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분회 투쟁 결의대회, “우리를 일으킨 건 동지들”

천일 맞이 사회각계 선언 4천명 육박

오늘 천일 만에 다시 작업복을 입었습니다.
저 철문을 열어제끼고 동지들과 함께 승리 잔치를 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동지들! ‘나’와 ‘너’가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 투쟁합시다!
-기륭분회 결의문-


기륭전자 정문 앞 노동자들로 ‘북적’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 투쟁이 천일을 넘긴 20일 오후 세시, 금속노조 주최로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가 구로 기륭전자 앞에서 진행됐다.

  

충청지역과 수도권 중심의 금속노조 조합원과 이랜드일반노조, 뉴코아노조 등 장기투쟁 사업장 등 500여명의 참여자들은 “강철 같은 연대투쟁으로 현장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를 외치며 기륭분회 조합원들의 원직복직을 요구했다.

특히, 이소선 전태일 열사 어머니와 박정기 박종철 열사 아버지가 참여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권순만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불법파견 판정이 났지만 사측은 벌금 500만원을 낸 것으로 책임을 다했다고 한다”며 “공장이전 및 부지매각 등 구조조정을 중단하고 기륭분회 조합원을 당장 복직시켜야 한다”고 기륭자본을 규탄했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당선자는 “올해로 파견법이 10년이 됐지만 이렇게 해고되는 것이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이라며 파견법에 대해 설명하고 “현실이 이런데도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파견기간을 2년에서 3년을 늘이겠다’고 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노동자가 떼를 쓴다’며 노동자의 외침을 듣지 않는다”며 이명박 정부의 노동탄압 정책을 비판했다.

“투쟁할 수 있는 우리는 그나마 행복”

김소연 기륭분회 분회장은 “16일 교섭에서 사측은 ‘출투를 보면 안쓰럽다’면서도 ‘너희들이 일할 자리는 없다’고 말했다”며 “구조조정으로 정리해고가 되면서도 기륭 노동자들이 저항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투쟁을 하고 있지만 복직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많은 비정규직들이 해고돼도 싸우지 못하지만 우리는 노조를 통해 투쟁을 해 그나마 행복한 편”이라고 “그래서 포기할 수 없다. 우리만으로는 힘이 부족하니 연대투쟁으로 현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힘주어 발언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경찰병력이 집회장소 주변에 대기했으나 별다른 마찰 없이 진행됐다. 집회는 미리 준비한 통나무로 기륭전자 철문을 두드리는 실천투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기륭분회는 이날 노숙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며 21일에는 ‘비정규 여성 1000일 투쟁 해방문화제’가 기륭전자 정문 앞에서 진행된다.



한편, 결의대회가 열리기 전 ‘기륭전자 여성노동자 투쟁 1000일맞이 사회각계 1000인(하루조합원) 선언자’들은 기륭전자 앞에서‘기륭투쟁 지지 1000인 선언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륭분회는 1000인 선언에 대해 “애초 천명을 목표했던 지지선언에 3천8백여 명이 참여했고 선언 참여자가 계속 늘고 있다”고 밝혔다.

[공동 결의 선언문]

기륭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의 농성 투쟁 1,000일!
1,000인의 함성으로 승리의 1,000일로 만듭시다.


참혹한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인간의 이성을, 역사에 대한 낙관을,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신케 하는 일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새우깡에서 나온 쥐머리가, 수백 년의 시간을 불태우고 소신해버린 남대문이, 오직 돈과 탐욕으로 농촌을 파괴하고 광우병이, 미치광이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뇌를, 양심을, 그리고 마지막 남은 이성을 공격하는 역병이 대지를 유린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을 아예 헐어 버리는 이명박 대운하는 우리 산하에 온 광우병입니다. 떡값과 뇌물, 부정과 부패, 거짓말과 사기를 쳐도 성공만 하면 그만이라는 천박한 양아치 의식은 또 우리 정신에 온 광우병일 것입니다. 투기와 거짓이 능력이 된 사회, 사람이 사람에게 오직 야수로만 존재하는 사회, 그래서 연민과 연대가 바보가 된 사회, 이 사회의 가장 가난하고 춥고 외로운 노동현장에 온 광우병은 비정규직 차별이며, 그 고통을 미래가 아니라 현실에서 당하고 있는 이들이 비정규직 투쟁 노동자들입니다.

여기 그 일터를 유린하고 반인간의 성을 쌓는 돈의 폭압에 맞서, 불법파견과 정리해고에 맞서 1,000일을 투쟁한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걸어 온 1,000일은 점거와 천막 농성, 노숙농성의 날들이었습니다. 구속을 감수했고 가정생계의 파탄을 감수했습니다. 30일 단식을 했고, 3보 일 배를 했으며, 철조망을 넘었고, 강철 대문을 뚫었습니다. 삭발을 두 번이나 했고, 정치인 종교인 모두에게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 지금 남은 것은 커져만 가는 손배 액수, 늘어가는 전과 기록과 벌금 과태료, 그리고 생계에 밀려 떠나는 슬픈 동료들의 눈망울뿐입니다.

1,000일은 노동자들에 대한 절망의 숫자입니다. 단결의 힘이고 질긴 놈이 승리한다는 노동의 구호는 이제 기업하기 좋은 나라 비즈니스 프렌들리 사회에서 저들의 것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생계에 밀리는 노동자 민중들은 인간의 존엄도 옳고 그름도, 사람에 대한 공동체적 애정도 모두 포기해야만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1,000일은 자본에게도 효율적이지 못했습니다. 노동자들을 쫓아내고 공장을 중국으로 옮겼다는 회사는 주주만 3번 대표이사만 4번 바꾸면서 200억 흑자 회사를 500억 적자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생산노동자들을 정리해고 됐고 사무 간접직 노동자들을 명퇴 당했습니다. 자본은 이제 자기 건강성을 잃고 투기 자본으로 전락해 땅 투기만 노리고 있습니다. 아무도 행복할 수 없는 이 어리석은 비정규직의 길, 차별과 탄압의 길이 왜 지속되어야 하는지 우리는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륭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 몸으로 피땀으로 만든 1,000일은 희망의 숫자이기도 합니다. 생계라는 이름으로, 절차라는 이름으로, 법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에 대한 사랑을 “비관”케 하고 관계에 대한 존중을 아무 생각 없이 “포기”하게 만드는 엄청난 적과의 투쟁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이 [“우리는 더 이상 1회용 소모품이 아닙니다. 우리는 당당한 인권을 가진 노동자입니다.” 이 한마디를 지키는 일에 왜 이렇게 힘들고 긴 시간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탄식할 때 그래도 우리는 그 탄식이 보여준 그들의 투쟁에서 움트는 희망을 봅니다.

