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여성위원회, 한국여성노동자회,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등은 오늘 오후 1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노동계의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모든 국민이 살 만한 사회구조를 만드는 것이 경제위기의 해법"이라며 "사회서비스 분야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해 서민생계 대책을 마련할 것, 친생명 친환경 지속가능한 사회 모색으로 안전한 구조를 만들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되풀이되는 여성노동위기, 대안은 없는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박영미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의 사회로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 교수, 정문자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은수미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원, 임무송 노동부 근로기준과장,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 등이 발제 및 토론자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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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주년 세계여성의날 민주노총 결의대회 포스터 [출처: 민주노총] |
3.8세계여성의날 당일엔 민주노총, 한국노총, 여성단체들이 각각 행사를 연다. 민주노총은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 영풍문고 주변에서 '3.8세계여성의날 101주년 기념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연다. 울산 등 전국 7개 지역에서도 지역별 결의대회가 열린다.
한국노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민회관에서 행사를 갖는다. 한국노총은 "여성이 노동을 하니 여성이 즐거워라 - 여노여락(女勞女樂)"을 슬로건으로 △여성노동자 고용안정 확보 △성평등 실현 △여성조직화 강화의 3대 방향을 제시하며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을 주축으로 여성, 시민, 사회, 문화, 인권단체들이 참가하는 '제25회 한국여성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대회를 연다. 이들은 △괜찮은 일자리 100만 개 창출 △부자감세 반대, 교육복지 확대 △민주주의 수호, 여성인권 보장을 주제로 시민난장, 기념식, 여성운동상 시상, 여성선언, 여성행동 '야단법석' 등의 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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