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가 끊어진 1공장. 창밖의 햇살이 눈부시다. |
비정규직 지회 쪽은 회사에서 전기를 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전기가 끊겼지만 조합원들은 큰 동요 없이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
한편 이상수 지회장은 점거농성 들어와 처음으로 농성장을 나가 현대차 정규직 지부 확대 운영위에 참가했다. 이날 확대 운영위엔 울산, 아산, 전주 비정규직 3개 지회 지회장이 참가해 교섭과 원하청 연대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울산=미디어충청,울산노동뉴스,참세상 합동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