4천 8백만 국민 여러분과 이 땅의 양심들에게 호소합니다.
이제 우리가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버틴 이 작고 여린 희망에 힘을 모아 주어야합니다. 우리는 노동부와 검찰과 회사 스스로가 불법 파견을 인정하고도 그에 대한 피해를 복원하지 않는 회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회사를 3년을 다니고 노조를 만들어 노조 대표가 된 사람에게 계약해지가 정당하다고 말하는 법원을 우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비정규직을 보호한다는 법을 만들어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어처구니없는 국회를 우린 또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당연하고 상식적이고 최소한의 수준에 불과한 기륭노동자들의 요구들이 1,000일 이란 긴 시간을 두고 돈과 권력이 만든 법에 유린당하고 사회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는 것 자체가 우리 사회에 양심과 정의가 사라졌음을 보여 줍니다. 우리들의 치욕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면, 비정규 법안을 바로잡는 일에 나서지 못한다면 우리도 시대의 죄인임을 면치 못 할 것입니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기륭전자 경영진에게 당부합니다. 지난 1,000일의 과정으로 기륭전자 경영 방침은 실패했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그 방침은 우리 사회를 차별과 양극화로 몰고 가는 어둠의 길이었던 것입니다. 자본만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노동자도 일터의 주인입니다. 그들에게 비정규직 천형을 뒤집어 씌웠던 불법 파견에 대한 책임을 지고 기륭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것이 정도임을 양지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기륭전자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 기륭전자를 자기의 일터로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기륭전자 경영진의 결단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바로 그 길이 우리사회의 희망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4천 8백만 국민 여러분! 1500만 노동자 여러분! 정치인, 종교인, 문화인, 청년 학생 여러분!
이제 우리가 우리 사회 가장 낮고 가난하고 쓸쓸하고 외로운 희망에게 마지막 힘을 줍시다. 비정규직 철폐하고 탄압받은 노동자들이 환하게 일터로 돌아가는 그 희망을 만듭시다. 1,000일의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우리의 연대로 확인시켜 줍시다. CMS 한 구좌로, 지지 연대의 발길로, 인터넷에서 힘을 북돋는 댓글 하나로, 이 서명에 동참하는 성심 하나로, 기륭노동자 1,000일이 승리의 1,000일이 되게 합시다. 희망은 연대로 오는 것임을, 어둠은 끝내 희망으로 오는 빛을 이길 수 없음을 확인합시다.

2008. 5.20

기륭전자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1,000일 투쟁 지지
1,000인 선언자 일동 (총 3818명)

[선언자 명단]

기륭전자 여성노동자 투쟁 1000일맞이
사회각계 1000인(하루조합원) 선언자 명단

■ 국제연대
(전일본학생자치회연합) 오다 요스케 외 회원들 (호주전기노조) Graham Dunsmuir(HIPPY) Geoff Guest(HOGGY) Peter Ong (4명)

■ 사회단체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유가협) 배은심 허영춘 박정기 이소선 이석주 김석진 남종임 신정학 장남수 최봉규 전영희 강종학 박심배 강영철 정정원 박제민 (추모사업회) 강웅표 강상술 강성신 강우철 강정형 구국회 곽민 권대오 권오관 권오국 권혁만 김갑수 김경천 김경한 김광언 김귀종 김동찬 김동환 김덕황 김만태 김명운 김명천 김병균 김대식 김덕호 김병태 김부관 김병수 김병철 김백수 김봉관 김석환 김성철 김신구 김연섭 김영식 김영준 김영태 김용화 김용희 김우철 김원봉 김인광 김중배 김정진 김정현 김재철 김종원 김종환 김진관 김진명 김진우 김진필 김창근 김칠규 김철곤 김철환 김태중 김형주 김호규 김홍국 김화식 나운학 남성희 남용진 리만교 문민정 문영만 문영옥 문윤식 박기명 박경석 박계현 박규일 박노신 박민호 박미영 박상만 박상희 박석군 박진옥 박춘애 박수정 박시태 박원덕 박유기 박인기 박정수 박정재 박정태 박재근 박중기 박종평 박진철 박찬동 박태균 박찬경 박현희 변주현 백기홍 백경호 백후선 서대영 사공민 서윤경 서정원 서진혁 설정환 성호철 소도일 손덕현 송영록 송준섭 선종현 신근호 신현태 심재근 안현달 안태호 양봉현 양석훈 양영훈 양윤순 어용준 엄교수 엄길정 오상영 오창규 유호성 유홍렬 윤국성 윤성근 윤영일 윤용훈 윤종대 윤중식 은종기 이경훈 이기문 이면호 이승남 이승헌 이양식 이원로 이원석 이상규 이상룡 이상용 이상수 이상화 이승기 이승희 이영식 이정식 이재복 이재벡 이종길 이종근 이종철 이주연 이준우 이태용 이현수 이화경 이화재 이현훈 이형동 이형숙 임경우 임교근 임병준 임석철 임성종 임종성 임종준 임진균 장민호 장창열 전규석 전대동 전동락 정성권 전영국 전창열 정덕환 정대해 정상진 정용오 정정영 정재웅 정창봉 정채인 정택용 정해봉 정희곤 조갑제 조대회 조정호 조철현 조현환 장동열 장영자 조익수 지상수 진태호 천동욱 최강민 최문식 최병창 최부근 최석영 최석호 최윤석 최찬호 최치현 한기영 한 대성 한현우 허성관 허성근 현종복 현정희 홍근기 홍성봉 홍영출 홍정한 황기태 황병선 황종하 황철이 황태준 황현승 황호기 (사회원로) 백기완 신영복 권낙기 (253명)

[인권] 고은채 김경 김종훈 김진석 나현필 따이루 명숙 문혜정 미류 박래군 박석진 배경내 영원 유라 이광열 이재영 이재용 일숙 최미경 최은아(20명)

[종교인]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서일웅 정진우 김성복 박승렬 임광빈 나핵집 이근복 정태효 김종수 유원규 정해동 김혁 임승철 정금교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지선 청화 효림 법안 법경 혜조 정휴 유곡 가섭 부경 효진 법선 법천 혜용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김정대 신부 양비안네 수녀 박순희 김은숙 한상봉 (33명)

