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지부, 중앙교섭 쟁취 위한 실천투쟁 돌입

21일 중앙교섭-대각선교섭 촉구 본관 항의집회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중앙교섭 쟁취와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실천투쟁에 돌입했다.

현대차를 비롯한 완성4사의 중앙교섭 불참과 대각선교섭 불참으로 올해 임단협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데 따른 것.

현대차지부는 지난 20일 상무집행위 출근 선전전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21일 오전7시부터 대의원, 현장위원 및 활동가 500여 명이 모여 사측의 대각선교섭 불참에 항의하는 본관 항의집회를 가졌다.

  21일 오전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금속 중앙교섭과 대각선교섭에 불참한 현대차 사측에 항의하며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항의집회를 열었다.

이날 항의집회에서 현대차지부 김태곤 수석부지부장은 “대각선교섭 및 단체교섭 상견례에 불참한 사측에 맞서 투쟁으로 돌파할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김 수석부지부장은 집회 참가자들에게 “대의원 ,현장위원을 중심으로 현장동력을 지부 집행부로 모아줄 것”을 당부하면서 “그 기운을 바탕으로 중앙교섭 성사와 주간연속2교대를 반드시 쟁취하겠다”고 말했다.

1공장 사업부위원회 김동찬 대표도 투쟁사를 통해 “2008년도 투쟁은 이미 사측의 합의서 위반으로 시작됐고 중앙교섭에 참석한다는 확약서를 남겼음에도 교섭에 불참해 4만5000 조합원을 우롱하고 있다”며 “강력한 투쟁으로 쟁취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각 사업부위원회 대표들 또한 투쟁사를 통해 “중앙교섭 쟁취와 함께 2008년 투쟁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정민영 현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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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 산별교섭 , 중앙교섭 , 금속노조 , 현대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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