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시각 다른분석

음모인가 진실인가, loose change

참세상  / 2006년07월17일 12시18분

홍석만/ 이번 시간 다른 시각 다른 분석입니다. 한창 FTA에 대한 반대 열기가 뜨거운데요, 미국의 이런 마구잡이 식의 압박이 심하게 가시화 되기 시작한 것은 9.11 이후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주영/ 네, 왠지 힘의 구도가 대 테러를 주장하는 부시에게 가중된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요, 부시의 막강한 권력 때문이라고 하는 것도 어폐가 있습니다만, 여하튼 덕분에 반대급부로 9.11 에 대한 의문도 계속적으로 증가해 가고 있습니다. 너무도 확실하게 9.11 이후 부시의 지지가 올라갔으니까요.

홍석만/ 이번에 이슈가 되고 있는 영상 보시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군요, 9.11 의 진실에 대한 미국에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종의 음모론이긴 하지만, 단순히 그렇게 보기에는 무시하기 어려운 설득력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주영/ 네, 저도 봤습니다. 왠지 FTA도 있고 하니 그 영상을 믿고 싶은 마음도 개인적으로 없잖아 들더라고요. 1시간짜리 영상인데, 편집화면 잠시 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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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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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영/ 요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에 관한 영상의 한 부분 이었습니다. 오늘 이에 관해 함께 취재 분석 해주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다시 한 번 나와 주셨습니다.


#1. 무엇인가.

홍석만/ 우선 영상에 대한 이야기로 먼저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저런 요약본으로는 내용 파악이 어려운 데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간추려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꽃맘/ 우선 이 다큐에서의 기본 주장하는 바는 9.11 이 부시 정부가 의도했다는 것입니다, 황당하게 들립니다만, 그 것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제시하고 있어요. 최근 구글을 비롯해 국내외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1시간21분짜리 이 동영상은 다큐멘터리 형식을 띠고 있으며 9.11테러 당시 소방관, 세계무역센터(WTC)에 있던 생존자와 기자들의 증언, CNN•NBC•FOX 보도, 미국 정부의 공개 문서 등을 토대로 9.11 테러에 대한 미국 정부의 개입 의혹을 구체적으로 제기하고 있습니다.

1. 무엇인가.

하주영/ 미국에서 만들어졌다고 들었는데, 과연 그 다큐에 대한 반응은 어떻습니까?

이꽃맘/ 우선 CNN 에서 실시한 투표, 이 다큐멘터리의 논조에 대해 찬성이냐 반대냐 하는 투표에서 다큐멘터리의 내용에 공감한다는 것이 88% 정도였습니다. 이는 실제 숫자와 차이가 난다고 해도 상당히 큰 수치인데요, 그것은 그 다큐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혹은, 한 번 쯤은 조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게 합니다.

홍석만/ 우선, 이 다큐멘터리가 주장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그 사건에 대해 사람들이 그 사건, 9-11 테러에 대한 생각을 알아야 할 텐데요.


이꽃맘/네, 보통 아시는 바 그대로, 위키디피아에서의 9-11 사건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리고 있습니다. 9-11 테러는 2001년 9월 11일 알카에다 조직의 자금을 빌어 훈련된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납치된 여객기가 미국 뉴욕 세계 무역 센터와 워싱턴 국방부에 자살 충돌하였고, 또 다른 하나의 비행기는 미국 동부의 펜실베이니아에
추락한 사건이다 라고요.

하주영/ 그렇다면, 이번에 확산되고 있는 가 어떻게 나온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영상에서 나오는 의문점들에 대해서 한 번 짚어보도록 하죠. 영상 조금 더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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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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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펜타곤 충돌에 대한 의문

홍석만/ 영상 잘 봤습니다. 도입 부분인 것 같은데요, 내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요약해주시겠습니까?

이꽃맘/네, 저는 세 가지로 그 소주제를 나눠 봤습니다. 바로 이야기 할 펜타곤과 비행기의 충돌에 대한 의문, 그리고 WTC의 붕괴에 대한 의문, 9-11로 인해 가장 혜택을 받게 된 대상에 대한 것 정도로요. 물론 이러한 일종의 ‘음로론’ 이 생겨나게 된 기본 원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주영/네, 알겠습니다. 먼저 본 영상에서의 주 내용은 펜타곤과 충돌한 비행기에 관한 의문인 것 같은데요, 말씀하셨던 바와 같이 이 펜타곤 충돌에 대한 의문점들을 정리를 좀 해주시죠?

2. 펜타콘 충돌에 대한 의문

이꽃맘/ 첫 번째로는 왜 펜타곤 비행기 충돌 현장에서는 보잉 757기 파편을 찾아볼 수 없는가? 라는 것이 있는데, 이에 대한 반박으로는 충돌 시의 온도에 의해 대체적인 파편들이 모두 녹았다 라는 것인데 사실 조금 빈약한 면은 없잖아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의문이 하나 더 제기 되는 것이 비행기가 스쳤다는 펜타곤 잔디밭에는 왜 긁힌 자국 하나 없나? 라는 것이고요.


