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교섭 또 정회, 오후 12시 속개 예정

[이랜드교섭 07:00] 사측, 교섭 속개 농성해제 전제로

오전 6시 20분 교섭이 다시 정회가 되었다.

이랜드 노사는 오후 12시에 교섭을 다시 속개하기로 했다. 그러나 노사가 속개 여부를 두고 의견 차이가 존재한다. 노조 측은 “사측이 점거해제를 전제로 농성을 푼다면 교섭에 나올 것이며, 농성을 풀지 않는다면 교섭의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라고 사측의 입장을 전했다. 이에 반해 사측은 “우리는 전제조건 없이 교섭을 속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농성해제 여부를 실무간사 논의에서 확인할 것”이라고 말해 오후 12시 교섭이 재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오후 12시에 교섭이 속개된다면 뉴코아와 홈에버를 분리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교섭까지 이랜드 사측은 뉴코아에 대해 외주화 중단과 이미 외주화 된 부분이 대해서는 계약기간 만료 이후에 판단 등을 약속했으나 홈에버에 대해서는 노조의 3개월 이상 비정규직 고용보장과 24개월 이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에 비해 사측은 18개월 이상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주장하고 있어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속개될 교섭에서는 뉴코아와 홈에버를 분리해 각 각의 쟁점을 두고 노사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은 “우리는 계속 일괄타결을 요구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사측은 이번 교섭이 시작될 때부터 분리협상을 요구한 바 있다. 이후 분리협상이 전체 교섭에 영향을 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금까지의 교섭에서는 뉴코아 사측은 “농성해제를 조건”으로 △외주화 중단, 단 이미 체결된 용역은 그 기간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이후 중단 △계약만료자의 고용문제에 대해 전향적 검토 △노조 측 고통분담(임금 동결 및 삭감, 내년 임금 사측 결정) 등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뉴코아노조는 즉답할 수 없다고 한 상황이다.

홈에버 사측은 “농성해제를 조건”으로 18개월 이상 근로자 고용 보장을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 노조 측은 △3개월 이상 노동자에 대한 고용 보장 △24개월 이상 노동자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있다.

결국 지금까지 합의된 것은 없다.

오후 12시 교섭도 사측이 ‘선 농성해제’를 전제조건으로 걸고 있어 속개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송봉근 노동부 노사정책국장은 “사측이 반드시 교섭에 나올 것”이라며 “노동부는 최대한 교섭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봉근 국장은 “불법점거 상황이 계속 지속되고, 교섭이 결렬된다면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공권력 투입을 포함한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랜드교섭 03:00] 교섭 성과 없이 정회 반복
김경욱 위원장, “도대체 무슨 안으로 조합원을 설득하란 말인가”


사측, “내년 임금까지 사측에게 맡겨라”

교섭이 또 다시 성과 없이 정회되었다. 노조 측은 교섭에 별 진전이 없자 다시 교섭 날짜를 잡을 것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지금까지 제안한 안을 받지 않으면 추후 교섭은 없다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노동부가 정회를 제안했고, 02시 10분 경 교섭은 정회되었다.

  김경욱 위원장이 교섭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측이 제안한 고통분담은 정규직들의 임금 동결 또는 삭감과 내년 임금부분까지 사측에게 맡기라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은 “이런 안을 어떻게 받냐”라고 밝혔다.

김경욱 위원장은 사측에 안에 대해 “이상수 노동부 장관이 오전에 라디오에서 말한 것과 동일한 안이다”라며 “이상수 장관이 1분 동안 설명한 것을 5시간 동안 설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측이 제시한 뉴코아 외주화 중단 검토도 ‘1년 유예’안 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홈에버의 경우 노조 측은 3개월 이상 비정규직의 고용보장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이미 단체협상에서 약속한 바 있는 18개월 이상만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사측이 만든 ‘2003년 파트타이머 관리지침’에는 4번 이상 재계약을 하거나 15개월 이상 근무할 경우 해고하지 않는 것이 명시되어 있기도 하다.

