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당원, 이석기 5.12 경기도당모임 당차원 사과 촉구

“도당 담당 당직자, 부적절발언 당원 당 징계위 회부”...당내 논쟁 촉발되나

통합진보당 내부에서도 내란음모 조작논란에 대한 당의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13일 통합진보당 당원게시판에서 한 당원이 지난 5월 12일 이석기 의원 등 현역 의원과 당원 130여명을 모아 진행한 경기도당 정세강연을 두고 당 차원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5.12 경기도당 정세강연은 국정원이 RO(혁명조직)의 내란음모를 논의한 회합이라며 녹취록을 증거로 제시한 문제의 강연이지만, 경기도당은 일상적인 당원 모임이라고 반박해 왔다. 이정희 대표는 5.12 당원모임에서 일부 부적절한 당원 발언이 있었다고 인정했지만, 이에 대한 사과를 하지는 않아 이 당원의 사과 촉구가 이후 당내 논쟁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진보당 당원게시판에서 ‘다사리김상기’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당원은, 13일 오전 “5.12 경기도당모임 당차원의 공식사과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당원은 게시판 글을 통해 “그들(국정원)이 쓰는 모든 가설, 억측, 논쟁의 시나리오는 내려놓고 내란음모예비는 별론으로 얘기한다”며 “이석기 의원과 경기도당 주요 당직자 및 다수 당원이 참석한 5월 12일 경기도당 모임에 참석하여 (나온)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늦었지만 국민에게 당차원의 사과를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도당 행사에 대해 기본적으로 사전공지/ 본행사진행/ 사후후기 모임을 공지하지 않아 국정원의 일방적 자료에 근거한 방어적 측면에서만 일관해 사태 파악의 혼란을 불러왔다”며 “이정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말 바꾸기로 혼란을 가중시킨 경기도당 담당 당직자와, 그 자리에서 부절적한 발언을 한 당원이 있다면 최소한 당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정원사태 녹취록이 악용적 편집기술이 사용되었다손 치더라도 ‘농담수준이었다’고 하는 이정희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은 부절적했고 이 역시 그 부적절한 함을 국민에게 사과하고 당차원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정희 대표가 이석기 의원 재판의 주심변론을 맡기로 한 것을 두고도 “당대표 이정희와 변호사 이정희는 다르며, 당대표 이정희의 역할에 충실히 해주기를 바란다”며 변론 참여 철회를 요청했다.

‘다사리김상기’ 당원은 “이석기 내란음모예비죄는 법정에서 사실에 근거한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현재까지 제가 몸담고 있는 통합진보당 산하단체/조직체계 내에는 경기동부와 RO는 없으며 통합진보당은 민주노총과 다르며 진보연대와도 다르다. 통합진보당은 서민중심정당”이라고 강조했다.

이 당원의 글에 대해 다른 한 당원은 “현재의 방향타는 국정원의 국면전환용 내란음모 조작 사건에 대한 당의 총력전 양상이기에 일단은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저 역시 김상기님의 의견에 일정 동의하는 부분도 없진 않지만, 우선 총력전으로 당을 지켜낸 후에 옳고 그름을 떠나 평가할 부분이 있다면 그때 정확하게 평가하면 될 것 같다”고 댓글로 의견을 밝혔다.

또 다른 당원도 “일단 국정원부터 정리하고 결산하자”고 의견을 달았다.

이를 두고 ‘다사리김상기’ 당원은 “국정원 정리하는 것은 통합진보당 뿐만 아니라 다른 당과 국민들도 하고 있다”며 “우리당의 최소한을 하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반면 아이디 ‘우리네’는 ‘다사리김상기’ 당원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적어도 당원이라면 기득권자들이 사활을 걸고 움직이는 언론 플레이에 먼저 오염되지 마시고 사실과 원칙에 기초한 내용을 습득하고 적절한 때와 방식을 가려 발언하시면 좋겠다”며 “님의 진보에 대한 진정성은 느껴지지만, 번번이 핵심을 놓치는 습관은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자들의 필사적인 전략에 너무 쉽게 자기의 의식을 내주는 순진함 아니면 의식의 게으름 때문이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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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에 "오염되지 마시고",
    무엇이 "사실과 원칙에 기초한 내용을 습득",
    어떤 "때와 장소를 가려"
    "번번히 핵심을 놓치는 습관" 차라리 실력(표결) 이라고 말하시지

