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미디어운동연구저널 Act!

[ACT! 73호] 농부 K씨가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종로의 기적" 이혁상 감독 인터뷰

국회 날치기와 종편 선정으로 뒤숭숭하던 2010년 말, 행복한 독립영화가 등장했다. 네 명의 게이가 스스로의 삶을 드러내면서 '자신을 긍정하고 ...

[ACT! 73호] 영화산업의 터를 단단히 다져야 할 때

최고은 사건 이후 변화하는 문화정책

영화산업은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제작방식은 여전히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천만 영화 관객 돌파와 연매출 1조원이라는 헤드라인이 보여주듯...

[ACT! 73호] 빈집은 채워질 수 있을까?

- 독립영화전용관, 영상미디어센터 직영 결정을 우려하며

2009년 [워낭소리]와 [똥파리]를 계기로 뜨거워진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지난 한 해 순식간에 식혀버린 장본인이 바로 영진위다. 그런...

[액트48호-이슈] ‘검열’ 혹은 ‘협의’

국가권력의 부당함을 고발하고, ‘표현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험난한 여정을 걸어온 광주인권영화제가 올해 스스로 생채기를 내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