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1일 쌍용차 공장 3차 포위의 날 희망의 소금꽃 나무에 불이 들어왔다. |
3차 쌍용차 공장 포위의 날 행사가 열린 11일 오후 2시 희망뚜벅이는 평택역에 모여 간단한 집회를 하고, 오후 3시 금속노조 주최의 집회에 참석했다. 희망뚜벅이와 금속노조 집회 참가자 3천여 명은 집회를 마치고 쌍용차 평택 공장 앞까지 행진해 3차 쌍용차 공장 포위의 날 행사를 12일 새벽까지 진행했다.
▲ 평택역 앞에 모인 희망뚜벅이 |
▲ 11일 오후 2시 평택역 광장에서 간단한 집회를 끝낸 희망뚜벅이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3시에 시작하는 금속노조 집회로 이동하고 있다. |
▲ 11일 오후 3시 평택역에서 열린 쌍용차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서 공연하는 콜트-콜텍 밴드(콜밴). |
▲ 쌍용차 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
▲ 희망뚜벅이로 참가한 유명자 학습지노조 재능지부 지부장 |
▲ 쌍용차 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끝내고 쌍용차 공장으로 행진을 하는 참가자들 |
▲ 흥겹고 희망찬 희망뚜벅이들의 발걸음. 희망뚜벅이와 금속노조 조합원 3천여 명은 5시 30분경 평택역에서 집회를 끝내고 행진해 6시 40분경 평택공장 앞에 도착했다. |
▲ 쌍용차 공장 앞에 도착학 희망뚜벅이와 3차 희망텐트 참가자들. 공장 정문은 이미 경찰이 가득차 있었다. |
▲ 진보신당 밥차. 진보신당은 2천명 분의 육개장을 준비해 한 그릇에 2천원에 팔고, 수익금은 쌍용차 투쟁기금에 사용했다. |
▲ 몸짓선언 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