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파업을 선언하고 전국에서 대우자판노조 조합원들이 부평 본사 앞에 모였다 |
▲ 최동규 씨는 아직 죽지 못하고 저 푸른 가을하늘을 떠돌고 있는 것은 아닐까 |
▲ 미망인 이우영 씨가 눈물을 흘리자 아들 병준이가 엄마를 달랜다 |
▲ 어머니는 눈에서 손수건을 떼지 못했다 |
▲ 아우야, 너를 편히 보내지 못해 미안하다 |
▲ 아직은 아버지의 죽음을 실감하지 못한 딸 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