이에 김경욱 위원장은 “안은 오히려 후퇴하거나 변한 것 없는 것”이라며 “사측은 24개월에서 18개월로 늘렸다며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라고 사측을 비판하고, “현재 사측의 태도는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뉴코아 외주화 중단도 ‘1년 유예안’

사측이 “3개월 이상 비정규직의 고용보장은 사실상 모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라는 요구다”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김경욱 위원장은 “까르프 시절에 통계를 보면 1년 이상 잔류하는 비정규직의 비율이 30%에 불과해 60% 이상이 자동퇴사 하는 상황이다”라며 “고용보장 해주더라도 회전률이 높기 때문에 사측이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경욱 위원장은 “우리가 3개월 일한 비정규직에게 정규직과 동일한 임금을 주라는 것이 아니다”라며 “적은 임금이지만 그 돈을 받고서라도 일하겠다는 사람들 고용은 보장해 달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경욱 위원장은 “조합원들에게 임금인상은 안되었지만 고용보장은 받았다라고 말해야 할 것 아니냐”라며 “도대체 무슨 안을 가지고 조합원을 설득하라는 것이냐”라고 밝혔다.

해고자 복직 문제에 대해서도 사측은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인정된 부당해고건만 인정한다는 입장이며, 이번 점거농성으로 사측이 진행된 고소고발건도 사측은 법대로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사측의 태도에 대해 김경욱 위원장은 “사측은 여론을 반전시켜 공권력 투입의 명분을 쌓으려 하는 것”이라며 “진정성 없는 교섭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노동부, 공권력 투입 명분 쌓기 중단해야”

한편, 김경욱 위원장은 노동부의 중재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표했다. 김경욱 위원장은 “사측은 노동부와 먼저 얘기하지 말고 우리와 먼저 안을 놓고 얘기하자”라며 “노동부는 사측과 얘기해서 이미 타결된 것처럼 언론 보도를 하고 공권력 투입 협박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공권력을 투입하려면 투입해라”라고 밝혔다.

교섭이 진전 없이 정회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교섭이 결렬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랜드교섭 00:30]사측, 노조에게 농성해제 시간까지 요구
노조 “3개월 이상 비정규직 고용보장” vs 사측 “노조, 고통분담 해야”


사측 “농성해제 시간에, 고통분담 구체적 안까지 제시하라”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후 10시경 재개된 교섭은 오후 11시 20분 경 다시 정회가 되었다.

정회 직후 노사는 각 각 대기실에서 교섭 내용을 가지고 긴 시간 논의를 가진 후 오전 12시 경 다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교섭이 정회를 거듭하고 있지만 노사 모두 끝까지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교섭은 장시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은 “사측이 뉴코아 외주화를 중단할 수 있다고 했지만 점거농성을 몇 시간 안에 풀 수 있는지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라고 했으며, 외주화 중단을 할 경우 노조가 고통분담을 해야 한다고 했다”라고 사측의 안을 전했다. 김경욱 위원장은 “지금 이 자리에서 몇 시간 후 점거농성을 해제할 수 있는지 까지 말하라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요구”라고 말하고, “사측은 고통분담에 대한 구체적 안까지 노조에게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사측은 일단 “뉴코아 외주화 중단 검토”라는 당근을 제시하면서, 농성해제 시간과 고통분담안을 노조에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최성호 이랜드그룹 홍보이사는 “교섭장 안에서 협의를 하더라도 농성장에서는 농성을 풀지 않을 수도 있다”라며 “노조 내부가 워낙 복잡해서 농성을 푼다면 몇 시간 안에 풀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최성호 이사는 “노조 안에 강경파도 있고 협상파도 있다”라며 “노조를 잘 아시는 분은 무슨 말인지 알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구체적인 고통분담안에 대해서 사측은 진행 중인 교섭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노조는 뉴코아 외주화 중단과 더불어 홈에버의 3개월 이상 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보장과 24개월 이상된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경욱 위원장은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3개월 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자르지 말라는 것과 단계적으로 정규직화 할 방안을 마련해 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3개월 이상 된 비정규직을 자르지 말라는 것은 이후에 모두 정규직화 하라는 것과 다르지 않아 무리한 요구다”라고 일축했다.

