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철폐’ 머리띠를 묶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106)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노동자 본사 농성 이야기(8일차)③

‘비정규직 철폐’ 머리띠를 묶다

8시 20분, 아침 집회에서 요금수납노동자들은 ‘비정규직철폐’ 머리띠를 묶으며 결의를 다졌다. 자신과 동지의 머리에 머리띠를 묶는 모습이 비장해 보인다. 아픈 노동자들은 따로 표시를 하여 긴급 상황에서 배려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경찰들에게도 이 내용을 공유했다.

이정렬 변호사에 <인간에 대한 예의> 책 권하려다, 말았다

[워커스]치열한 삶을 살았던 윤정주 소장에 대한 기록

이정렬 변호사에 <인간에 대한 예의> 책 권하려다, 말았다

부끄러웠던 이야기이다. 대학교 시절 한 선배와 술자리에서 다툰 적이 있다. 성매매 여성에 대한 입장이 갈린 게 원인이었다. 선배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후배는 그 말이 이해되면서도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웠다. 시간은 계속 흘렀고, 취기가 올라왔고, 몸은 피곤했다. 그러다보니 선배의 말들이 짜증스럽게만 들렸다.

현대기아차 비정규 집단 단식 계속

‘고공농성’ 한국지엠 비정규직, 2단계 투쟁 예고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집단 단식이 14일째 이어지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차 전주비정규직지회 이병훈 지회장, 기아차 광주비정규직지회 김종대 지회장, 기아차 소하비정규직지회 김용기 지회장을 포함한 비정규직 노동자 6명은 불법파견 처벌, 직접고용 시정명령을 요구하며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집단 단식을 벌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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