[여성] 강동일 강동진 강선경 강선희 강성래 강소연 강양미 강이 강해현 강현주 강화연 고미숙 고상백 고은미 고재경 고형권 공유정옥 곽민 곽세열 곽소영 곽이경 곽정숙 구정인 구준모 구형구 국승종 권두섭 권미란 권미정 권병석 권종희 권지은 권혁무 권현숙 권형은 규송 기선 김경미 김경민 김경화 김광배 김난숙 김남희 김대영 김대웅 김대호 김도균 김동근 김득의 김명운 김명철 김미숙 김미정 김미희 김민정 김민주 김보언 김보형 김상귀 김새로나 김석원 김선미 김선애 김세진 김수영 김승섭 김승희 김연주 김영기 김영심 김영웅 김영진 김영진 김용기 김원정 김유미 김유진 김유평 김윤기 김은정 김은주 김은주 김인아 김일웅 김재광 김재연 김재천 김정곤 김정래 김정원 김정은 김정훈 김종철 김종훈 김주현 김준범 김지정 김지희 김진주 김철 김철식 김철운 김태훈 김태훈 김학일 김해정 김현민 김현정 김현하 김형렬 김혜신 김혜영 김혜진 김혜진 김희관 나영 나영정 나유리 남병희 다은 다휘 단 동렬 두영 두헌 려목 류남미 류미경 류임량 류주형 류현철 마성은 명숙 명인 무영 문상민 문설희 문원 문은미 문제혁 문지선 문현아 문혜정 미경 미래 미류 민경철 박김영희 박래군 박명희 박미선 박미진 박상은 박석진 박선민 박선영 박소희 박엄선 박영필 박영흠 박은경 박은지 박의영 박이선우 박이은실 박인숙 박정호 박준도 박준형 박중기 박지영 박진현 박천숙 박하순 박혜림 박혜정 박효진 박희경 방은숙 방종옥 배민희 배영희 배정학 배형택 백상현 백선영 백송희 백승욱 변상훈 변선희 병준 보람 사미숙 상현 서미화 서유영주 선영 선지현 선춘자 성기봉 성세경 세미 소은 손덕헌 손미아 손장일 손정옥 손진우 손찬송 손혜진 송기애 송명관 송석환 송승진 송영숙 송은선 송홍석 수아 수열 수진 수환 신상도 신세종 신소라 신수정 신정숙 신주진 신지은 신진선 신진영 신희식 심경숙 심혜경 아리 아영 안그라미 안소희 안승현 안용정 안재범 안재훈 양규헌 양부현 양선배 양솔규 양수현 양윤순 양호철 양희경 엄경희 엄주영 엄진령 엄혜진 여민영 연민 옌옌 오김숙이 오미령 오승희 오주환 오준호 오창엽 옥진 우위영 원철 위선주 유경순 유근신 유라 유선희 유신호 유현경 유현주 유혜인 윤경수 윤국성 윤남용 윤성호 윤아 윤영 윤효정 윤희탁 이강철 이광수 이근원 이기만 이다예 이덕준 이동현 이동훈 이량 이미경 이미옥 이미정 이병근 이봉화 이상훈 이석원 이선희 이소은 이소형 이수정 이숙견 이승헌 이시내 이안나 이영기 이영순 이영원 이옥희 이원재 이유미 이은영 이은주 이은탁 이인선 이장우 이재석 이재영 이재용 이정미 이정순 이정우 이정호 이정희 이종화 이주한 이준영 이진숙 이진숙 이창근 이태영 이해진 이향희 이현대 이현재 이현주 이형숙 이혜곤 이혜원 이혜은 이화수 이황현아 이훈구 인학 일숙 임미숙 임반석 임소연 임영재 임옥희 임유영 임유청 임필수 자연 장귀선 장귀연 장민혜 장민희 장석준 장세레나 장여진 장연주 장영우 장우정 장지화 장혜경 장혜옥 장혜진 장호 재석 전광렬 전소희 전장호 전종덕 전진숙 전혜은 정경희 정금자 정남득 정원경 정은희 정인섭 정지영 정지현 정해권 정현윤 정현철 정현희 정혜실 정혜진 정호연 정흥준 조성식 조수연 조승화 조영혜 조은샘 조이 조주림 조차리 조현실 주경희 주미순 주봉희 주선락 주영아 준민 지윤 지은 지학 지형 진기영 진재연 진제 진중권 차연우 차장훈 차진주 채민정 천명자 최경미 최광은 최동주 최란 최백순 최상철 최순영 최순옥 최승우 최승현 최예륜 최원영 최윤정 최은경 최은아 최은희 최정은영 최정철 최조윤정 최종배 최주영 최진미 최최영순 최하얀 최현숙 최형숙 최혜영 최희정 한빛 한선주 한수진 한우리 한재영 한재영 한정애 한준혜 한지원 한진용 함승호 허경 현민 현삼 현애자 현익 현정 현정희 형은 홍소영 홍수종 홍현진 황두영 황선 황수진 황승욱 황재용 황차은 황현수 (불안정노동철폐연대 사회진보연대 선언자 포함해서 총 478명)

[문화] (민족미술인협회) 강금복 강성봉 강요배 강태봉 고선아 곽영화 권용택 김경주 김기호 김남수 김동환 김미선 김미혜 김봉준 김서경 김성수 김영아 김영진 김용태 김운성 김원주 김윤기 김재석 김준권 김천일 나규환 나종희 남궁산 두시영 류충렬 문영태 박건 박경훈 박야일 박영균 박은태 박응주 박찬국 박장근 박진화 박진희 박철우 박충의 박현효 박흥순 배인석 서종훈 성효숙 손문상 손순옥 송만규 송용민 신은영 신학철 심정수 양상용 엄재오 여 운 오석훈 오종선 오현숙 위종만 유성환 유연복 유은종 유창환 유혜종 윤용국 이구영 이경재 이근수 이금숙 이명복 이선조 이성완 이영학 이오연 이원석 이윤기 이윤엽 이인철 이재경 이정희 이종구 이종근 이종률 이종희 이진우 이철수 이철재 임남진 임옥상 장순복 장진영 전미영 전성숙 전진경 정세학 정정엽 조신호 조정태 주완수 지용출 진성숙 최금수 최병수 최수환 최옥영 최창석 최춘일 최평곤 최호철 탁영호 한유진 함종호 허댤용 홍선웅 (문학) 공선옥 김남일 김하경 김한수 김해자 류현영 맹문재 문동만 박몽구 박민규 박선옥 박인혜 박일환 백기완 백무산 송경동 송기역 안기현 안상학 안이희옥 안재성 양문규 연정 오도엽 오수연 오철수 유용주 윤동수 이설야 이시규 이응인 이인휘 이재웅 이종수 이준임 임성용 조혜영 홍새라 (문화연대) 강내희 권경우 권순택 김영삼 김정명신 나영 배성인 송수연 신유아 심광현 원용진 이대희 이동연 이승희 이원재 임정희 전규찬 전효관 정소연 정희준 최준영 최지현 황평우 (서울남부문화예술연대) 고광문 이정석 강은미 서인식 정상훈 오유섭 조희정 김일안 김천석 에스터반 이정남 최진희 김기용 (삶이보이는창 여성노동자글쓰기모임) 김근례 류현영 박수정 안미선 이미혜 이혜숙 장경민 (삶이보이는창 르뽀문학모임) 강곤 곽윤석 김미정 김순천 김일안 김은경 김정하 김형석 류인숙 박동자 박병학 배여진 연정 우성희 윤홍은 윤영일 은정아 이민형 이류한승 이준님 이지홍 임은 장경민 장일호 조대희 최영환 (개별) 김성만 김용범 김호철 꽃다지 노래공장 들꽃 나루 류금신 명인 박 준 유광식 위지혜 연영석 이삼헌 이원우 지민주 (243명)