하주영/ 저희가 그 쪽 방면으로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고 말하기가 힘이 드네요. 조금 더 보충해서 이야기 해주시죠.

이꽃맘/ 예전 90년대 초반, 크기가 비슷한 비행기가 펜타곤에 추락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다큐에서는 그 당시의 상황과 비교해보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영상에서는 펜타곤에서 6톤짜리 엔진들이 들이받았을 자리의 창문들은 왜 멀쩡한가? 에 대해서도 역시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문이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압력이 가속화되자 미국 정부는 결국 미국 펜타곤 폭격 장면을 공개 했는데요, 한 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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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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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맘/보시다시피, 공개한 영상 자체가 더한 의문을 제기하게 만듭니다. 펜타곤 충돌현장은 주변의 가로수와 가로등, 잔디 등에서 비행기 추락-충돌 흔적을 찾을 수 없고, 날개 등의 잔해가 남아있지 않은 것도 의문입니다. 건물과 비행기 날개가 직접적으로 접촉한 흔적도 없어 크루즈미사일이나 소형 군용기가 충돌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홍석만/ WTC의 붕괴에 대한 의혹을 펜타건에서 일어난 상황이 더 증폭시켜주고 있는 것 같은 인상입니다. 사실 음로론이라고 하기에는 몇몇의 정황들은 확실해 보이는 것도 있는데요.

이꽃맘/ 사실, 다큐에서 말하고 있는 냄새나 빛의 문제 같은 경우 사람들의 체험적인 문제이므로 정황에 따라 착각하거나 혼돈할 수도 있습니다만, 진행자분이 말씀하셨듯이, 저런 객관적인 증거물이 없거나 은폐된다면, 당연히 의문이 제기 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정부의 석연치 않은 태도나 저런 식의 납득하기 어려운 객관적인 증거물에 대한 의문이 이 다큐에서 말하는 바입니다.

하주영/ 이런 현재로서 그 타당성을 인정받지 못해 소위 <음모론> 이라는 것은 이 다큐 이외에도 많은 곳에서 그 모습을 보였는데요,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이꽃맘/ 9.11 과 관련해 그 음로론이 대중에게 확산된 계기는 마이클 무어의 영화 <화씨 9.11>를 통해서였습니다. 또 프랑스 언론인 티에리 메이상도 그 음모론에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있구요. 그 내용은 다들 아시다시피, 화씨 9.11에서는 실패한 텍사스 석유재벌에서 2000년 대선을 통해 미국 대통령이 되는 부시의 개인 역사를 통해 대통령 일가와 사우디 왕가, 빈 라덴 일가 사이의 개인적 우정과 사업적 연관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메이상의 경우, 2002년 펴낸 <무시무시한 사기극>이라는 책을 통해 9.11 테러가 미국 정부에 의한 자작극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직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 내용은 주로 지금 현재 우리가 이야기 하고 있는 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홍석만/ 그럼 본격적인 WTC의 의문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계속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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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3-W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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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TC의 진실

하주영/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에 재미를 논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발상이긴 합니다만, 이런 식의 의문 제기는 언제나 흥미로운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네요. 여기에 관해서도 주로 제기하고 있는 의문에 대해 정리해 주신다면요.

이꽃맘/우선 영상에서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비행기에 맞지도 않은 세계무역센터 7번 건물은 어떻게 무너질 수 있느냐, 하는 것. 철골로 된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들은 어떻게 9초만에 자유낙하속도로 무너졌나, 건물 중심부의 두꺼운 철골다발은 왜 건물을 단 1초도 더 지탱하지 못했나, 또, 무너지는 층보다 20~30층 아래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편들은 대체 무엇인가? 정도의 의문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증거들은 폭파물이 이미 WTC에 있었다는 가정이 되는 것이지요.

3. WTC 붕괴의 진실

하주영/ 아무리 그래도 먼저 폭발물이 있었다는 것은 믿기 어려운데요?

이꽃맘/ 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그것에 관해 매우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그 증거로 ‘WTC의 24시간’이라는 다큐를 찍던 도중, 비행기 충돌 이전 두 번의 폭발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던, 에티엔 소레 의 화면을 제시했다. 이 동영상 화면을 보면, WTC 북쪽 건물이 비행기 충돌로 붕괴되기 직전 오른쪽에서 무언가 굴러 떨어지며 폭발이 먼저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테러를 며칠 앞둔 상황에서 일어난 24시간 2교대 근무 변경과 폭발물탐지견 철수, 건물 안 통제 등도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고요. 현장에 있던 소방수나 경비원, 생존자들도 “건물 안에서 폭발이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전문가들도 붕괴되는 모양새가 ‘폭파시공법’과 유사하다고 지적하는 등 ‘사전에 폭발물이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동영상의 의혹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하주영/ 하지만, 이에 관한 반박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이꽃맘/ 네, 현재 그 상황에 대한 논문이 나와 있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지극히 전문적이라 저희가 읽고 그것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키피디아에서 에 대한 의혹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주영/ 그 내용을 어떻게 되지요?

