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3150원 받는 나는. 라파즈한라 하청노동자

제작자정보
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안창영 편집 : 조정민
라파즈한라의 우진산업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을 겨우 넘긴 시급 3,150원을 받으며, 한 달에 200여 시간에 달하는 초과근로를 하며 장시간 노동에 시달려왔다. 라파즈한라는 세계적 시멘트 업체로 프랑스의 다국적 기업이다. 노동조합을 만든지 24일 만에 위장폐업을 하고, 하청노동자라는 이유로 면담조차 하지 않는 라파즈한라 자본에 대항하며, 우진산업지회 노동자들은 오늘도 아셈타워 라파즈한라 본사 앞에서 밤을 지새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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