[전농] 한도숙 박민웅 최형권 곽길성 전성도 이창한 (6명)

[교육] (성공회대) 권진관 김규환 김서중 김진업 김창남 이남주 이영환 이종구 진영종
[민교협] 조돈문(가톨릭대) 김귀옥(한성대) 손미아(강원대) 이윤석(연세대) 최형익(한신대) 김세균(서울대) 최유진(경남대) 장임원(전중앙대) 조승래(청주대) 김교빈(호서대) 김규종(경북대) 이병훈(중앙대) 김상곤(한신대) 이정우(경북대) 최무영(서울대) 김상봉(전남대) 김용찬(순천대) 김평호(단국대) 권승구(동국대) 노중기(한신대) 김명환(서울대) 장상환(경상대) 진영종(성공회대) 윤영삼(부경대) 황상익(서울대) 강내희(중앙대) 정세은(충남대) 장시광(경상대) 강인순(경남대) 최영찬(서울대) 최성만(이화여대) 박태호(서울산업대) 양해림(충남대) 이정형(동아대) 서은혜(전주대) 이용인(전북대) 김영순(서울산업대) 이민환(부산대) 박수영(한국외대) 민경희(충북대) 박노영(충남대) 곽병휴(경성대) 이배화(한라대) 최태룡(경상대) 유승원(가톨릭대) 서관모(충북대) 서유석(호원대) 김원열(한양사이버대) 장시기(동국대) 정병기(서울대) 김광호(한철연) 박상환(성균관대) 조명래(단국대) 고철환(서울대) 박거용(상명대) 이명원(전 디지털대) 손호철(서강대) 주경복(건국대) 최갑수(서울대) 황상익(서울대) 최배근(건국대) 오영희(덕성여대) 김준(동국대) 조흥식(서울대) 이화영(서일대) 이병혁(서울시립대) 박승희(성균관대)홍훈(연세대) 고창훈(제주대) 김성복(한국외대) 강우성(한성대) 채수환(홍익대) 유철규(성공회대) 이윤미(홍익대) 신병현(홍익대) 심광현(한국예술종합학교) 김동노(연세대) 김영순(서울산업대) 최영찬(서울대) 배성인(한신대) 전종일(가톨릭대) 방금성(가톨릭대) 정달영(대진대) 문현아(여성문화이론연구소) 이세영(한신대) 정영태(인하대) 이영희(가톨릭대) 김성희(비정규노동센터) 김정인(춘천교대) 정세환(강릉대) 전태국(강원대) 공제욱(상지대) 박준식(한림대) 홍성대(상지대) 김승환(충북대) 유초하(충북대) 이채욱(서원대) 조상(청주대) 허석열(충북대) 박경(목원대) 박노영(충남대) 이영재(공주대) 김종서(배재대) 고은태(중부대) 조찬래(충남대) 현영석(한남대) 안치운(호서대) 유제호(전북대) 원유상(원광대) 윤찬영(전주대) 이종하(전주공대) 김해용(한일장신대) 박구용(전남대) 박관석(목포대) 한규무(광주대) 박상하(나주대) 임춘성(목포대) 임성운(순천대) 이현수(조선대) 강영걸(대구대) 강운선(대구대) 최승수(경북대) 김재훈(대구대) 이승렬(영남대) 김사열(경북대) 조임영(영남대) 이정형(동아대) 김광철(동아대)정상윤(경남대) 이전(경상대) 성낙운(경성대) 김도근(동명대) 황을철(동아대) 김상화(부산예술대) 권기철(부산외대) 황창윤(신라대) 오문완(울산대) 김태언(인제대) 정영애(창원대) 박성수(한국해양대) 고순희(부경대) 최수연(경성대) 김승석(울산대) 정진상(경상대) 강인순(경남대) 김성연(동아대) 김창호(동의대) 김보경(민교협) (157명)

[전교조 교사] 고진오 김맹규 김상정 김주영 김진강 김태철 김한명 남영주 박석균 박정훈 박춘배 배종현 서옥희 안옥수 오지연 윤경희 윤근학 윤영훈 이경희 이병록 이병우 이용관 이원수 이준범 임병구 전민옥 전정은 조연희 조정숙 최재현 최형란 최화섭 한민주 현인철 황호영 강경표 강수미 강영신 권선영 권영희 권혁이 김민선 김민석 김석근 김재석 김지영 김진철 김학한 김한정 김현애 민경대 박문재 박범성 박진보 방경애 백지혜 변성호 송미숙 송원재 신은희 신명희 신현구 오승환 오정희 유시범 윤희찬 이경호 이미정 이상옥 이성대 이영주 이옥희 이유상 이을재 이준환 이창호 이현 이향원 전선희 정운철 정은교 송영길 송용운 조진희 조희주 최병규 최숙주 최인환 허석열 현희승 황은경 황진우 황철훈 (93명)

[학생] (전국학생행진) 지은, 현민, 수환, 아영, 선영, 려목, 윤아, 단, 재석, 이량, 미경, 다은, 현익, 보람, 장호, 옥진, 지형, 규송, 다휘, 두헌, 현삼, 현정, 형은, 미래, 준민, 병준, 진제, 수아, 문원, 두영, 자연, 한빛, 지윤, 강이, 동렬, 지학, 원철, 세미, 상현, 연민, 나영, 인학 이보람 강민혜 박경미 김현모 김민주 김재헌 김윤영 유미정 김태호 김태형 박진우 정지연 이승연 이미지 박인화 손윤정 이승진 이정호 김민주 박지인 김상우 임정미 다해, 현철, 소윤, 용연, 수경, 제훈, 승환, 현정, 민도, 태경, 승근, 용연, 민영, 한결, 원희, 진호, 해인, 나단, 진주, 성진, 정훈, 용직, 성민, 대근, 훈석, 창수, 상래, 강민수 강영민 김민철 김소리 김주한 김형겸 박성준 박성철 박세연 박평수 배만호 유진지 이동진 이은경 이태송 장현쳘 전도운 차지환 곽세열 김대웅 김민정 김유미 김주현 신희식 이석원 최하얀 황수진(이상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중앙대) 김남익 김동준 김무선 김문섭 김민영 김빛고을 김상우 김수현 김영미 김은경 김혜민 김희종 류정무 문희정 박인영 박지인 배성일 손현상 신수진 오새미 오승연 오장훈 유성윤 윤상진 윤선미 이나영 이동휘 이상욱 이용택 이정우 임새창 임정미 임현호 장연경 장혜진 정구욱 정다혜 정재운 주한빈 최두리나 추영은 한강수 한소라 홍은기 황현희 (학생사회주의정치연대) 조영태 (성공회대학교) 한명희 최여진 이형도 정다운 정은주 오지은 김미성 김한별 주선화 김아름 홍이슬 김소영 신애솔 임동근 김지원 이지은 황민지 김이슬아 원해선 진선아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강문희 강현선 김여름 김현정 보름 박현우 류신행 신하나 신유나 양혜영 우리 위지원 이재욱 이진희 이창현 이철순 최윤현 홍상화 홍주현 홍태화 희원 (205명)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 모임] 강대훈 강두용 강민주 강정국 고경섭 고경하 구동훈 권동희 권오훈 권태용 김기범 김미영 김 민 김민아 김민호 김성진 김세종 김세희 김수정 김 영 김영미 김재광 김용주 김은복 김철우 김철희 김학진 김현준 김현호 남우근 박경수 박문순 박민정 박선희 박성우 박재홍 박종근 박종남 박주영 박현희 배동산 배현의 서종식 성명애 손경미 신명근 신은정 신지심 유명환 유상철 유성규 윤대원 윤선호 윤성봉 윤성환 윤여림 이경호 이민규 이병훈 이보경 이상철 이석진 이선이 이수정 이영록 이오표 이유민 이인찬 이장우 이장훈 이종란 이종인 이태진 이현중 이혜수 장영석 장혜진 정명아 정송도 정윤각 정혜자 조광복 조명심 조정미 조제희 조형래 최기일 최승현 최영연 최영주 최진협 하태현 한은정 한태현 황규수(95명)

