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하는 투쟁과 혁신은 이제 그만"

9월 2일 전국활동가대회 개최 및 '전국활동가조직(준)' 출범


민주노조운동의 혁신과 계급적 노동운동의 복원, 강화를 고민하고 있는 좌파활동가들이 9월 2일 오후 1시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활동가대회'를 개최한다.

전국활동가대회는 1부 '비정규직철폐, 노사관계로드맵분쇄, 한미FTA저지 전국활동가투쟁결의대회'와 2부 '전국활동가조직 준비위원회 출범대회'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총파업투쟁 이렇게 조직하자", "고립분산을 극복하고 아래로부터의 운동을 전개하자"는 등의 투쟁방향과 실천방안 제안 결의연설이, 2부에서는 '전국활동가조직' 준비위원회 출범과 임시의장 및 집행부 선출, 회칙제정과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서가 이어진다.

이날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전국활동가조직 준비모임'은 대회 초청장에서 "좌파활동가들이 현장에서 제각기 투쟁하고 있고 곳곳에서 노동운동 위기를 논하고 있으나, 기회주의에 대한 평론이나 공허한 말로만의 투쟁은 더 이상 필요없다"고 지적하면서 "분열과 고립을 극복하고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결의하여 자본과 정권의 신자유주의 공세를 분쇄하자"고 제안했다.

전국활동가조직 준비모임은 서울과 울산을 비롯해 14개 지역 13개 업종의 활동가 13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9월 2일 전국활동가대회에 1000명의 참석을 목표로 조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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