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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오후 9시경 노동부의 중재 아래 이루어진 협상에서 노사는 △단체협약 해지 철회와 새로운 단체협약 체결 △주5일제 관련 연월차휴가수당 보전, 생리휴가수당을 전 직원에게 건강수당으로 지급, 연장근로수당 가산금 50% 지급 △부당노동행위 금지 △민·형사상 고소고발, 손해배상·가처분신청과 이의신청 복귀 후 즉시 취하 △조합간부와 조합원의 징계문제 해결 △7/25일 업무복귀 △7/25일 보안요원(용역경비) 계약 해지 등에 잠정합의했다.
김상현 세종병원 지부장은 잠정합의안에 대해 “물론 아쉬운 내용도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노조의 요구가 수용되었다. 조합원들도 합의안에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용역경비의 폭력으로 극단적인 갈등으로 치달았던 세종병원 노사문제가 극적인 합의에 이른 것에 대해, 김상현 지부장은 “조합원들의 강인한 의지가 병원 측에 전달된 것 같다. 폭력과 고소 고발에도 굴하지 않는 조합원의 단결된 힘”이 합의를 이끌었다고 한다.
세종병원은 19일 파업농성장을 정리하고, 7월 22일 파업투쟁 승리보고대회를 열 예정이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