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공대, 현대차 비정규직 양재동 고공농성장 진압

고공농성 중이던 조합원 두 명은 서초경찰서로 연행

지난 12일부터 6일째 양재동 현대차 본사 광고탑 위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조합원들이 경찰 특공대에 의해 강제진압됐다.

경찰은 18일 오후 4시경 진압통보를 한 뒤 경찰 특공대를 투입, 고공농성을 하고 있던 김태윤, 노덕우 현대차 비정규직 조합원 두 명을 광고탑에서 끌어내렸다. 현재 이들은 서초경찰서로 연행된 상태며, 경찰은 오후 4시 45분경 작전을 마무리 했다.

연행된 조합원들은 서초서에서 고공농성에 대한 조사를 받고, 내일 울산동부경찰서로 이송될 예정이다.

현대차 비정규직 지회는 고공농성 조합원들에 대한 강제연행에 항의해 경찰서 항의방문을 마치고 다음주 수요일 규탄기자회견 등 대응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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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

    서초경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자전거 연행됐던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유치장엣ㄴ 고작 단무지 김치 ㅋ

  • 민주주의

    지네들 집에 드러누워 있으면 가만히 보고 있겠나. 아무 관계없는 광고탑은 왜 점거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