  • 주사 출신 맑스주의자

    자본주의 사회 한국에서 진보란 모름지기 자본주의의 모순과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의 정책이나 사회를 지향하는 것이라야 한다. 그러나 주사파는 극우익극수구이자 극단적인 반동세력이다. 왕조시대만도 못한 북한을 반미자주민주의 성지라고 여기는 정신병자집단에 불과하다. 왕조시대에도 사간원이나 사헌부가 있었고 상소가 가능했고 사형 사건은 극도로 주의를 기울여서 조사됐다. 그런데 반미자주민주의 성지 북한에는 공개총살이 예사로 벌어져도 반일반미 자주의 장군님 3대를 위해서라면 마땅히 몰살을 시켜야 한다는 사이코들이다. 고난의 행군이랍시고 300만명을 굶겨죽이고 북한군 평균키가 한국군에 키에 비해 턱없이 작은 것도 단지 오로지 미제 때문일 뿐이라는 미친놈들이다. 한국의 종북들은 한국 내 극우보수 우익이 준동하게 하는 자양분이요 영양제요 활력소요 오아시스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한국 진보세력의 지상 최대 최고의 주적이다.

  • 주사 출신 맑스주의자

    주사파와 그 똘마니들 척결은 남한 진보세력의 최 우선 선결 과제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 노동자

    주체사상에 대하여 정확히 봐야 한다.
    주체라는 말은 옳은측면이 있고 그런 측면이 있다.
    우리는 일제식민과 분단이 주변국들의 국제정치의 관계의 문제 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우리민족의 주변국들에 대한 자주적 태도이다

    주체는 반민주적 종파의 패권으로 작용 할수도 있고
    우리민족의 주변국들의 관계에서 자주적인 민족의 과제를 해결 할수도 있다.

    주체사상의 시원이 1930년과 1950년 사이라고 한다.
    이에대한 해방전후사 6권을 보면 참조할수도 있다 주체사상의 비판은 조선일보도 신일철을 통하여 저서를 내놓고 있다,이렇게 주체사상에 대한 비판은 상당한 책들이 나와있다.

    문제는 우리가 주체사상을 옳게 비판하고 있는가?
    주체사상을 옳게 비판 했다면 새누리당에 용병이 되는
    현재 우리의 민주주의 위기에 대하여 침묵하는 반주사파들은 무엇인가?
    오히려 주체사상을 일인의 세습권력으로 악용하는 북한의 관료사회에 대하여 올바른 주체의 철학에 대하여 제대로 분석하고 비판하고 있는가?
    그래서 우리의 역사에 주체라는 말이 성리학이나 우리의 고전에서 역사의 주인의식에서 나왔다면 이것을 악용한 것은 북한의 관료사회이다.

    중국이나 일본 미국의 역사에 식민지나 종속적인 새로운 대등의 우리의 주인적 태도로서 주체를 다시 역사적으로 재구성 할수 없는가?
    재구성 할수 없다면 우리민족은 남한도 북한도
    민주주의 정권이 들어서기 어렵다.

    북한의 정권이 일족의 세습에 정권이 연장될때
    이를 오히려 남한의 부정선거로 악용하는 이데올로기로써 정권 창출하는 것이 새누리당이 아닌가?

    NLL물타기 용공조작은 대한민국의 남한의 안보가 아니라 정치적 재벌들의 술수이며 새누리당을 통한 정치적 기득권 지키기 일뿐이다.

