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V는 FTA와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반대하는 지역미디어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만든 프로젝트 영상물 ‘저항의 상상력’을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영할 예정이다. 의료와 교육, 비정규직, 에너지 등 네 가지 주제로 제작된 이 영상물은 지난해 9월~10월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와 ‘한미FTA저지를위한독립영화실천단’ 공동 주최로 열렸던 워크샵의 결과물이다.
이번에 방영될 영상은‘5-나. 자유와 경쟁’, ‘이윤보다 인간을’, ‘약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주권으로서의 에너지, 이제부터 시작이다’ 등 총 4편으로 구성되었다.
‘5-나. 자유와 경쟁’은 교사와 아이들 모두를 경쟁으로 몰아넣고 있는 우리의 소모적 교육 현실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진주의 김설해 미디어활동가의 작품이며, 이세규 미디어활동가가 제작한 ‘이윤보다 인간을’은 비정규직 문제를 다뤘다. 또한 의료 관련 지적재산권 강화가 어떻게 다국적 제약 회사의 이윤을 보장해주고 이를 위해 환자들의 생명이 어떻게 위험에 처하지는 지를 임춘민 미디어활동가의 ‘약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에서 밝혀진다. 최근 KBS ‘열린채널’의 방영 불가 판정을 받은 ‘주권으로서의 에너지, 이제부터 시작이다’는 전기와 가스 분야에 들어온 해외 자본의 위험성을 경고한 작품으로 광주와 서울에서 각각 활동하고 있는 김우경, 안창규 활동가의 공동 작업 영상이다.
시민방송 RTV 편성팀은 “얼마 전 KBS ‘열린채널’의 방영 불가 판정을 받은 ‘주권으로서의 에너지, 이제부터 시작이다’는 FTA가 얼마나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지를 말하는 것 뿐 아니라 ‘열린채널’의 방영 거부 이후 처음으로 TV를 통해서 방송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
[출처: 시민방송RTV] |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