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주기' 협상 중단 촉구, 6일 대회 '강행' 의지

범국본, 매일 촛불 문화제, 서울 집중 집회 계획 밝혀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는 4일 기자회견을 갖고, 4일부터 8일간 진행되는 5차 협상 저지 싸움의 일정을 밝혔다.

범국본은 "5차 협상에서도 미국측에 퍼주기만 하는 기존 협상의 양상이 계속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협상 중단 및 각계 각층의 의사와 요구를 수렴하여 원점에서 부터 재논의 할 것"을 촉구했다.

범국본은 4일 경찰의 불법적 집해 방해 행위에 관련한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및 긴급 구제 요청’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7시 종로 보신각에서 범국민 촛불 문화제 등 진행한다.

그리고 6일 1시 광화문에서 ‘전쟁위협 한미FTA 강요 미국반대, 비정규법 날치기 통과 노무현 정권 심판, 3차 민중총궐기’의 서울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일정이 시작된다.

이어 오후 4시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양극화 해소, 부동산투기 근절, 광우병 쇠고기 수입 중단, 한미FTA 협상 저지 범국민 3차 총궐기’대회를 시청앞 광장(가안)에서 진행한다. 이날은 대회는 전국에서 서울로 집결하는 행사로, 전국적으로 상경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마찰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7일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의 날 ’, '미쳤-Day' 행사를 만해 NGO 센터에서 하루 종일 진행하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압력의 부당함과 위험성을 제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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