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
여의도의 낮은 목소리

참세상  / 2005년11월16일 9시30분


홍석만/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의 홍석만입니다. 정기국회의 본격적인 법안 심의 철을 앞두고
국회의사당 맞은편에는 천막농성장이 하나둘씩 세워지고 있습니다.
추위를 재촉하는 비바람과 구청 공무원의 철거 위협 속에서도
농성장을 지키고 있는 이들은 비정규노동자, 농민, 장애인 등
그야말로 우리 사회의 약자들인데요.
여의도 빌딩숲 사이로 세워진 천막농성장,
아무도 듣지 않으려 하는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목소리,
<현장속으로>에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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