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
임시강사라는 이름의 선생님 - 경기도공립유치원 임시강사

참세상  / 2005년12월26일 9시12분


홍석만/ 올해도 이제 일주일 남짓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 노동계의 키워드를 꼽아본다면
'비정규직'이 아닐까 하는데요.
비정규직은 지역과 업종을 가리지 않고 늘어가고만 있습니다.
경기도의 공립 유치원 교사들 150여명도
비정규직 선생님인데요.
그들의 명칭은 '임시강사'. 무려 15년 동안이나 '임시강사'라는 이름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도 교육청에선 임시강사 선생님들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기는커녕, 오히려 기간제 교사로 전환하고
해임하겠다고 통보했는데요.
오늘 <현장속으로>에서는 경기도 공립유치원 임시강사 선생님들의
일상을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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