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주장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7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실천불교승가회, 원불교개벽교무단,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등 4대종단의 종교성직자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주의의 기본권리인 집회의 자유와 인간의 근본권리인 생존권의 보장”을 요구하며, “평화적 집회 보장과 한미 FTA 협상 중단”을 촉구했다
이 종교인들은 “비록 일부 시위대들이 다소 과격한 표현을 했지만, 그것은 FTA에 의해 자신의 생존권이 벼랑에 몰리게 된 농민 등이 느끼는 좌절감과 절망감을 표현한 것”이라며 지난 11월 22일과 29일 그리고 6일의 범국민총궐기 대회를 옹호했다.
또한 “정부와 경찰은 이로부터 교훈을 받고 지금 같은 무원칙하고 굴욕적인 협상을 중단하고 국민의 진정한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국민의 뜻과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집회 시위에 대한 원천봉쇄를 중지하고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시위를 보장할 것 △정부는 한미FTA 추진을 중단하고 국민의 의사를 수렴하여 신중하고 준비성 있게 진행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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