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반대 촛불집회 참석하던 한신대생 교통사고로 사망

촛불집회에서 현수막을 들고 온몸으로 물대포를 맞았던 대학원생 사망

  물대포를 맞고도 자리를 비키지 않고 물에 흠뻑 젖은 채 팔짱을 끼고 구호를 외치던 한국신학대학원생들.

지난 25일 밤 한미FTA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로 오던 중 교통사고로 한신대학교 신대원생들 가운데 한 명이 사망했다. 지난 밤 교통사고로 승합차를 운전하던 학생은 병원에 옮겨져 의식불명이었다가 나중에 의식이 돌아왔으나, 같은 신대원생인 권지현 씨는 끝내 사망했다.

지난 24일 밤 촛불집회에서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아모스서 5장 24절)라는 성구가 쓰인 현수막을 들고 온몸으로 물대포를 맞았던 한신대학원생들이다. 한미FTA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는 부고를 알리면서 "권지현 자매님이 마지막으로 유언처럼 남긴 이 성구가 바로 이 시대에 하느님께서 한국교회에 주시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뉴타운 장례식장이며, 지하철4호선 미아삼거리역 4번 출구 도보 5분 현대백화점 맞은편에 있다. 26일 오후 3시부터 한신대 차원의 예배가 장례식장에서 진행되고, 26일 밤 9시 30분 한미FTA기독공대위 차원의 조문이 있을 예정이다. (기사제휴=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태그

한신대 , fta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한상봉 기자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
  • 바리바리

    아모스 5장 펼침막 들고 있던 분들은 한신대 분들은 아닙니다. 다른 교회 분들입니다.

  • realsanghun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111

    돈에 대한 애착이 심해서 죽었군.

    저거할 시간에 돈이 버세요

    남조선에서고엽제제성폭행 미군ㄴ가라 반미시위
    도중 사망사고가 아니기에
    관심이 없다 .

  • 111

    길거리에소 쇼한다고 출세하는거 아니랍니다.

    집회현장에 한번도나오지 않는 박지원 박영선등
    있죠 이런놈들이나 출세는 정해져 있단다.

  • killmb

    111 너같은 새끼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다 미친놈아

  • asdf

    종교는 인민의 아편 아니었냐? 위선도 작작좀. 선전거리로 이용당하는 사람만 불쌍할 뿐이다.

  • killmb

    위선의 뜻이 뭔지나 알고 지껄이세요~

  • 기자님

    좀 알고나 쓰시길 바랍니다. 이건 걍 트위터 수준이네요.

  • 삭제요청

    삭제좀 해주세요. 제대로된 정보도 없이 이렇게 기사 쓰시는게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한상봉 기자님 죄송하지만 삭제 해주시길..

  • 기사삭제

    한상봉님 이 기사는 문제의 소지가 많이 있는 기사입니다. 기사라고 하기도 뭐 하지만.. 여튼 정확한 정보도 없이 이런 글은 어디서 보고 남기시는 건지.. 얼른 삭제 해주세요..

  • 묵념

    이 소식을 듣고 맘이 정말 아프더군요.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미FTA를 꼭 폐기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 tud

    기사가 꼭 "대학생 한 명이 촛불집회에 참석하다 물대포맞고 사망"이라는 어조로 쓰고 있네요...오해의 소지가 굉장히 다분한 기사는 내리시는게..

  • 삭제요청

    한신대학원생이 아니라 한신대학교 신학과 학생입니다. 그리고 한마디 하건대 fta반대하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지만...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기사를 쓰는 것이 기자의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근본이 없는 사람이야!"라고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 삭제해주십시요. 잘못된 정보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많은 오류들을 가져옵니다. 상식아닙니까..? 우선 성구가 관련 없구요 신대원생이아닙니다. 그리고 성경구절은 왜... 그 학생 부모님이 꼭 이렇게까지 정치화되는 것을 보고싶어하실까요? 민폐라고 아직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삭제요청바랍니다. 좋은 의도만은 감사합니다,. 그러나 정확히 기사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가톨릭뉴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심한 기자 같으리라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기사를 써야 합니다.
    이명박 같은 기자 같으니......한국신학대학은 없어진지가 20년이 넘었습니다. 한신대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 한신

    다음에 있는 기사라든지 다른 기사좀 보세요...!!!
    사고가 난 사람은 신대원생이 아닌 학부생입니다.

  • 111님^^

    뭔 돈에 대한 애착이 심해서 죽엇긴 죽었어요..?
    시위하려가다가 죽은거잖아.생각좀해 뭐때문인데 저거 시위하려다 가는거잖아 그럼 그냥 가다가ㅣ 죽은걸 올리겟냐. 생각좀하고 말하시지

최신기사
기획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온라인 뉴스구독

뉴스레터를 신청하시면 귀하의 이메일로 주요뉴스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