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진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맛이 궁금하다면, GO WOKERS!

[독자 인터뷰] 이제 막 구독을 시작한 김태평 님과 8년째 충성 독자 외길을 걸어온 조연주 님

기울어진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맛이 궁금하다면, GO WOKERS!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두 분의 독자와 랜선으로 만났습니다. 이제 막 구독을 시작한 김태평 님과 8년째 충성독자 외길을 걸어온 조연주 님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워커스》를 꿈꾸며, 두 분과의 일문일답을 싣습니다. 2023년에도 구독 꾹.

캘리포니아 프로젝트 : 에피소드 1

[프리퀄prequel]

캘리포니아 프로젝트 : 에피소드 1

바다에서 바다로, 섬에서 섬으로, 다시 뭍으로. 제국이 확장되는 동안 희미해져 간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반대 주민으로, 전투 경찰로, 복무 군인으로 그렇게 묘사되고 간주되었다. 하나로 설명될 수 없는 이 존재들을 해체하고 깊이 이해해보려는 시간이 긴 여정의 지도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혁명이 주춤하면 힙합이 앞장서나니

[서평] 박형주, 《검은 턴테이블 위의 영혼들》, 나름북스, 2022.

혁명이 주춤하면 힙합이 앞장서나니

힙합이란 음악에 거창하고 대단한 정의를 덧씌우기보다는 힙합을 포함한 우리의 노래와 예술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게 우선이라는 말이다. 무엇이 힙합이냐는, 힙합이 어떤 장르냐는 도식적인 질문이 실은 힙합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셈이다. (일종의 컨셔스 아티스트이자 리릭시스트였던) 백기완 선생께서는 말씀하셨다, 혁명이 주춤하면 예술이 앞장서는 것이라고.

무엇을 성장시킬 것인가?

[서평]Matthias Schmelzer·Aaron Vansintjan·Andrea Vetter, 《The Future Is Degrowth: A Guide to a World Beyond Capitalism》, Verso Books, 2022.

“인류의 해방은 비인간 자연과의 상호의존성을 인식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기반으로 형성돼야 하는 집합적 프로젝트다. 자신보다 훨씬 더 큰 무언가를 위해 봉사하는 것과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을 위해 최선인 것은 궁극적으로 같다는 것이야말로 사회주의의 전제이자 약속이다.”

이윤보다 생명이라는 말

[비문명의 역습]

50:50. 혈우병을 가진 아이의 미래를 상상해보았지만, 부질없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는 멈췄다. 가끔 기도하기도 했는데, 도저히 “아이가 혈우병이 아니게 해주세요”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런 것을 바라는 것조차 부끄러웠다. 그래서 아이가 혈우병이 있어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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