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홍콩에 남은 11인, 이들의 생활 공간[2]

새해 아침 자신의 나라에서 맞기를...

'이야, 이자식들~', '에구구', '그랬어?', '이게 이런 거당께' 곳곳에서 말들이 쏟아 진다.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말에 아쉬운 인사를 전하...

홍콩 수감 11명 불구속 결정, 홍콩 교회 거주 키로[3]

한국정부 끝까지 신원보증 안서, 한국민중투쟁단 "반드시 응대 할 것"

판사의 판결이 확정되자 법정 전체에는 환호와 탄성 그리고 박수가 쏟아졌고 곳곳에서는 서로 서로 격려하고, 끌어 안으며 기쁨을 같이 나눴다. 긴장...

홍콩 수감 11명 불구속 수사 결정[1]

경찰이 지정한 장소에 머무르며 수사는 계속

경찰은 여권을 압수하고 있으며, 수감자들은 이후 경찰이 지정한 특정 장소에 머무르며 불구속 수사를 계속 받아야 한다.

홍콩 친구들이 준 카드[1]

"여러분들에게 신의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친애하는 친구이자 영웅들에게 한국인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미국과 EU에 대항하는 싸움에서 여러분들이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산욱링 불법체류자 수용소에서는[1]

홍콩경찰 고압적 자세 쿤퉁법원 수용소와 다르지 않아

밤 12시 경에 수용되었는데, 31명이 들어있으니 아무리 바닥에 칼잠을 자려해도 공간이 모자라는 상황이었습니다. 담요도 바닥만 겨우 덮을 수 있...

홍콩경찰 "살상무기 고무탄 사용했다"[1]

구속된 강승규 농민과 귀국한 농민 3인 등 고무탄 맞은 것 확인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실에서는 이와 증거를 취합하고 "고무탄에 맞은 피해자들의 경우 상처부위가 허벅지 전체로 확대되어 있고, 처음 몇일 동안은 ...

'무죄석방' 한-중-일 삼천배 시작[1]

쿤퉁 법원 앞 삼천배와 노숙투쟁 진행, 23일 재판 끝까지

NGO 활동가들을 비롯, 친구, 개인들이 뜻을 모아 노숙 투쟁을 진행중이고, 바로 이 자리에서 한국-일본-중국 3국의 3인의 삼천배와 노숙 투...

홍콩재판부 보석 기각, 23일 본재판 예정[1]

시민들 구호 외치며, 한국말로 '지지합니다'

839명의 연행자들이 속속 방면되는 가운데 11명의 기소자들에 대한 구속적부심이 19일 밤에 진행됐다. 홍콩재판부는 이날 '보석신청을 기각'하...

[기자의 눈] 한국정부, 정녕 이들을 버릴 것인가[1]

자국정부에 '신분 보증'을 받을 수 없는 슬픈현실

한국민중투쟁단은 2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방면된 사람들에 대한 홍콩 경찰의 인권탄압 사례를 종합 보고하고, 이후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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