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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모습 |
공대위는 2차례의 사전 간담회를 갖고, 김정헌 문화연대 상임공동대표, 김용태 민족예술인총연합 회장, 이용진 전국문화예술노조 위원장, 황철민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이인휘 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장 등을 공동상임대표로 선출하고 집행 조직단위를 구성했다.
문화예술공대위는 “한미FTA라는 경제우월주의, 문화제국주의의 망령이 우리 사회의 문화 정체성과 공공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 동안 노무현 정부는 ‘국익’이라는 미명하에 자유롭기보다는 ‘억압’적인, 공정하기보다는 ‘불공정’한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자유무역협정(FTA) 체제를 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해 왔다”고 주장하며 “구조화된 실업과 빈곤, 극단화된 사회 양극화, 생태문화적 공공성의 파괴야 말로 노무현 정권이 강요해 왔던 허구적인 국익의 실체라는 것을 피부로 깨닫고 있다”고 강변했다.
나아가 “문화의 공공성과 다양성 그리고 창조성 역시 또 다른 사회적 죽음을 강요받아 왔다”고 강조하며 “우리는 시대의 정신이자 정체성이며, 미래를 향한 창조적 상상력인 문화예술의 이름으로 노무현 정권의 반민주적이고, 비상식적인 한미FTA 체결을 반대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파괴하는 오만한 국가권력과 자본권력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며, 전지구적 차원에서 호혜와 존중의 문화교류가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대안적 상상력과 실천적 저항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공대위는 이후 영상, 만화, 사진, 드로잉등 다양한 형태를 통한 ‘행동하는 이미지, 세상을 바꾼다’의 상징캠페인과 게릴라 버스 투어를 통해 교육과 거리선전전 그리고 문화행사를 다양한 형태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공대위는 광주전남문화연대,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대전독립영화협회, 문화연대, 민족건축인협의회, 민족굿위원회, 민족문화작가회의, 민족미술인협회, 민족사진가협회, 민족서예인협회, 민족춤위원회, 민주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부산독립영화협회,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여성문화예술기획, 영화인회의, 우리만화연대, 움직이는 문화, 전국문화예술노조, 전북독립영화협회, 지역문화네트워크, 한국독립애니메니션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민족극운동협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한국민족음악인협회,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한국애니메이션작가협회, 한국문화연대 등 30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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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에 보이는 미니 버스가 김상동 작가가 디자인 중인 한미FTA 저지 문화다양성 확보를 위한 게릴라 버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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