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위원회는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의 7월 11일 총파업투쟁지지 입장을 표명하고 "총파업은 미국이 한미FTA를 통해 미디어 시장의 개방을 요구하며 한국의 여론을 조작하고 장악하려는 의도를 저지시키고 한미FTA의 진실을 바로 알리겠다는 언론노동자들의 굳은 의지의 표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언론노조는 태풍에 따른 재난 대비 방송을 들어 11일로 예정된 총파업투쟁 일정을 유보했다.
한미FTA 저지, 언론노동자의 총파업을 지지한다
한미FTA 저지를 위한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신학림, 이하 언론노조)의 한미FTA 2차 본협상 시작 다음날인 7월 11일(화) 총파업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언론노조는 7월3일부터 6일까지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율 71.0%에 찬성 74.4%로 총파업이 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언론노조의 이번 파업은 2000년 11월24일 산별노조로 전환한 이래 처음으로 이뤄지는 파업으로 기업별 연맹체였던 언론노련 당시인 1997년 1월 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한 연대파업 이후 9년만의 일이다.
언론노조는 7월 11일 총파업 이후에도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총파업할 것을 결의 했다. 언론노동자의 선도적인 총파업은 미국이 한미FTA를 통해 미디어 시장의 개방을 요구하며 한국의 여론을 조작하고 장악하려는 의도를 저지시키고 한미FTA의 진실을 바로 알리겠다는 언론노동자들의 굳은 의지의 표명이며 투쟁이다.
한미FTA를 저지하기 위한 언론노조의 힘찬 투쟁에 민주노동당도 끝까지 연대할 것이다.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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