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대회, 닥치는대로 화풀이식 연행

[4신 23:50] 나들목, 시내버스, 승용차등 안가려... 23시 연행자 376명

16일 저녁 8시 20분경 경찰은 해산하는 노동자들을 진압하고 연행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이미 귀향버스에 오른 노동자들을 연행하기도 했으며 노조 방송차량을 둘러싸고 유리창을 곤봉으로 부수고 운전자를 무릎 꿇리기도 했다. 또 노동자들이 만장에 사용하고 떨어뜨린 대나무를 주워 노동자들에게 휘두르는 모습이 목격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인근 식당까지 쫓아 들어가거나 주변 상가 지하로 내려간 노동자들을 쫓아 내려가기도 했다. 또 시내버스에 오른 노동자들을 연행하기 위해 시내버스 유리를 부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노동자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산한 노동자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와 차량들을 주변 도로와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세우고 연행하기도해 대규모 연행자가 발생했다.

또 경찰은 진압과 연행에 나서며 시위대 중간에서 토끼몰이 식으로 연행하기도 했다.

23시 현재 경찰은 376명 연행 부상자 45명이며 방송차 12대를 압수했고 화물연대 지도부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시위중 당일 연행자 수 최고 기록을 보이는 오늘 경찰의 연행 과정에 대해 무리수였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결혼식장에 갔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목격했다는 한 시민은 “경찰들이 흥분해서 앞뒤 못 가리는 것 같았어요. 아무나 잡아갔죠.”라며 목소리를 떨었다.

인도에서 연행 광경을 목격했다는 또 다른 시민은 “한 사람이 연행되며 ‘살려달라’고 소리쳤으나 시민들을 방패로 위협했어요. 인도에 있던 몇 사람이 달려들어 경찰들에게 ‘이 사람에게 왜 그러냐’고 항의하기도 했죠.”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거리를 지나가며 “사람을 저런 식으로 때리면서 데리고 가는 나쁜 사람들이 다 있냐.”고 내뱉었다.

[3신: 20시 5분]특고노동자 분노 폭발
동부경찰서 사거리부터 읍내삼거리까지 대치



민주노총은 오후 4시35분 민중대회를 마친 노동자들이 버스를 타고 대전 정부종합청사에서 중리 사거리까지 버스로 이동해 박종태 열사를 모신 중앙병원으로 간다고 발표했다. 서울로 치면 광화문에서 집회를 하고 영등포 로터리까지 버스로 이동 한 뒤 한강성심병원까지 행진한 뒤 조문하는 격이다. 이어 민주노총은 27일로 예정된 건설노조 총파업 날 서울에서 모일 것을 호소했다.

저녁 6시20분경 민중대회에 참석한 노동자들은 경찰 저지선을 뚫고 읍네삼거리에 위치한 대한통운까지 행진. 대한통운을 앞에 두고 전경과 대치했다. 노동자들이 중리사거리에서 대전중앙병원을 거쳐 대한통운까지 행진하는 도중 골목 곳곳까지 전경이 있었지만 박종태 열사를 목 놓아 부르며 행진하는 노동자들을 경찰은 막지 못했다.




오늘 경찰 병력은 80여개 중대, 민주노총이 집계한 집회 참가자 수는 2만 명이 넘었다.

노동자들은 행진도중 경찰뿐만 아니라 노조 간부들에게 항의하기도 했다. ‘화물연대’라고 쓰인 방송차에 올라가 있던 노조 간부가 마이크로 “싸움을 멈추고 뒤로 와라.”고 방송하자 현장에 있던 노동자들은 “내가 박종태다”라고 울부짖으며 항의. 노동자들은 자발적으로 전경과 대치했다.



그 뒤 노동자에게 밀려 흩어졌던 병력은 다시 대한통운 앞으로 집결했으며, 경찰은 대한통운 정문을 전경버스를 이용해 가로로 100미터 가량 막았다. 이 시각 의료지원팀은 노동자와 전경이 대치하던 도중 5명의 노동자와 전경 한 명이 경미한 부상을, 한 명의 노동자가 눈이 다쳐 안과로 급히 이송되었다.

저녁8시20분경에는 해산하고 있던 노동자를 경찰 병력이 급습, 속속 연행했다. 그 시각 대한통운 앞에서 마무리집회를 가진 노동자들은 차량이 있는 대전중앙병원 쪽으로 삼삼오오 해산하고 있었다. 전경은 인근 식당으로 들어간 노동자들, 노조 방송차에 들어가 있는 노동자들까지 차량을 부수고 전경이 연행했다.

현재 연행자는 200여명으로 추산되었다.



[2신:14시 5분]민주노총, “총파업 앞당겨 보겠다”
백기완 선생님, “열사는 금호재벌과 이명박이 죽인 것”


16일 오후3시 전국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총파업을 만장일치로 가결시킨 총회가 끝난 직후 전국노동자 민중대회가 대전 정부종합청사 남문광장에서 열렸다.

