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선 'FTA 지지' 밖에선 'FTA 반대' 재계회의 '한미FTA 지지 선언 채택', 범국본 '항의 피켓팅' 라은영 기자 2006.06.22 01:28 크게 작게 프린트 기사공유 | 21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19차 한미재계회는 '한미FTA 적극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오전 9시 신라호텔 앞에서는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소속 활동가들의 항의 피켓팅이 진행됐다. 한미재계회의 소속 단위들은 양국에서 FTA 민간대책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미국측 위원장인 윌리엄 로즈(William Rhodes) 미국 시티은행장의 모습 ▲ 호텔입구에서 피케팅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