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선거 비용 불법 조성 의혹을 조사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22일 송원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시지부장 등 3명을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소환에 응하지 않은 송원재 지부장과 이성대 부지부장, 김진철 정책실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7시 20분께 각 10여 명의 수사관들을 이들의 자택에 보내 개인 컴퓨터와 통장 등을 가져갔다.
검찰은 또 이을재 전교조 조직국장, 김민석 사무처장 등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앞서 검찰은 주경복 전 후보 선대본 집행위원장을 지낸 이을재 조직국장에 대해 선거자금 불법 모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지난 19일에는 전교조 홈페이지 서버를 관리하고 있는 서울 서초동 IDC센터와 충정로 진보네트워크센터가 검찰에 압수수색된 바 있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