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는 각 지역 부문단위 집행책임자들을 대상으로 한미FTA 저지 현장 강사학교를 개최한다.
오는 4월 20일 대전 유성호스텔에서 진행될 이번 강사단 학교는 참가자들과 함께 '현장강의의 원칙과 강사단의 임무'를 공유하고, 모범강의 강연, 조별 연습, 종합 발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범국본은 "날로 폭증하는 기층의 교양수요를 생각할 때, 또 목적의식적으로 기층교양을 조직해야 하는 절박성을 고려할 때 현장강사역량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설명하며 "이에, 기층현장에서 50분 분량의 강의를 자신 있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강사역량을 대대적으로 육성할 목적으로 ‘현장강사학교’를 마련했다"고 학교의 취지를 밝혔다.
나아가 범국본은 이번 현장강사학교가 일회적인 ‘강사학교’가 아닐 것임을 강조하며 "한미FTA저지투쟁을 기층에서 일구어나가는 의무, 즉 현장강의를 목적의식적으로 수행하고, 그 성과로 한미FTA저지투쟁역량을 광범하게 조직해야 하는 의무와 그 의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필요한 제반의 사항을 적절히 제공받고 공유할 수 있는 권리를 동시에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사학교의 자리에서 참가자들의 이런 ‘의무와 권리’에 동의하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범국본은 강사학교 참가자들에게 ‘FTA현장강사단’ 자격을 부여하고 사후 활동도 공유할 예정이다.
문의 범국민운동본부 02)775-2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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