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선 'FTA 지지' 밖에선 'FTA 반대'

재계회의 '한미FTA 지지 선언 채택', 범국본 '항의 피켓팅'

21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19차 한미재계회는 '한미FTA 적극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오전 9시 신라호텔 앞에서는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소속 활동가들의 항의 피켓팅이 진행됐다.

한미재계회의 소속 단위들은 양국에서 FTA 민간대책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측 위원장인 윌리엄 로즈(William Rhodes) 미국 시티은행장의 모습

  호텔입구에서 피케팅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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