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지부는 지난 7월 금속노조의 방침에 따라 '산별 중앙교섭 쟁취'와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부분파업을 벌였다. 검찰과 경찰은 이를 불법 정치파업으로 보고 윤해모 지부장 외 5명 노조간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윤해모 지부장은 자진출두에 앞서 "08년 단체교섭을 진행하면서 근무형태변경을 위한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을 위한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실망과 염려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지부장 사퇴를 고려했다. 하지만 1년도 남지않은 임기와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 준비를 위한 사명감으로 내년 8월 임기까지 책임있게 집행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08투쟁으로 고소고발된 사법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2009년 주간연속2교대제와 1사1조직, 비정규직 구조조정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지부는 지부장과 수석부지부장, 부지부장 3명, 사무국장 등 임원 6명을 제외한 나머지 상무집행위원 51명이 일괄사퇴하고 김태곤 수석부지부장의 지부장 직무대행 체제로 노조업무 집행을 하며 새 상무집행위원을 꾸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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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금속노조 현대차 윤해모 지부장이 동부경찰서 자진출두를 앞두고 노조 사무실 앞에서 약식 집회를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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