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운, 주제준 한미FTA저지 범국본 간부 연행

9일(화) 오후 6시40분경 용산역에서, 박석운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집행위원장과 주제준 상황실장이 경찰에 의해 강제 연행됐다.

이들은 범국본 전임 활동가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진행된 '한미FTA 저지 범국민대회' 등 전국 13개 지역의 대규모 반(反) FTA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수배 중이었다.

경찰 측은 혐의 내용을 수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9일 저녁 범국본 활동가 50여 명은 이들의 석방을 촉구하며 남대문 경찰서를 항의 방문했다.

범국본은 "경찰당국의 이번 연행은 한미FTA저지 운동을 약화시키고, 기어이 졸속,밀실,퍼주기 협정인 한미FTA 타결을 강행하려 하는 폭거"라고 주장하고, 연행자들에 대한 즉각 석방을 촉구하며 10일 남대문 경찰서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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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심

    박석운 집행위원장과 주제준 상황실장을 불법적으로 연행해간 자본의 私兵 대한민국경찰은 당장 박석운 집행위원장과 주제준 상황실장을 석방하라 그렇지 않고 자본의 개가 되어 자본의 忠犬 노릇만을 한다면 절대 가만 있지 않겠다 삼성의 홍석현이가 평검사 1000만원 이상 간부검사 3000이상을 두달에 정기적으로 먹여 관리해왔다고 하는데 이런 개짓거리에는 침묵하고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등에게는 민중의 몽둥이로 변해 날뛰고 있는 꼴을 보노라면...치밀어 오르는 울분을 어찌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