결국 쟁점은 해결되지 않은 채로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다.

[이랜드교섭 22:50] 이랜드 사측 ‘선 농성해제’ 입장 변함없어
사측 “뉴코아만 외주 중단” vs 노조 “일괄타결”


노조 “조건 없이 교섭한다 했는데 계속 농성해제 전제”
사측 “농성해제는 당연한 전제”


서울지방노동청 관악지청에서 교섭을 벌이고 있는 이랜드 노사의 교섭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교섭은 정회를 거듭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이랜드 노사는 오후 8시 10분 경 재개된 교섭에서도 별다른 성과 없이 다시 정회를 거듭했다. 오후 9시 30분 경 정회한 노사는 각 대기실에서 이후 교섭 내용을 놓고 논의를 진행한 후 오후 10시 경 교섭을 재개했다.

정회 직후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은 “사측이 농성해제를 전제조건으로 계속 내세우고 있고, 외주화는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라며 “사측은 전제조건 없이 교섭을 하자고 했는데 농성해제를 계속 전제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이 교섭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김경욱 위원장은 “가장 큰 문제는 외주화 철회”라며 “이 문제를 제외하고 해고자 복직 등의 문제는 사측이 선 농성해제 입장을 굽히지 않아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라고 난항을 겪고 있는 교섭 상황을 전했다.

교섭 재개 직후 사측도 기자들과 만나 “농성해제는 당연히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선 농성해제’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최성호 이랜드그룹 홍보실 이사는 “재개되는 협상에서 뉴코아 외주화 중단 검토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히며 “사측에서도 뉴코아 외주화 중단이라는 양보안을 제시했으니, 노조도 이를 받아들이고 농성을 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성호 이랜드그룹 홍보이사가 교섭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어 최성호 이사는 “노조가 홈에버 외주화 문제를 들고 나왔는데, 이는 이전에 없었던 쟁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간 뉴코아-이랜드노조는 해고자 복직과 외주화 철회를 요구하며 근거로 홈에버와 뉴코아에서 외주화로 해고된 사람의 숫자를 제시해왔다. 그럼에도 사측은 “모르는 상황”이라며 “뉴코아 외주화 중단은 논의할 수 있지만 홈에버 외주화에 대해서는 논의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두 가지 쟁점

결국 쟁점은 두 가지다.

일단 사측이 ‘선 농성해제’ 입장에 변화를 가질 것인가이다. 사측이 이 입장에 전향적 변화를 가지고 온다면 교섭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도 노조의 ‘일괄타결’과 사측의 ‘뉴코아 외주화만 중단’ 입장의 충돌하고 있다. 뉴코아노조와 이랜드일반노조의 경우 그간 함께 투쟁을 벌여왔기 때문에 사측이 뉴코아만 외주화를 중단시킨다는 입장을 받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 때문에 교섭은 한 때 정회되기도 했다. 사측은 “뉴코아와 이랜드의 쟁점이 다르기 때문에 분리하자”라는 입장을 냈으며 노조는 “일괄타결”을 요구하고 있다.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교섭이 열리고 있는 서울지방노동청 관악지청 건물의 불은 환하게 켜져있다.

이에 교섭은 난항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오후 10시 45분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랜드교섭 20:00] 이랜드 노사 교섭 시작
이상수 장관에 이어 김성호 법무장관까지 “불법 ‘무관용’의 원칙”


16일, 오후 7시 25분 경 교섭 시작

이랜드 노사가 오늘(16일) 오후 7시 25분경부터 교섭을 시작했다.

  노사 교섭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교섭이 시작되었다.

이번 교섭은 사측에서 노동부를 통해 ‘조건 없는 교섭’을 제안해 노조가 이를 수용, 열리게 되었다. 오후 7시 경부터 서울지방노동청 관악지청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던 교섭은 노측은 시간에 맞춰 도착했지만 사측이 7시 15분 경 입장하면서 조금 늦게 시작되었다.

