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의원실은 특히 “종로엠스쿨 중구분원의 최 모 씨는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의 선거 당시 6차례에 걸쳐 5억984만원을 제공했다”면서 “종로엠스쿨 분원들은 동일한 상호를 사용하고, 같은 교제와 시험을 보는 프랜차이즈 학원이라 종로엠스쿨이 공정택 교육감이 강행한 국제중학교 설립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자임을 확인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원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 학원들은 대부분 30~45만원 정도의 수강료를 받고, 중등교과과정을 선행학습 시키거나, 내신 관리를 하는 방식으로 국제중반을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의원실은 또 “몇몇 분원 상담직원들은 국제중 대비를 위해선 내신관리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선 과목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시험이 다가오면, 면접 등에 대한 집중적인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권영길 의원실의 정용상 비서관은 “결국 국제중 대비반이라는 것이 그냥 학교 성적을 올려주는 반으로 심화반 형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사교육비가 30만원 정도인 것을 감안할 때 국제중 대비만으로 월 30만 원이 넘는 사교육비가 추가 부담 될 수 있어서 사교육 시장의 확대는 불보듯 뻔하다.
정용상 비서관은 “이번 조사에서 강남이나 목동 등 비교적 소득이 높은 지역에 위치한 학원들이 국제중 대비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세우고 있었다”고 밝혀 국제중으로 인한 사교육 시장 확대는 현실화 하고 있다.
한편 권영길 의원은 24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에 출석하는 공정택 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하며 △선거자금 조달의 대가성 문제 △선거법 위반 문제 △국제중 설립 강행과 학원업자와의 유착 문제 △대원학원과 영훈학원의 부실 재단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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