[전태일을 따르는 민주노동연구소] 권혁이 김승호 김지희 김진하 박범성 방경애 백지혜 오승환 이용희 정은교 최숙주 허석열(12명)

[민주화를위한 변호사모임] 강기탁 강동우 강문대 강상현 고재환 고지환 권기일 권성중 권숙권 권영국 권정호 김갑배 김경호 김기덕 김기열 김남근 김남준 김도형 김린 김미경 김병주 김선수 김수정 김연수 김연수 김영기 김외숙 김용채 김인회 김장식 김종웅 김진 김진국 김진욱 김한주 도재형 류혜정 맹주천 문한성 민경한 박수근 박영식 박태현 박현석 박훈 배경렬 백승헌 변영철 서상범 서중희 설창일 소라미 송병춘 송해익 송호창 신인수 심재환 박갑주 엄주범 오정민 오형동 원민경 위은진 윤영석 윤인섭 윤지영 이경우 이명춘 이민종 이상호 이상훈 이오영 이원재 이유정 이은옥 이인호 이정근 이재정 이정택 이혁 이형범 장광수 장동환 장석대 장유식 장은혜 전영식 전해철 전형배 정미화 정기호 정석윤 정정훈 정재성 정주석 정태상 정채웅 정판희 정현우 정혜선 조상희 조성오 조성찬 조수진 조영보 조영선 차흥권 천낙붕 최명준 최상중 최성주 최성호 최용석 최현오 탁경국 하귀남 한경수 한명옥 한택근 황희석 (120명)

[보건의료단체] (참의료실현 청년한의사회) 권태식 김동수 김일권 박성환 박용 박용신 박재만 양명상 이경규 이광덕 이서윤 이은경 이창렬 이항 장재혁 전종렬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김미정 김성범 김종명 김철주 박건희 박상규 박현주 백남순 백재중 백한주 사공필용 송관욱 우석균 이상윤 이의철 정영진 정운용 정형준 주영수 최규진 한애라 홍승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곽정민 김영남 김용진 김의동 김인섭 김형성 류재인 문경환 문세기 박남용 박상태 서대선 소종섭 송필경 신이철 안중상 이상복 이선장 전양호 정달현 정명호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강경연 강아라 김동균 김태원 김태희 리병도 변진옥 송미옥 심형근 안정민 오민우 오한석 정동민 정소원 진규엽 함보영 허지행 현수미 황재영 황해평(79명)

[민주노동당] (중앙당) 강기갑 강기수 곽정숙 권영길 권정달 김기주 김민아 김미희 김상철 김영관 김용한 김은진 김인식 김헌돈 민병욱 박미진 박승흡 선춘자 송정현 안용정 여용옥 안종기 윤금순 윤민호 윤영상 이병렬 이병하 이상현 이성윤 이수호 이정희 이재희 이해삼 전권희 정수영 정연철 정성희 정태홍 천영세 최규엽 최영희 한정애 홍희덕 (서울시당) 강숙자 강우철 강지은 강택관 강화연 곽이경 곽환 구본승 권진덕 권태만 권혁태 권혜미 기홍석 김경화 김금주 김기선 김대성 김동원 김문성 김문수 김문주 김민석 김민정 김병동 김상도 김상진 김수정 김승교 김어진 김영준 김용수 김원열 김윤환 김임기 김재연 김종민 김창년 김태완 김태훈 김한영 김현종 김현철 김혜신 김희정 나미화 남기문 류민희 모승훈 문치웅 박광춘 박달래 박대희 박명희 박성민 박수형 박순희 박영천 박일준 박정만 박종호 박준의 박진화 박천숙 박현정 박혜령 방병현 방종옥 서주호 설창일 성성봉 성지윤 성향아 손용기 신계향 신근무 신은옥 신정환 안건형 엄윤섭 여용옥 오인환 오장록 오재진 오치상 우현욱 원영진 원현선 유경규 유병규 유성종 윤경선 윤기상 윤성일 윤수근 이경희 이동영 이명하 이미진 이보라 이상규 이상수 이상훈 이상희 이선아 이수정 이승민 이영일 이용규 이우봉 이정미 이종오 이주현 이중원 이진수 이현숙 이현주 이현주 이호성 이화열 이효석 임미영 임후상 장석희 전문기 전정주 전택기 전현정 전호진 정상길 정석호 정윤주 정해혁 조규선 조민호 조수연 조홍련 최나영 최동석 최동진 최영준 최용 최창준 최형숙 한정아 한창운 허권 홍기돈 홍승희 황상윤 황철우 (기관지위원회) 강순영 권종술 김혜연 변정옥 백운종 신석진 오삼언 정택용 황경의 (구로구위원회) 김경민 김동순 김상미 명태용 류방상 박미영 최영현 김치문 박정호 이승현 서준임 안정일 유민 김무곤 유지현 윤영태 이양주 이재연 정혜규 신난초 진선하 김노경 (금천구위원회) 최석희 송정순 박두병 정만승 김성윤 강 미 강준규 김기수 김기홍 이옥란 이정석 강수진 강준규 고승관 고정석 공병오 구교석 구선영 권선영 김강호 김경숙 김금주 권동희 김 란 김만택 김명성 김명수 김영옥 김민경 김복륜 김상갑 김선자 김성렬 김성윤 김순애 김양수 김연중 김영방 김영수 김영포 김우철 김창덕 김진숙 김진수 김지태 김준서 김종표 김정일 김정렬 김춘희 김태혁김해영 김행규 김현록 김혜영 김홍철 김환수 김희순 김희원 남영석 노인대 류성우 류재민 맹현수 모명욱 문수영 박근태 박두병 박병선 박송자 박재광 박재우 박종명 박주 배민수 배성호 백성균 백윤호 백창선 변우균 변은영 서명수 서민원 서백용 서종욱 서현경 성용제 소남영 손현석 송경묵 신현수 심동인 양철호 양선옥 안민규 안내영 심재현 오병호 오승택 오인택 우정민 유경훈 유성준 유영길 유은경 유현재 유태림 운경찬 윤호준 이경목 이계원 이광직 이규석 이동민 이명우 이문철 이삼석 이삼애 이상백 이상원 이상준 이상화 이성호 이영길 이영민 이영훈 이윤신 이은정 이정아 이정자 이종문 이종욱 이주환 이진수 이창배 이철규 이철민 이태선 이형남 이형식 이형준 임부택 임승수 임진세 임채문 장민구 장세광 장신재 장용석 정만군 정만승 정민주 정보연 정복연 정양기 정우정 정혜경 정헤숙 정호섭 조경수 조덕구 조득진 조봉구 조수연 조영철 조용휘 조정환 주재혁 주정희 주철주 지형섭 진승렬 채범진 최경식 최단희 최도현 최명환 최미선 최민호 최병연 최선희 최신영 최연숙 최옥련 최임성 최창석 최현정 하경용 하기호 황병일 황광선 황경수 홍지원 홍성훈 현동식 허인철 허경숙 허경무 한현실 한정희 한정일 한승룡 한경채 하기호(431명)

