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 로드맵에 학교 비정규직 제외…노조, 대정부 투쟁 선포

“사람답게 살아보자고 촛불을 들었지만, 차별 여전”

정규직 전환 로드맵에 학교 비정규직 제외…노조, 대정부 투쟁 선포

문재인 정부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제외한 가운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화를 촉구하는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포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는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언한 문재인 정부조차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외면했다”고 규탄했다.

정부의 ‘4대보험 납부 유예’ 헛발질…하청노동자에 눈덩이 피해

[이김춘택의 ‘무법천지 조선소’] (1) 보험료 떼인 노동자 대책은 전무

정부의 ‘4대보험 납부 유예’ 헛발질…하청노동자에 눈덩이 피해

한 노동자의 경우에도 폐업을 한 하청업체에서 8개월 동안 체납한 국민연금액이 260만 원이나 됐다. 그는 뒤늦게 체납 사실을 알고 건강보험공단에 찾아갔지만 담당자에게 “사용자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한 방법이 없다”는 말만 듣고 돌아와야 했다. 그는 “내 월급에서 분명히 떼어간 돈인데 아무런 대책이 없다니 너무 억울한 일 아니냐”며 하소연했다.

“아직 몰라, 알려주지 않았거든”

[워커스] 레인보우

“아직 몰라, 알려주지 않았거든”

“남자야, 여자야?”라고, 당연히 둘 중 하나일 거라는 듯이 묻지 않는 연습을 해보자. 이것은 체제에 대한 불복종을 연습하는 일이다. 노동자에게 저임금으로 쉼 없이 일할 것을 요구하는 자본주의 체제에 불복종하듯, 개개인에게 어느 한 성별(과 그에 따른 규범들)에 따를 것을 요구하는 성별 이분법 체제에 불복종하는 일이다.

서울대 최악의 대량 징계…학생들 “민주주의 외친 죄”

징계 철회 서명에 4천 명 참여

서울대가 시흥캠퍼스 조성 반대 투쟁을 해온 학생 12명에게 유‧무기정학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 중징계를 내렸다. 이런 가운데, 부당 징계를 철회하라는 시민, 학생 사회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시흥캠퍼스 조성 사업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해 대학 공공성에 어긋난다며 200일 넘게 본관 점거 투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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