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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을 향한 인티파다 12] 점령군 팔레스타인 공격

팔레스타인 주간인권보고서 3월 31일자



2005년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 어린이 4명과 두 형제를 포함해 팔레스타인 시민 12명이 이스라엘 점령군에 의해 다쳤다.

* 서안지구에서 고립장벽의 건설이 계속되었다. 예루살렘, 깔낄야 그리고 베들레헴에서는 이를 위해 많은 팔레스타인 토지가 몰수되었다.

* 이스라엘 점령민은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시민들과 그 재산에 대한 공격을 계속했다. 팔레스타인 시민 10명이 서안지구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점령민들에게 심한 구타를 당했다.

*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일련의 침공을 감행했다.

* 가옥수색이 이루어지고 최소한 30명의 팔레스타인 시민이 체포되었다.

* 가옥 다수가 이스라엘 점령군의 군사기지로 변경되었다.

* 이스라엘 점령군은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에 대한 전면적인 봉쇄를 계속했다. 현재의 인티파다가 시작된 이래 도로 다수가 봉쇄상태이며 군사검문소에 위치한 이스라엘 점령군은 팔레스타인 시민 다수를 체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스라엘 점령군은 계속해서 점령촌을 확장하고 고립장벽을 건설하고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침공하여 팔레스타인 시민들을 자의적으로 체포하고 부상입혔으며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의 봉쇄상황을 유지했다. 툴카름과 예리코를 포함해 서안지구의 몇몇 도시에서 이스라엘 점령군을 철수시키려는 제스쳐를 보이고 있다고는 해도, 이스라엘은 여전히 이들 지역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매일매일의 생명들을 통제하려 애쓰고 있으며 점령에 필요한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 이스라엘 점령군의 저지른 인권유린 행위는 팔레스타인 시민에 대한 총격, 팔레스타인 지역으로의 침공, 가옥수색과 자의적인 체포이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또한 국제법과 인도주의법을 위반하여, 서안지구에서 고립장벽을 계속건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많은 팔레스타인 토지를 몰수했다. 그들은 현존하고 있는 점령촌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그로 인해 팔레스타인 땅이 잠식당하고 있다. 이는 팔레스타인의 공민적,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공식적인 주장과는 달리, 이스라엘 점령군은 여전히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통행을 심하게 제한했다.

이번 주,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24차례의 군사침공을 감행했다. 이 침공에서 그들은 주거지역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가옥들을 수색했다. 가장 광범위한 침공은 2005년 3월 28일 예닌에 대한 것이었는데, 그곳에서 이스라엘 점령군은 팔레스타인 시민 12명을 체포했다. 이에 더해, 어린이 4명과 두 형제를 포함해 팔레스타인 시민 8명이 다쳤고 또 다른 사람들은 최루가스 중독에 시달렸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이 보고서가 다루는 기간동안 어린이 2명, 경찰관 3명 포함해 29명의 시민들을 체포했다. 그들은 또한 가옥 세 채를 압수하여 군사적 용도로 변경했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 내, 특히 헤브론과 라말라에서 고립장벽을 계속 건설했다. 그들은 이를 위해 깔낄야 인근의 아쭌 마을과 쿠포르 툴루쓰 마을에서는 토지 224도눔(1도눔=1000제곱미터), 예루살렘 인근 알-지이브 마을 나비 사무엘 마을에서는 170도눔을 몰수했다. 그들은 또한 베들레헴 인근 나하린 마을의 토지 4000도눔을 소개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주, 이스라엘 점령군은 고립장벽 건설에 저항하러 팔레스타인 시민들이 조직한 평화적인 시위행렬을 해산시키기 위해 폭력을 사용했다. 팔레스타인 시민 4명이 다쳤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최루가스 중독에 시달렸다.

국제인도주의법에 위반하여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에 거주하는 이스라엘 점령민들은 팔레스타인 시민들과 그 재산에 대해 일련의 공격을 가했다. 이번 주, 그들은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팔레스타인 시민 10명(어린이 6명 포함)을 심하게 구타했다.

이스라엘의 주장과는 상반되게도, 이스라엘 점령군은 점령된 팔레스타인에 대한 단단한 포위를 풀지않고 있다. 2005년 3월 23일 수요일 아침, 이스라엘 점령군은 유대인 기념제인 퓨림을 이유로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 전체에 대해 포괄적인 봉쇄를 가했다. 이 봉쇄조치는 2005년 3월 28일 월요일까지 계속되었다.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 점령군이 모든 국경통행로를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차단했고,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내부 통행도 심하게 제한했다. 그들은 또 현재의 인티파다가 시작된 이래 가자지구의 도로와 통행로 다수를 계속 봉쇄해왔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이스라엘 점령촌 인근의 팔레스타인 마을에 대한 단단한 포위를 계속했고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 시민들은 많은 고통을 겪었다. 이달 초부터, 이스라엘 점령군은 특수한 검문장치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이번 주, 이스라엘 점령군은 이집트 국경의 라파 국제터미널을 통해 여행하는 것에 대해 심한 제한을 계속 가했다. 그들은 또한 한 남자와 그의 아들을 체포했다.

서안지구에서는, 이스라엘 점령군이 팔레스타인 공동체에 대한 엄격한 포위를 계속했다. 그들은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통행에 대해서도 심한 제한을 가했다. 이번 주, 이스라엘 점령군은 임시 군사검문소 몇 곳을 더 세웠다. 그들은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통행을 제지하고 검문하였으며 시민 5명을 체포했다. 그들은 또한 시민 5명을 심하게 구타했다. 팔레스타인 기독교인 수천명은 동부 예루살렘의 성지로 접근하는 것을 금지당했다.
덧붙이는 말

원문 : 팔레스타인 인권쎈타 (Palestinian Centre for Human Rights) http://www.pchrgaza.org/files/W_report/English/2005/31-03-200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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