[진보신당] 심상정 정종권 이재기 김영하 이인행 현승룡 연승우 신동석 윤희만 정애랑 박정원 유영기 김구래 윤건희 서웅석 최재혁 최준용 이희진 심재옥 박은희 차남호 김용신 조동진 박정훈 김현수 박현학 홍준호 (이상 27명)

■ 노동

(민주노총법률원) 강영구 권동희 권두섭 김태욱 박경수 박혜영 송영섭 신영훈 여연심 윤 훈 이승민 정준애 정은정 (민주노총 서울본부) 강용준 권순화 김순희 박명석 박승희 손승환 오상훈 윤진영 이재영 이평성 조정미 최정기 최종진 (IT산업노조) 나경훈 문태준 (공무원노조 서울본부) 강신원 강진영 김상호 김성규 김수형 오성희 오현근 우철규 이재섭 임수길 장문희 전병원 조민순 [전국금속노동조합] 강성혁 강연하 강형남 강호우 공계진 권명숙 권순만 김다운 김명희 김문영 김범진 김봉윤 김선교 김선민 김성열 김연홍 김종백 김진봉 김태정 김혁 남택규 문종식 민경민 박근태 박성현 박세민 박용규 박유호 박점규 박정미 박준석 박창현 소상욱 소정석 손영배 송보석 신동준 신현석 안영태 안재원 안정환 오상룡 오승재 우병국 윤금란 윤종선 이경자 이상우 이상호 이익재 이장주 이정희 이창배 이환훈 임부국 장혜원 정갑득 정유정 정형숙 조경석 최용숙 한형근 현석남 (금속노조 서울지부) 강석근 강현옥 고은정 고학곤 공정혜 김도현 김명희 김석진 김진필 김현미 김혜진 김희숙 남유선 남지훈 박성희 변성민 손은주 신동진 윤민례 윤선화 윤희옥 이수옥 이승현 이시욱 이윤정 이은정 이인자 이창권 이창식 임영숙 임은옥 장광수 장명숙 정은주 최상천 최정우 최정주 (현대아산사내하청지회) 강민구 강종신 강진성 강진태 강태경 구본욱 김민수 김성대 김준규 김진용 김형익 김훈기 박종현 박희경 백중현 변양곤 서덕운 손민석 송성진 송인웅 신동국 옥영훈 원유범 위재우 이규태 이봉원 이성열 이창순 임갑민 임명수 임영상 임윤수 장재남 전성환 정용조 정지민 정희운 조두현 조자헌 주광선 최민기 최정하 최진선 한상필 현민섭 (현대차전주비정규지회) 강병모 강성태 강승현 강영기 강재만 강창희 강태연 강헌형 고현구 구영민 길철현 김경곤 김경문 김광수 김규곤 김기정 김길주 김대원 김동서 김동선 김동섭 김동현 김명기 김민손 김병옥 김보중 김산우 김상진 김선곤 김선재 김성희 김영식 김영애 김용진 김용철 김유현 김인권 김인표 김정순 김종문 김종복 김종수 김태환 김현 김현건 김형우 김형훈 김효찬 김흥윤 노경훈 노병진 류영하 문기섭 문종욱 민환 박근상 박달호 박명관 박민종 박상권 박순하 박정훈 박종남 박태호 서경남 서득철 서제윤 선상진 성기복 소성내 소순홍 송창헌 송철환 송호섭 신홍철 신희훈 양윤선 양진오 오기택 오동식 오영섭 오형태 우현국 유경문 유양순 유진규 유철종 윤영필 윤윤기 이건상 이경순 이경철 이광섭 이동근 이배영 이범석 이상경 이상선 이상용 이성호 이승규 이용득 이용성 이종국 이종원 이진규 이철규 이태철 이현중 이환범 이희철 장영호 장인호 장필승 장해정 장호인 전승용 전용석 전재영 전춘영 정흥순 조길석 조동훈 조명선 조봉환 조선덕 조영래 조용진 조정일 조중현 주성진 차병진 최규성 최병관 최상철 최수민 최영환 최창식 추영실 하병모 한경진 한창호 홍성국 홍창우 홍홍기 황성혁 황재일 황진섭 황태영 황혁 (현대하이스코비정규직지회) 강동윤 구희수 김동현 김용수 김재섭 김효만 김흥주 박정민 박정훈 박종삼 신문석 심철권 안영호 우범석 유광출 이병용 이정래 장철희 정경진 정성윤 정진우 정현종 조광훈 조백훈 주태종 최욱진 한성기 한승철 (GM대우비정규직지회) 박현상 이대우 홍동수
[공공노조] 구권서 구재식 김강연 김경화 김달식 김대성 김대용 김명철 김승우 김영후 김윤례 김준식 김천욱 김학일 김현주 김현태 김현하 나상윤 민길숙 민길숙 박노균 박서희 박영흠 박은경 박재권 박종필 박지영 방은숙 성기봉 송현정 신세종 양경모 오승희 유영옥 이기춘 이만희 이상준 이상표 이성덕 이용진 이우정 이유미 이정호 이종화 이종훈 이학주 이현민 임순애 임정재 정용진 정원호 조귀제 조상수 조준성 주미순 진기영 차재엽 한선주 한송이 한현갑 황재순 (철도노조) 강태연 권기현 김대현 김복철 김상미 김성식 김승식 김승웅 김승일 김영만 김영숙 김영숙 김영준 김용식 김운수 김인수 김인숙 김인영 김재우 김종인 김진석 김진석 김학태 김현 나창수 남양미 노우성 박영선 박창식 백미현 설한영 송종건 신금숙 신동호 신훈수 심광렬 양현 연선민 왕진산 유창욱 윤수현 윤학수 이경미 이기담 이대수 이미홍 이상순 이선옥 이영락 이영수 이용기 이운영 이원서 이은영 이은주 이은진 이태영 이학용 이형원 인재현 임도창 임상균 임성종 