    동시에 북한의 관료적 정권도 세습을 통할수 있는것도
    바로 남한의 부정선거의 정권의 반민주적인 문제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남한의 민주주의가 정권교체를 하고 있다면
    북한의 민주주의 보다 더 나은 상태에 있다고 볼수있다.
    그러나 북한에 대하여 정치적 문제를 현실적으로 인정한다고 할때 북한관료사회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통합진보당은 북한의 관료사회의 기득권체제의 현실에 대하여 누구보다 비판적 이라고 본다.

    말하지 않는다고 하여 "당신 주사파,경기동부는 주사파"이런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그야말로 너무나 천박하고 그 모습이 바로 파시즘적 경향이 아닌가?

    그런자들은 관료주의적 태도로서 북한의 기득권의 관료사회 박근혜정권의 부정선거 세력들과 어떤 의식적 차이가 있는가?

    주체를 배제하지 말고 소극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수용과 비판을 통할 때만이 주체사상의 경직된 잘못이 해결될수 있지 주사파의 딱지를 붙여서는 해결이 안될 것이다.

    통합진보당 당원이라고 하는 분이 통합진보당 대표님의 국민들에게 공식화 하는 당원교육 과정에 대해서
    제대로 정독 했는지 묻고 싶다.

    당원교육에서 당원들의 수준은 다양하다
    새누리당 자신들의 당원들이 모이면 통합진보당 빨갱이 새끼들 이렇게 발언 했다면 그 속에 프락치를 심어서 그 부분만 녹취록으로 내놓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새누리당도 따지고 보면 그들의 모임에서도 너무도 천박한 모습이 많다는 것이다 단지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정당의 활동에서 당원들의 활동수준은 당원교육을 통하여 해결해햐 하는 것이고 당원들의 토론의 내용에서도 자유롭게 발언할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통제 한다면 정당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

    통합진보당의 진보정치에 대한 강령과 노선등은 국민들이 처해있는 국민들 속의 서민들이며 노동자 이고 농민이다.

    당원교육에서 욕을 한다고 해서 그것을 저질이라고 할 것인가?
    어쩌면 가식적 어법보다 솔직한 말이라면 그 사람이 당원이 처한 환경에서 이해할수 있어야 하고 그러한 당원의 소양은 당원교육을 통하여 당원의 정치의식의 수준이 더욱더 대중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진보정치를 구성하는 활동하는 어법이나 어휘가 달라질 것이라고 본다.

    각정당에도 여러 분파의 모임이 있다
    새누리당도 무슨 무슨 회(모임)가 무슨 무슨 계보들이 있다는 것이다

    통합진보당의 구성에서 여러모임이 분파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이다 왜 그러한 모임들이 통합진보당 활동에 긍정이 되어야 하고 부정의 모습이 된다면 그런것은 종파가 될것이나 통합진보당의 당활동을 잘못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통합진보당의 당원구성의 구조에서는 당의 잘못된 것은 소멸되어 지는 것이다

    물론 정치적으로 통합진보당 다른 당이라면 노선과 이념에 대하여 비판을 할수는 있지만 우리의 정치판에서 배제할수 없는 것이다.

    국민들 10%이상이 통합진보당이 지지하고 있다
    그럼 국민들이 잘못 되었는가?
    그렇지 않다.

  • 주사 출신 맑스주의자

    주체사상을 철학체계라고 여기는 들떨어진 '노동자'양반~ 1930년과 1950년에 만들었다는 북한의 북한의 김일성 우상화주장을 굳건이 신앙하시는 환자 양반~ 주체사상이라는 거 황장엽씨가 만들었다는걸 아직도 모르시는 자폐증 병자양반~ 그리고 철학공부를 전혀 해본적이 없는 것이 분명해 보이구만 주체사상이라는 것은 그냥 한나절 읽어 볼 정도의 에세이 수준에 불과한 것이라우 거기에 수령론만 끼워 놓은 거지~ '믿고 싶은 모든 것을 의심하라!'로 유명한 데카르트나 임마누엘 칸트나 '신은 죽었다'면서 현데 철학의 문을 프리드리히 니체나 주리론 주기론의 이황 기대승 이이 선생이 그대같은 무식한 노동자를 보면 얼마나 아타깝고 가련해 하시겠소~

