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지부 39명 추가 정규직 전환

직접계약직 2년 이상자만 적용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지난 10일 노사간의 합의를 통해 비정규직(계약직) 노동자 3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현대차지부는 운전기사, 시설관리 담당 등 정규직과 비정규직(계약직)이 동일 업무를 수행하는 직종에 대해서만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다.

현대차지부 김영섭 비정규직부장은 “헬기조종사, 사내방송 아나운서 및 2년 미만의 계약직만 직접계약직으로 남아 있다”고 밝히면서 “이번에는 법적 파트만 적용됐지만, 향후 법원 판결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내하청노동자에 대한 직적고용 및 정규직 전환 요구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합의된 39명은 2007년 7월 1일부터 신규입사(5급 1호봉)로 합의됐기 때문에 3개월간의 임금 소급분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 19일 377명 정규직 전환 이후 문제가 됐던 지원센터 운영에 대해 현대차지부는 사무여성노동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최병승 현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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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 현대자동차 , 현대차지부 ,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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