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유독가스(LDG) 누출로 의식불명이었던 노동자 민모 씨가 결국 9일만 인 18일 새벽 3시 44분경 사망했다.
병원측은 민씨가 가스중독에 의해 사망했다고 간접적인 사인을 전했다. 부검은 진행되지 않았다.
현재 현대제철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사고시설의 관리책임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노조측, 회사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 이영훈 노동안전부장은 “결과에 따라 노조는 산업안전위원회 개최를 요구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다. 회사측에 각 종 자료 역시 요청해 놓은 상황이다.”고 전했다.
충남 당진군 송악면 고대리 현대제철에서는 지난 9일 오후 2시 50분 쯤 유독가스가 누출돼 노조 지회장을 포함해 노동자 26명이 충남 각지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민모 씨를 제외한 나머지 노동자들은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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