  • 주사 출신 맑스주의자

    노동자 양반 주체사상은 철학이라고 보는 것은 유치찬란한 농담 수준도 못되는 무식일 뿐이오~ 그냥 한 반나절 정도 읽거나 말거나 할 에세이 순준의 생각들에다가 '왕조사회'만도 못한 개쓰레기같은 '수령론'이 합쳐진 싸이코 활자 낭비일 뿐이라우~

  • 주사 출신 맑스주의자

    주체사상(수령론)은 개쓰레기일 뿐이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당시로서는 위대한 철학체계였고 지금 읽어 봐도 사고의 지평을 넓혀주는 훌륭한 발상이오~

  • 노동자

    황장엽 주체사상 책도 도서관에 가면 물론 있어요
    그러나 주체에 대한 철학적 개념구성과 철학의 체계에 대하여 우리사회는 충분하게 수용하며 비판하고
    왜 그것이 북한의 관료사회의 기득권들 도구가 되었는지 알아야 하는 겁니다.

    둘째는 이것을 남과 북의 지배의 기득권 세력들이 사상의 자유를 차단하고 비판할 철학적 자유의 마당을 폐쇄하다 보니 더욱더 자유롭게 비판하며 주체에 대한 역사의 개념을 재구성 할수 없다는 겁니다.
    국가보안법과 통제로서 주체사상을 차단하고 억누르기 보다는 비판적 자유를 보장하면 이것은 반철학적 반민주주의 요소는 소멸 된다는 겁니다.
    주체라는 말은 황장엽도 북한의 그누구도 자신들의 소유의 개념이 아닌거죠 자유롭게 토론의 공간에서 철학과 과학의 엄밀성으로 검증 되어야 합니다.
    이럴때 우리사회가 주사파니 반주사파니 이러한 마녀사냥에서 철학의 자유 사상의 자유의 마당이 주어질 겁니다.

  • 노동자

    엊그제 부산집회에서
    어느 노동자의 말이 인상적 이었다.
    우리는 박근혜가 언론플레이를 하면 만든 녹취록을 마치 "사실 이라면" 이렇게 지멋대로 해석하면서
    국정원의 위기에서 용공조작 정국에 사다리 마저 놓아 주지는 않았는가?

    요즘 연합티브를 보면 과거 주사파 활동을 했답시고 나와서 약어를 쓰며 조직도표를 자의적으로 그리고 자의적 해석하는 것을 보면 참 저런 놈들 때문에 당시 대중조직의 운동이 패권과 종파의 엇길로 가지 않았나 싶다.

    아직도 군사독재의 통금의 시대 사회처럼 TV에서 자신이 말하는 어휘의 약어(조직의 이름의 줄여서 표현)를 쓰는 것은 한마디로 그의 소통의 문법은 정말 투명한 사회에서 얼마나 왜곡된 모습을 보여 주는지 모르겠다.
    자신들이 그러한 조직문화에서 환골탈퇴 하였다면 대중적 공개적 방송에 까지 나와서 자신들 만의 약어를 쓰는 것은 한마디로 국민들을 우롱 하는것 아닌가?
    "반청동"이니 무엇이니 왜 이렇게 표현 하는가?
    그것 차제가 자신은 아직도 군사독재시대의 어두운 사회에서 활동하는 것 처럼 국민들의 현재의 시각에서 너무도 거리가 먼 사람처럼 보였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과거의 경험은 일면 수용 하면서도 자신의 말투는 아직도 대중적 공간에서 반대중적 어휘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역설적으로 새누리당의 부정선거를 덮기 위하여 음모적 모습이 정정당당 하다고 말하는 어법부터 "국정원 조력자,새누리당 용병'은 될지 모르지만 국민들의 투명한 정치에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들이다.
    이러한 단면만 보더라도 얼마나 통합진보당에 대한 이석기의 국정원의 녹취록이 얼마나 조작 되었는지 알수있다.

