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중대원이 농민의 목을 노리고 방패로 찍는 장면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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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기동대

    우리 단장님 말씀으론 물과 같답니다.
    요즘엔...많이 더러워졌죠.
    어딜가나..불법 시위...행진 한다구 하고는 도로점거하구...
    일반 시민들에게 너무 많은 피해를 주죠..
    집회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여럿의 뜻을 전달한다는 점은 인정이 되지만...
    그걸 감정들을 앞세워서..무모하게 하면 안되죠..
    그리구...의경들에게 많이들 뭐라 그러는데
    생각해보십쇼...노조원 아드님들이 의경에 가서 기동대 갔다구..
    걱정이 안될꺼 같습니까???
    저는 24개월째 특수기동대 있었습니다.
    고참이 되었지만 부모님은 아직도 걱정을 하지요..
    어린 의경들...전경들 뭐라 하지 말구 한번쯤 의경의 입장에서
    우리 대원들 부모님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좋겠다.

    ㅡㅡ;

  • 특수기동대(?)

    '특수'라고 이름 붙인 기동대 자체가 벌써
    퀘퀘한 냄새를 풍긴다고 생각합니다.
    뭐 얼어죽을 '특수 기동대'입니까?
    지들이 지구방위라도 한단 말씀입니까?
    87년 6월 항쟁을 거치면서
    시민들의 자기 권리 찾기가 활성화되었다면
    경찰은 훨씬 더 조직적으로 '특수'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기동대 마크가 그리 화려하고
    (어떤 경찰 기동대의 마크는 '전갈'이더군요)
    조직 폭력배 문신같아진 것과, 이름이
    그럴싸하게 바뀐 것에서 느껴집니다.
    경찰은 경찰입니다.
    치안 유지를 위해 최소한의 물리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당시 시위가 폭력적이었다면 해산하고 주동자를
    체포하는 작전을 폈어야 했습니다.
    방패를 이용하여 시위하는 사람의 목을 가격했다면
    그것은 살인 미수입니다.
    어떤 국민이 경찰에게 살인면허를 허락했습니까?

    시위를 막는 경찰(의경이든 전경이든)도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경찰과 시위대가 '적'일 수는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지킬 것은 지키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바부

    병신들아 이날 우리 전의경중 한명은 그 잘나신 시위대 죽창에 찔려 실명 되셨다...살인미수라고?참나...
    화염병은 돌은? 그건 어떻게 설명할건가//
    너네들이 들고 다니는 쇠파이프에 비하면 우리가 들고다니는 봉방패는 장난감이여...병쉰들아...
    맞아도 싸다...아예 뒤져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