임재철 임현정 장갑례 전창훈 정녹두 정용진 정현목 정혜영 조미옥 조혜진 주병현 최세영 최영성 최정욱 하현아 황정우 황지원 (서울지하철) 고미숙 김재영 김재윤 김종철 김태선 김태훈 나명호 노기호 박상 박상학 박인남 박정규 이경석 이정식 이정철 이효정 (차량지부 신정정비지회) 강원기 고원 구태훈 김경연 김곤회 김기경 김기천 김명국 김명엽 김민기 김민철 김상범 김선휘 김성식 김성주 김성철 김수동 김승철 김영문 김정선 김정수 김탁현 김태용 김학종 남병식 남상국 노상희 문철수 민경덕 민영석 박명호 박성수 박승일 박우원 박종희 박태연 서태욱 송계본 송준근 양명석 양승호 엄교현 오현석 우기항 윤현근 이강율 이강일 이경민 이경춘 이규남 이상진 이재국 이재일 이재훈 이종철 이진철 이창규 이형재 임영석 임정태 정병철 정원호 정진희 정희정 조태연 주기준 주봉천 주형창 천한익 최경선 최성규 최성은 허재규 홍흥기 (신정검수지회) 강광인 강상목 강성중 경강선 구영택 구희곤 권오웅 권혁구 기학진 김계신 김기수 김나홍 김명일 김무권 김민수 김성국 김성진 김승회 김영석 김영필 김영훈 김오곤 김용진 김용현 김원기 김원식 김원창 김윤철 김인열 김정수 김정식 김종길 김종수 김종우 김주열 김주완 김태관 김태원 김학진 김현남 김현상 김현우 김형준 마평오 문병열 박계풍 박관오 박광남 박기홍 박병철 박승환 박원식 박재혁 박종관 박종열 박종우 박진규 박창규 박창수 박창진 박형규 박흥식 방일모 배종옥 배현수 변항식 서권복 서대권 손금속 송운주 송환연 신영태 심규원 심인규 안제성 양윤주 유재욱 이강민 이대성 이동희 이래성 이민수 이병해 이상돈 이상무 이상훈 이성만 이영균 이완재 이의홍 이종문 이종민 이종철 이종혁 이충렬 이호석 인대원 임윤화 임일용 임풍혁 장교영 장근준 장기석 장용오 장태언 정경수 정문균 정봉덕 정상병 정석순 정연경 정점기 정판식 조영수 조원형 조재광 조정석 지명욱 지창진 진종대 차원태 채창욱 최광석 최명호 최상호 최숭호 최승의 최영태 최일각 최재완 최재현 최철규 추교백 한복규 한상열 한상진 한성호 한유권 한유환 한황만 홍상우 홍순태 황용석 황현길 (공공노조 사회복지지부) 신현석 (장애인콜택시지회) 정숙희 (공무원연금) 성향아 [사무금융연맹] 고성진 김금숙 김영재 김준기 김창섭 박종수 사미숙 서상민 신은정 옥세진 이두현 이영일 이은순 이재진 이한진 이현주 이형철 장현미 장화식 전대석 전병영 정소성 정용건 황근영 [보건의료노조] 강정국 강현배 김규남 김명진 김미혜 김병수 김성균 김성주 김연중 김윤명 김형식 나영용 박기원 박미경 배은주 양태경 오선영 유지현 유혜원 이근선 이인숙 이주호 이필재 임서영 정원철 조영도 조은숙 한용문 황성현 황홍원 [화섬연맹] 곽민형 김광균 이동익 이명국 이상진 정희엽 조영란 현재순 (한국합섬 HK지회) 권현덕 김덕원 김도연 류장훈 박성호 박성호 성명형 송병문 유승재 이병삼 이석범 이정훈 이창렬 이채식 이현기 장병국 정병옥 차광호 최승덕 최영조 최호섭 홍기탁 (코오롱정투위)김혜란 이상경 장고훈 최일배 황인수 (한국하겐다즈지회) 고승완 김경인 김구원 김수만 김윤석 박상철 연용주 원진덕 이시훈 이용선 이용진 이지영 이해석 조인연 태기만 한상훈 황정민 (테트락팩노조) 정장훈 [서비스연맹] 권세경 김광창 김소연 노우정 문경변 박동식 박문주 박정호 우문영 이미숙 이성종 이아름 이영화 이천호 장미희 장형철 전양규 정민정 (이랜드일반노조) 강혜경 고일미 김선영 김애수 김양미 김영순 남현수 마수경 박복희 박순흥 서명자 서은주 서형태 우미희 유옥남 이경옥 이미연 이수정 이재신 임문심 임정원 임춘심 임희석 장경근 장미영 장석주 장은미 전옥남 진영란 최승진 한명희 황명희 황옥미 황은영 (뉴코아노조) 강옥근 고명희 고선희 고숙정 김경숙 김낙회 김문열 김보경 김선례 김선화 김순옥 김용태 김은주 김지혜 김진주 김현희 김희란 나정숙 박민원 배경희 배길자 백자옥 서명수 서정순 송현 신복순 오주연 유경희 윤은령 윤지운 이남연 이미경 이상은 이선금 이수경 이수진 이인숙 이현아 임지혜 전은실 전형도 정명순 정희자 조희정 지은주 지현주 천민경 천은옥 한명옥 한후석 홍미현 황정빈 [IT연맹] 강화수 김대곤 김도완 김영삼 김종표 류춘용 박순태 박재범 박재현 박흥식 배민균 손승옥 안호경 이민숙 임현재 장용준 정경민 지재식 허진 홍창화 (언론노조) 최상재 김순기 조형주 고차원 전민수 권철 신삼수 채수현 이용재 서정민 김성근 탁종렬 이영순 이기범 장보임 김세희 정완교 안혜영 한명부 박미나 (노동인사) 김성민 박미경 박준성 송수근 오지영 이수봉 (1004명)