  • 주사 출신 맑스주의자

    노동자 주사병자 양반~ 늬들은 꼭 본인은 주사파가 아닌 척 사기 공갈을 하면서 제 3자가 주사파를 옹호하는 듯 중언부언하면서 사상의 자유를 까부리더구나~ '군주론'의 마키아벨리 똥꼬를 할기에도 부족한 두뇌구조로 '신념의 강자'라고 존경받고 있겠지 주사환장 양반~

  • 주사 출신 맑스주의자

    조선시대 왕조사회만도 못한 정신질환 수준의 주체사상(수령론)에 환장해서 평생을 살아 온 '신념의 강자'의 정신질환자들을 단 하후가 아닌 한시라도 빨리 진보운동에서 배척 척결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다~ 한ㅇ국 진보 운동의 가장 큰 폐악은 남한 내의 주사파이고 그 다음이 북한 긴정은 정권이고 그 다은이 남한 보수우익세력 및 남한 주사파 똘마니들이다.....

  • 노동자

    너는 새누리당의 자유민주주의자들에게도 암적 존재야
    주사출신,그럼 무엇인가 수용과 비판 속에서 맑스주의자가 되었을 텐데 주체사상은 김일성도 황장엽도 그들의 지혜의 독점이 아니다.북한의 관료주의 기득권을 위해 주체철학의 긍정성을 보지 못하고 권력을 위해 그들이 도용하고 차용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주체의 철학적 왜곡은 북한사회의 민주주의 과제이며 동시에 민주화의 현실적 과제가 아닌가?
    당신은 주사출신으로 맑스주의자가 되었다면 주체철학의 권력의 관료주의화 된 것만 주체철학의 극단으로 보지만 주체라는 말은 우리민족이 처한 조건에서 1930년에 그 시원이 출발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잘못되고 관료주의 사회의 기득권을 옹호할때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며 싸울 것인가?
    이에 대하여 대안이 없으니까?
    주술적으로 주체철학은 북한관료사회의 기득권을 합리화 하는 것만 보게된다.

    남한의 자유민주주의도 자유주의만 강화되고 주장하게 되면 지금처럼 재벌체제의 기득권이 자유민주주의의 정치철학의 긍정을 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박근혜와 같은 부정선거가 대두하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다양한 사상의 자유를 통제하면 결국 비판의 안목보다 어느 사상의 권력의 관료화에 자유주의 폐단을 여러 사상적 방향으로 토론할수 없고 따라서 우리민족은 남이나 북이나 사상적 통제에서 민간의 교류와 왕래가 차단되고 그 결과과 관료주의의 기득권들만 남과북의 비정통성의 정권을 합리화 하게 되는 것이다.그들만 왕래와 교류가 독점되면 이것이 남한과 북한의 민주주의와 자주 우리민족의 평화와 통일과제가 조금씩 진전할수 있겠는가?
    민간의 교류와 협력이 없는 속에서는 남과북의 기득권의 권력들만 정권의 위기를 관리하는 차원으로 우리민족과 국민들에게 큰 폐해를 가져오는 것이다.
    주변국들은 더욱더 민간교류와 왕래를 차단하면 그것은 남과북의 민족에게 분단의 비용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이다.

    이것은 주변국들 미국 중국 일본등이 바라는 것이다.
    그래서 남과북의 민주주의 세력들이 이념의 다양성을 추구하며 어느 유일사상의 독점을 극복하는 노력이 서로에게 있을때 분단의 냉전적 비용이 줄어들고 부정한 권력이 세습되거나 들어설수 없게 되는 것이다
    주체철학을 비판적으로 극복하려는 주체적 노력이 있어야지 침묵한다고 국가보안법으로 막는다고 우리민족이 처한 현실이 분단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우리민족의 통일과 행복이 올까?

    분단의 비용은 엄청난 폐해이고 구체적 남과북의 경제적 정치적 비용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