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개인정보 유출 진단, 정보인권 보호 토론회

5월2일 오후3시 외신기자클럽에서

옥션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진단하고 정보인권 보호대책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5월 2일(금) 오후 3시부터 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언론개혁시민연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시큐리티뉴스 등은 최근 발생한 옥션의 개인정보 유츨에 따른 정보인권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준비하고, 개인정보보호기본법 제정 등 책임있는 사회적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장여경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가 ‘옥션해킹 사태를 통해 본 정보인권의 문제점’을,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부사장이 ‘해킹 등 사이버 테러와 개인정보보호 방안’을 각각 발제한다.

토론에는 △조영훈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과장 △성동진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 차장 △김학웅 변호사(법무법인 창조)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이사 △백의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부회장 △김동준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준희 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사회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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