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이 만났다. 만남은 오늘(7일) 오전 11시부터 40여분 간 진행됐다.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과 헨리 폴슨 재무장관이 중국 및 세계 경제에 대한 내용, 한미FTA 그리고 방코델타아시아(BDA)의 북한 자금 동결 해제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FTA의 영향이 미국보다 한국이 훨씬 더 크고 국민들도 더 불안해하는 등 양국간에 차이가 있고, 따라서 정치적으로도 어려운 선택이었다"고 헨리 폴슨 재무장관에게 설명했다.
그리고 "FTA는 교역 확대를 통한 직접적인 이익 외에도 국민들이 세계경제에 대해 자신감과 적극성을 가지는 계기가 됨으로써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헨리 폴슨 장관은 "무역협정치고 쉬운 것은 없으며, 미국으로서도 의회 및 국민에 대한 설득이 어려운 과제이지만, 조심스럽게 낙관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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