교섭은 지난 10일, 사측이 '선 농성해제' 입장을 고수해 결렬된 이후 6일만에 열리는 것이어서 이번 교섭으로 인해 농성이 마무리 될 수 있을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러나 이상수 노동부 장관이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측이 '선 농성해제' 입장을 바꾸지 않은 것으로 말해 교섭타결 전망이 밝지 않다.

교섭에는 노측에서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과 홍윤경 사무국장, 박양수 뉴코아노조 위원장과 김호진 부위원장 등 4인이 참여했으며, 사측에서는 오상흔 홈에버 사장, 최종양 뉴코아 사장 등 5인이 참석했다.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이 사전 합의와 다른 점을 사측에 지적하고 있다.

교섭에 들어가기 전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은 오늘 아침 이상수 장관의 발언에 대해 “노동부가 안까지 만들어서 마지노선을 그어놓고 교섭을 중재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교섭은 송봉근 노동부 노사정책국장의 말로 시작되었다. 송봉근 국장은 “노사 양쪽과 모두 접촉한 결과 사태해결의 의지를 확인했다”라며 “정상적인 사고방식에 맞도록 교섭이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후 사측 교섭위원이 사측 대표 인사를 제안했으나, 노조 측에서는 “교섭위원 숫자도 합의했던 것과 다르고, 사전 인사에 대해 합의한 바도 없다”라며 반발했다.

이에 오후 7시 25분경, 긴장 속에서 시작되었다.

김성호 법무장관, “불법 방치하면 법치주의 전통 훼손”

한편, 김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랜드 사태에 대해 “심히 우려할 정도”라며 “불법적인 상황을 방치한다면 우리 선배들이 피땀 흘려 발전시켜온 법치주의 전통이 본질적으로 훼손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엄정대응 방침을 확인했다.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제헌절을 앞두고 있는 오늘, “참여정부 출범 이후 합법적인 의견 개진 절차가 역대 그 어느 정권보다 확실히 보장되었으나, 최근 발생하고 있는 금속노조의 한미FTA 반대 정치파업, 이랜드 매장 점거 농성이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배설물 투척 사건 등 일련의 사태를 보면 심히 우려할 정도”라고 말하고, “불법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에 상응하는 불이익이 따르도록 ‘무관용의 원칙’을 관철해 나가고, 불법행위로 일반 국민들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가해자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를 지원하는 등 정부가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늘 오전 이상수 노동부 장관의 “단호한 조치” 발언 이후 김성호 법무부 장관까지 이랜드 사태를 “불법”으로 규정해 진행되고 있는 이랜드 노사의 교섭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정부의 공권력 투입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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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 , 이랜드 , 뉴코아 , 시작 ,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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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가

    위원장님,,짜가르긴것을 분명히아셔야합니다,,

  • 붕신

    에휴~담배물고 ~휴~우.자슥 건방지게~이게 모야 싸가지 하고는
    자식 착각하는거 아녀 옜날 한통도 그랬다 바보야 그러다 깨졌지
    내가 최고로 보일때가 있어 그시간 젤루 조심 해야

  • 윗분들

    먼말이래요? 의견이 있으면 알아듣기 쉽게 얘기해주세요...
    의견이 의견다와야 의견이지...
    한마디 툭 뱉어놓으면 그걸 누가 주우라고..

  • 새벽

    그럴 줄 알았습니다. 사측은 애초부터 제대로 된 교섭을 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기자님이 말씀하신 대로, '양보했는데 노조가 안 받았다'면서 곧 공권력 투입을 할 것 같습니다. 슬픕니다.

  • 어이없음

    정말 어이가없다
    이게 무슨안이고 뭘양보했다는것인가
    정말 힘들게 시간낭비하신 노조 교섭팀 고생많으셨습니다
    겉포장만 잘해서 여론안좋으니깐 얼렁 끝내고 싶어서
    안달이다 웃긴다

  • 어이없네

    사측은 협상 테이블에 왜 나왔는지,..............
    언론 플레이나하고 ,.......
    다음에 공권력 투입할것이고 답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