이꽃맘/위키피디아는 마크 로버츠는 동영상에 81개의 오류와 345개의 논리적 착오가 있고, 많은 자료가 생략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어 동영상은 3만 피트의 고도에서 휴대폰 통화가 불가능해 통화기록 자체가 없다고 했지만, 당시비행기는 2만 피트에서 6000피트로 꾸준히 하강하고 있었고, 때문에 통화내용은 음성조작이 아니라 살아있는 목소리라고 주장합니다. 또 비행기 유류로 세계무역센터에 화재가 나 붕괴했다는 것과 관련, 비행기 연료의 연소온도가 섭씨 800도가량, 철의 녹는점이 섭씨 1500가량 이라는 것은 맞습니다만. 이 비디오는 철이 원래 녹는점의 반 정도 온도에서는 그 강도가 반으로 떨어지고, 화재로 인해 사무실 내 비품들이 함께 연소되면서 그 온도가 연소온도보다 훨씬 높아질 수 있다는 점 등을 누락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4.음모가 진실이라면, 누구를 위한?

홍석만/ 이 음모론이 성행해서 납득할 만한 근거를 가지는 것이 누군가가 분명히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이득을 챙겼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이꽃맘/ 네, 그에 관한 내용도 이 다큐멘터리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발표에는 분명히 허점이 존재하고, 조작된 흔적이 있는데, 과연 누가 어떤 목적으로 ‘진실’을 조작했을까 하는 것이지요. ‘루스 체인지’ 동영상은 9.11 테러로 직, 간적접으로 이득을 본 집단들의 면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과 국방부 등의 강경 우파, WTC 건물주 실버스테인,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아메리카 에어라인•보잉사, 부시 행정부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군수산업체와 석유업체 등이라고요.

하주영/ 그리고 또한, 9/11 이전과 이후의 미국의 대외정책은 확연하게 구분이 되지 않습니까, 무엇보다 미국의 혹은 부시의 기득권은 전에 비교할 수가 없이 너무나 막강해졌는데요. 덕분에 이 영상에 대해 더 믿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만.

이꽃맘/ 네, 그 내용 역시 언급되고 있습니다. ‘루스 체인지’는 부시 대통령이 “미국이 테러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위기론을 앞세워 국토안보부를 신설하고 애국법 혹은 대테러법을 제정해 국민과 외국인의 인권과 재산을 침해할 수 있도록 한 반면 그가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무엇보다 부시 행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및 이라크 침공으로 막대한 석유 이권을 챙겼으며, 전쟁 개시로 군수산업체를 회생시켰다는 것이 가장 큰 그 면면이 되겠지요.

하주영/ 사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돌고 있는 이 영상 자체는 미국이나 서구에서는 이미 다 한 번 지나간, 그래서 언급하기에 늦은 감이 있지 않습니까?

이꽃맘/ 현재 한국의 정서는 미국의 강압적인 FTA에 관해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촉발적인 원인, 전체적으로 미국의 제국주의적인 성격이 더 강화된 것에는 WTC가 그 숨겨진 중심에 있는 것이고요. 그렇기에 현재 한국 사회에서 그 의문점은 먹혀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미국 또는 부시의 소득은 상당합니다. 아프카니스탄 전쟁을 시작으로 이라크 전쟁에 대해서까지 명분을 받아 당당하게 그 석유를 차지한 것이 그 구체적인 예가 되겠구요. 그렇다면 이러한 정황과 몇몇의 은폐되고 있는 정황으로 9.11 사건에 대해서 누구나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점에서 이런 동영상이 나올 수 있는 충분한 요건이 되기도 하구요. 만약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확실히 부시 정권은 언론과 공권력으로 이를 잘 이용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주영/ 네, 오늘 취재 감사드립니다.

하주영/ 정부는 한미FTA 반대 여론이 거세지자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반대여론은 오히려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싸이트나 언론의 동향을 살펴보면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홍석만/ <중앙일보>는 13일자 보도에서 인터넷이 "FTA괴담" 천지가 됐다고 비판하며 FTA의 부정적인 효과만 과장되고 있다는 내용을 실었는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한미 FTA가 얼마나 위험한 게임인지를 감지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하주영/ 노무현 정부가 국민을 바보로 보고 이대로 한미 FTA 협상을 추진하고 체결해 나간다면 전 국민적인 저항이 노무현 정부 앞에 다가설 것입니다.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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