서 책임을 묻는다는 지침에 잘 따라주고 계십니다. 우리 회사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지고 있는게 느껴지시죠?
    그리고 노조들이 자꾸 우리한테 알바 알바 그러는데, 정말 기분 나쁘거든요? 저희는 돈 조금밖에 안받아요.(근데 팀장님, 피씨방 이용료는 좀 더 얹어주시면 안될까요?)
    아무튼 매장에 손님도 별로 없고 하니 짬나는데로 열심히 열심히 덧글을 달아서 못된 노조들을 혼내줍시다.
    참, 우리가 직원이라고 밝히면 안되는거 알죠? 민노충, 민주시민, 동네주민 이런식으로 닉넴 달아주세요~~ 화이팅~~

  • 비정규악법철폐

    이랜드 노조의 점거 투쟁 정당하다.

    사측은 경찰과 용역 깡패, 구사대 동원하여 정당한 싸움을 폭력으로

    물들이지 말라.

    성실히 교섭에 나서고 구속자 석방에 힘쓰고, 노조에 대한 법적 조치 철회하

    라.

    지금이라도 사죄하라!

  • 님들하야!

    니 애미가 존내 불쌍하다.
    공부 좀 해라,
    머리에 똥만 가득차가지고서리..

    그래도 니 애미는 널 낳았다고 미역국 드셨을걸 생각하면 너의 아가리에 똥물을 끼얹고싶다..
    불쌍한 놈 같으니라고...쯔쯔..

    시간당 얼마 받니?

  • ㅇㄻㄹ

    아~~~ 짜증나

  • show

    아주 쇼들을 하고 있구만 쇼를...
    누가 비정규직 문제를 가지고 쇼를 하는지
    좌파 새끼들~~~ 또 낑겼군. 쓰벌

  • 위에위에위에

    쟤도 참... 찔리나봐?
    제대로 말도 못하고 엉뚱하게 똑같은 거 계속 복사해서 붙이고 앉았네?
    똥 되게 좋아하나봐? ㅋㅋㅋ

  • 에고

    끌려나오는 조합원들얼굴을 찍는 사측 직원들은 자신들이 무슨일을 하고 있는건지 알고 있는걸까? 결국 자신을 옥죌 이들을 돕는 어리석은 사람들....
    이건 못된 이랜드의 경영문제이기도 하지만 비정규직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랜드가 돈을 마니 벌어서 성금을 마나 내도록 해 주십시오
    그러자면 노동력을 착취하고 인건비를 착취해야 합니다.
    노동자들이 돈을 제대로 받아가면 비만증에 걸립니다.
    노동자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돈을 적게 주려는 우리 이랜드회장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세상을 발히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 기도

    이랜드자본은 우파
    80만원받는 노동자들은 좌파
    우파는 목돈을 헌납하고
    좌파는 잔돈을 헌납한다
    잔돈을 헌납하는 우파는 마구 잘라도 된다.
    당신이 잔돈을 헌납하는 노동자의 처지가 됐을때를 생각해 봤는가
    정부가 좌파의 밥줄을 자르는 우파의 악행을 방관하고 있다.
    하나님
    우파의 악행을 용서하시옵소서
    좌파의 피맺힌 절규를 도와주시옵소서
    8000억원에서 80억은 떡값도 아니지만
    80만원에서 8만원은 떡값이 아니옵니다.
    무지한 우파의 비인간성을 용서하옵시고
    부귀와 영화가 영원할줄 착각하는 환각에서
    깨어나게 하옵소서

  • 세상은코미디

    정부 새끼들 비정규직 법안 통과할때 기업이 나중에 노동자들 잘라버리면 어쩌냐고 했더니... 설마 기업에서 그렇기야 하겠는가?.. 결국 현재와서 요모양 요꼬라지 됐지.. 밑에밑에 정규직 양반 댁은 영업장 잠깐 놀아도 월급나오잖어. 저기 끌려나가는 양반들은 이미 희망이라는게 없어서 저러는거야. 글 올린거 보니 아예 협박을 해놨네. 나쁜놈들이네. ㅉㅉ 할데가 없어서 저런사람들한테 협박이여. 이랜드 정내미 떨진다.

  • S군

    실제 조합원들 몇명이나 있었을까 알바비 얼마 받아먹고 도망 갔을까
    그리고 기자들 말 함부로 해서 밥먹고 사니까 좋으신가 폭력 경찰?
    기자 양반 법 부터 공부 하시지요 모르면 물어 보세요
    힘있는 놈들이 밑에놈들 시켜서 집회나 시위 하라고 시키고
    힘있는 놈이 시위 진압하라고 시키고 경찰이야 공무원이고 의무경찰이지만
    시위대 너희들은 정신 차리고 사회 혼란 만들지마 알고나 하는건지
    그저 점거나 하고 돼지마냥 소리내고 리플에 노조원들 힘내세요라고 써 놓은 인간들은 노조들 부려먹는 놈들 이거나 알지도 못하고 떠드는 애들이야
    그리고 좋은 방법들 많아 잘 찾아봐 이랜드 직원중에 파업 및 시위에 찬성하는 인원이 80%이상 안되면 하지마 고작 몇명 이라는것은 너희들은 미꾸라지라는거지 물흐리지마 그리고 기자들 허위 사실 보도 하지마 대가리 똥만 가득해가지고 왜 보도거리 그렇게라도 만들어야 하루 먹고 살지? 그러니까 너희들은 삼류야

  • S군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노조원들에게 왜 이런걸 하냐고 묻는다면 제대로된 답변을 몇이나 할까 윗 대가리들아ㅣ 솔직하게 사실을 말해라
    그리고 죄없는 의무경찰 그만괴롭혀라 본인들의 자식이 의경이되서 시위대의
    폭력집회에 불구가 되고 목숨을 잃는다고 생각해봐 시위 구경 많이 했는데
    난 다봤다 너희들의 광적인 행동들에 동생같고 조카같은 의경들 다리부러지고 고운 얼굴에 상처나고 눈물을 흘리는걸 난 봤다
    니자식 귀한줄 알면 남자식 귀한줄도 알아라 신사적인 집회를 해라
    폭력집회 그건 옛부터내려오는 못된 악습이다 좋은걸 찾아서 인정받는 집회를 해라

  • S군

    참고로 시위하고 진압해서 모두다 뜻을 이루일이 없었다 윗대가리들 재산 파악이나 해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