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위기와 대안, 민주적 사회화를 위하여

[참세상 기획강좌] 3월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안내] 장소변경 : 3월26일(목)부터 참세상 건물 5층 회의실(충정로역 9번출구) 에서 진행.


자본주의가 위기라는데, 누구는 임금을 올리라고 하고, 누구는 복지를 늘리라고 합니다. 경제가 위기라는데 기업은 돈을 쌓아 놓고 돈을 풀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서 돈을 못쓰고 돈이 있어도 돈을 못쓰는 그런 세상입니다. 그러다보니 삼성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삼성과 현대 등 5대재벌의 총자산은 전체 민간자산의 1/3에 육박합니다. 증시만 하더라도 삼성의 실적을 빼면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성에 위기가 닥치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불황 10년이 불황 20년, 30년... 점점 뜨거워지는 찜통 속의 개구리처럼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위기로 구제금융을 받고 있는 그리스에선 유럽연합 국가에서 최초로 좌파가 집권했습니다. 그리스 시리자(급진좌파연합) 집권의 원동력은 단순히 긴축재정을 반대하는 것에만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 좌파정치세력들은 경제위기 극복 대안으로 ‘노동자 중심의 사회화’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회화”대안은 신자유주의 위기가 확대된 상황에서 더욱 명료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재벌로 집중된 한국경제 현실에서, 주거와 복지가 모두 개인의 책임으로 떠맡겨긴 한국사회 현실에서 “민주적 사회화”야 말로 가장 현실적이고 진보적인 대안으로 손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재벌을 사회화하고 주거, 복지 등 삶의 영역을 사회화해 한국경제의 체질을 바꿔내는 구조개혁만이 경제위기의 고통과 삶의 불안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일정>

3/ 5(목) 자본주의의 위기, 사회화 대안을 말한다 _ 김성구
3/12(목) 손실의 사회화에 주목하라 _ 송명관
3/19(목) 자본주의 고쳐 쓰기는 가능한가? _ 송명관
3/26(목) 기업지배구조, 사적소유의 비밀 _ 홍석만
4/ 2(목) 삼성과 현대, 민주적 국유기업 만들기 _ 홍석만
4/ 9(목) 복지는 어떻게 가능한가? 사회화와 민중복지 _ 강동진
4/15(수) 돈줄을 틀어쥐라! 은행과 신용제도의 사회화 _ 송명관
4/23(목) 민주적 사회화, 노동자통제와 민중 협치(거버넌스) _ 홍석만

* 일시_3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까지
* 장소_참세상 5층(충정로역 9번출구)

* 강사
강동진_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 참세상 기획위원
김성구_한신대 국제경제학과 교수
송명관_참세상 기획위원, 부채전쟁 저자
홍석만_참세상 편집국장, 부채전쟁 저자

* 수강료
- 개별 수강 : 1강당 1만5천원
- 전체 수강(8강) : 10만원
# 참세상 후원회원 및 학생 50% 할인, 사전등록 (2월15일까지) 20% 할인 (중복할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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