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경찰 2개 전담 재판부 지정, 16명 구속 기소 예정[2]
조환복 한국총영사, "소수의 인신 구속 불가필할 것"
홍콩경찰들은 현재 연행된 한국인은 모두 1,149명으로 이 중 남성 851명, 여성 150명 등 1,001명이 한국인이라고 집계했다.
홍콩경찰들은 현재 연행된 한국인은 모두 1,149명으로 이 중 남성 851명, 여성 150명 등 1,001명이 한국인이라고 집계했다.
아무 일도 없었다던 홍콩 경찰의 인권탄압과 관련해 그녀들이 입을 열었다. 18일 밤 9시 30분 방면 예정이었던 한국여성들은 하루를 넘긴 새벽 ...
조환복 주 홍콩주재 총영사는 "홍콩 경찰 폭행과 기물 파손이 가장 큰 문제로 판단하는 것 같다. 여성들의 경우 앞서 나선 경우가 없기 때문에 먼...
현재 전농과 민주노총 숙소에는 경찰이 배치해 놓고, 추가 연행해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와 집회 현장이 아닌 곳에서도 한국인이거나 한국민중투쟁...
집회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민중투쟁단이 기습 연행됐고, 18일 새벽 3시 경부터 시작된 연행과정이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삼보일배 이후 홍콩시민들이 한국민중투쟁단에 보이는 반응은 '열광' 그리고 드러내 놓은 '지지' 이다. 이는 게릴라 시민 선전전에서도 여지없었다.
홍콩시민들의 적극적인 토론과 의견개진이 이어졌던 워크숍은 빅토리아 공원 잔디밭으로 옮겨져 외국 활동가들과 함께 간단한 다과의 시간도 가졌다.
한국인들이 보여준 삼보일배에 많이 감동을 받았고, WTO로 대표되는 시장, 상품화가 아닌 인간 존엄성을 되찾기 위해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