[민주노총 서울본부 남부지구협의회] 최정우 이유상 박경선 김혜숙 최선식 정은주 박효선 (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회) 구정모 김남숙 김재환 김정은 김평선 김한기 김희정 남두형 문승훈 민경민 박기용 박성희 오승택 오상국 이동렬 이창주 임영남 장광호 정숙자 조대경 조미선 조재옥 최양금 최윤자 최진수 최미정 최한용 최현주 최홍교 한수경 황인호 서정숙 서봉숙 김신제 김응연 박진홍 장재혁 한태희 허회자 김선이 김은하 김정현 류신욱 박비선 백금자 신춘애 이명희 이지희 구자현 김현미 박경선 윤창신 주기석 이충섭 최애란 최은정 기국서 김경란 안점순 윤연옥 이승분 정찬무 조운설 김경엽 고상현 김좌완 김광태 나기영 이정희 이태호 장동성 조주원 한인희 백명림 박민화 염미자 유기순 장희정 진정민 강미란 강혜련 곽금희 구영숙 김경희 김명선 김선화 김재윤 안준민 유옥림 이미숙 이숙 정혜련 홍영태 김춘식 오삼복 최신성 서옥강 손진아 유경자 강성원 김재환 유경훈 유보잉 이신호 최남수 고재부 이충현 이규철 송민희 이민정 이주영 임지영 김영신 이성순 김옥희 문선웅 임동준 곽은주 고학곤 곽현정 김석득 김정민 김정호 류재성 문지환 신동훈 은기수 이호민 주영남 호기문 홍영석 윤정식 장홍중 이양순 김수자 현순덕 김충식 이계문 이모세 황재준 서민자 정호숙 이숙경 김순덕 노경숙 이정걸 강영희 이삼애 김논산 최옥련 김희자 박종순 신금자 권영임 이영순 심미자 이현숙 김경희 최기희 이진규 이석금 이인제 김동호 김영만 이강창 이광철 김인철 김연종 한선학 박재원 김태룡 한강희 김정완 김문두 조대항 장석만 박관철 이재경 김기복 채선병 이준호 배문성 장미숙 이용석 은국천 이진흥 신승자 이영선 김윤성 서다윗 오병일 (물가협회)오충용 김병수 배형덕 구교석 김선동 박은령 길영애 서범수 설동민 이유미 (홈에버-이랜드시흥분회) 김선영 김양미 김영순 나희자 오임숙 유명숙 유옥남 호혜경 홍승희 임정원 임춘심 서형태 유상헌 장석주 박순홍 (한일택시) 오삼국 최규배 황용선 안홍수 박창후 류재홍 (한독운수) 강용권 고호영 권용환 김석제 김종인 김채석 문석수 박민기 박용수 배경순 서동빈 오계석 유경종 이상태 임석 임한섭 정상영 최문희 최원영 (전교조 남부지회) 강원일 권이철 김경순 김동철 김미숙 김선영 김은숙 김인영 김정열 김혜란 김호정 류승화 류정희 박순아 박복희 박종두 박호순 송지선 오주현 유성희 윤태연 정덕교 원명섭 이민숙 이선아 이소영 이숙향 이지민 이하연 조남규 최정윤 황혜련 (서울현대자동차학원) 강윤호 권정진 김선동 김선아 김영만 양학용 유준규 이완식 이재만 이형식 주정명 채수길 (287명)

[구로/금천지역시민사회단체](구로시민센터) 김성국 황현실 김송희 김경숙 최태영 김상희 장인홍 하태한 (파랑새 공부방) 정종운, 김이창, 김 정, 허인영, 정정자, 성태숙 (구로건강복지센터) 박혜경 이소희 서윤미 차인숙 (전노련 구로금천연합회) 김경식 전학용 이현재 (구로푸른학교) 김인숙, 박현주, 이병기 (구로 청년회) 최재희 김은규 정경아 강미애 김태영 이정현 김미영 정이하 황규관 이희진 박남수 최명신 황화정 조희정 이명희 위승환 서상철 김경중 신봉선 (구로여성회) 김영주 황선주 김현순 전점옥 류춘신 (구로생협) 김미영 박지연 심은진 김양희 장옥경 홍은경 (한우물생협) 나정임 (새터교회) 안지성 남미영 장진부 나경아 이보경 강애란 (법무사 희망) 김성일 최 원 오영나 (대우어패럴동지회-모둠삼방) 서태원 권영자 서순자 이강순 이미선 김정희 송쌍옥 서방자 유희정 서용원 강명자 김영애 박명희 서정호 이풍우 고한순 박종대 김영동 김형기 채원병 (금천청년회) 송준호 김량남 한송이 최현정 김경태 백미선 김태휘 (박영진-김종수 열사 추모사업회) 김명운 이인휘 강문영 정수정 박현희 김봉임 김병창 송경동 이기문 김영숙 박일환 엄기수 박광수 김원국 나의형, 이광구(서울남부노동상담센터) 문재훈 노재웅 정정훈 김학수 심상익 이영심 이명춘 이정자 김재수 모국승 (민주공무원노조 금천지부) 김진우 (한국음향노동조합) 강향욱 김경수 김명희 김미자 김민수 김선정 김수한 김숙애 김오남 김용순 김일용 김정미 김정희 김진숙 김혜경 김혜영 노윤철 박숙자 박옥분 박재범 박정순 박현숙 박효원 백연옥 손경자 심항보 유명숙 이기숙 이대현 이애숙 이원자 이은아 이정근 이현희 임길자 전정미 정춘이 차영숙 최문갑 한현호 한희수 (180명)

[단체] (사회주의노동자연합) 오연홍 (노동해방철거민연대) 양해동 (서부비정규센터(준) 이류한승 (노동넷) 이용근 이원배 정한성 (서울여성노동자회) 강남희 강양미 권소진 권영자 김복순 김영자 김유자 김지혜 박윤용 변순희 빈순아 송정은 신은순 엄남이 이명선 이부민 이송길 이혜순 조경자 최혜순 허장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문규현 배종열 홍근수 김흥수 변연식 임종철 문홍주 강정구 고영대 진관 신정길 염성태 장창원 원용철 이세우 유승기 김창환 김병균 백창욱 김종일(47명)

[개별인사] 강다서 권경숙 권명희 기선 길지연 김랑희 김목선 김미숙 김석 김성만 김성희 김숙이 김은지 문병훈 민사원 박병래 배여진 백승우 송대균 신광만 신만호 신민철 신재교 안병철 양영실 여민희 에스테반(영상밥) 오완택 이광열 이명희 이영철 이은영 이은자 이재용 이정기 이하늬 임애경 장재만 전인순 정세동 조혜은 채광석 최지현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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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바람

    금속노조 부위원장 이름은 권순만입니다.

  • 참세상

    네 수정했습니다. 꼼꼼히 확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