민주노총 추산으로 2만 명 이상이 모인 대규모 집회에서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은 “6월 5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을 가급적 최대한 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조합원들에게 약속했다. 임 위원장의 약속에 화물 노동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가결되어 5월27일로 총파업이 예정된 건설노조도 “광화문에 모여 한 판 싸움을 만들 것”이라며 화물연대 투쟁에 적극적으로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은 “지난 9일 저는 오늘 16일까지 이 문제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 투쟁을 서울로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지혜롭고 슬기롭게 기다려왔다. 그러나 정부, 금호자본, 대한통운은 지금 이 시간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모아 박종태 열사 투쟁을 승리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대전까지 먼 걸음에 나선 백기완 선생님은 “여기 와서 ‘우리 박종태 열사는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말씀을 하러 왔습니다. 열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금호재벌과 이명박 정부가 죽였습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사람을 죽인 이명박 정부와 금호재벌은 도덕적으로 죽었다. 사람으로서도 죽었고, 인류학적으로도 죽었다.”고 일침을 가했다.

  민조노총 임성규 위원장이 6월5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앞당겨 보겠다고 발언하고 있다.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선생님

박종태 열사 유족 아내 하수진 씨는 승리하는 싸움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유족은 “승리하는 투쟁을 여러분들이 만든다면 가슴이 타들어가는 것도 참을 수 있다.”고 차분한 목소리로 단호하게 말해 집회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철도노조, 건설노조, 화물연대 등 운수노조는 공동 투쟁을 결의하기도 했다.

집회 뒤 노동자들은 민주노총의 지침에 따라 대전 정부종합청사에서 버스를 타고 중리 사거리까지 이동했다. 애초 지침은 정부종합청사에서부터 행진한다는 계획이었으나 민주노총은 계획을 변경했다.

민주노총은 현재 조합원들에게 중리사거리에서 행진을 하고 박종태 열사의 분향소가 차려진 대전중앙병원을 거쳐 대한통운까지 행진한다고 공지했다.

“믿음을 저버리지 말아 달라”

박종태 열사 유족 아내 하수진 씨 발언


벚꽃이 지기 전에 이 싸움을 끝내고 아이들과 놀러가고 싶다고 남편은 말했습니다. 아직도 이 싸움은 끝나지 않았고 남편은 지금 싸늘한 시신이 되었습니다. 매년 봄마다 벚꽃 필 때면 꽃들을 보러 다닐 여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꽃, 그 나무들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아직까지 금호자본과 대한통운은 일체의 말이 없습니다. 경찰은 공안사건이니 시신을 부검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시신에 칼을 대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 거부하니 그 시신을 냉동시키지도 못하게 지금 경찰이 막고 있습니다. 지금 시신은, 고인은 점점 썩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까지는 참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그토록 염원했던 그 외침을 저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남편은 아이들의 아빠로, 저희 가족으로, 동지로 남기 위해서 절박한 심정으로 떠나갔습니다. 그 동지에 대한 믿음을 여러분들이 져버리지 말아주세요. 여러분들이 승리하는 싸움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그랬을 때 가슴이 타들어가는 것도 참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사랑했던 여러분들을 우리 가족도 믿을 수 있도록 승리하는 싸움을 만들어 주십시오.

[1신] ‘열사의 염원’ 화물연대 총파업 만장일치 가결
“열사의 마지막 외침을 저버리지 말아 달라”


전국운수산업노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박종태 열사의 한을 풀자며 총파업을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

16일 낮2시 대전 정부종합청사 남문광장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 안건은 ‘열사투쟁 승리! 화물연대 사수를 위한 총파업 결의’ 단 하나였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조합원들은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켰으며, 총회는 박종태 열사의 소개와 대한통운의 투쟁 경과를 설명하면서 시작되었다.

박종태 열사 유족은 “오늘 울분을 토하러 온 게 아니라 화물연대 총파업을 결의하는 자리로 알고 있다. 우리 남편의 마지막 외침, 화물연대 노조를 우리 스스로 지켜내고, 해고된 사람들을 자리로 돌려보내는 것을 여러분들이 해야 한다. 부디 마지막 순간까지 외침을, 믿음을 저버리지 말아 달라.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총파업을 하고 승리해 달라. 그 길만이 우리 가족이 살고 여러분들이 살 수 있는 길이다.”고 부탁했다.

화물연대 김달식 본부장은 "이미 대전으로 모이기 전에 지역별로 인원을 파악하고 총회를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당일 화물연대는 조합원 8천명 이상이 참석. 인원의 과반수가 넘게 참석해 당일 총회에서는 따로 성원을 파악하지 않았다.

결의발언을 통해 김 본부장은 "사력을 다해 투쟁하겠다. 열사에게 승리의 꽃다발을 안겨드리겠다. 체포나 구속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부산지부, 경남지부, 울산지부, 포항지부, 대경지부, 전남지부, 광주지부, 대전지부, 충남지부, 제주지부 등 전국의 화물연대 12개 지부가 모두 모였다.
태그

노동자대회 , 화물연대 , 특수고용노동자 , 대한통운 , 박종태 , 금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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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 소리

    죽창을
    휘두르는,
    개쓰레기 새끼들은,

    모조리
    조준 사살하라!!!!

  • 정승완

    투쟁으로보답하겟읍니다.. 박종태열사의 죽음이헛돼지않게 꼭 승리승리의투쟁

  • 승완아!

    정신 차려


    개 쓰레기 새끼야....

  • 용맹정진은

    개뿔이나???

    제일 먼저 도망 간 놈...

    정신 차려


    개 쓰레기 새끼야....

  • 강기갑이

    씹노총 용사들아!!!

    오늘 수고 했다...

    씹교조 선생들에게,

    물총을 쏴 주거라....

  • 이명박

    짖지 말고 말을 해라
    그러니까 정권과 자본의 똥개라는 말 듣지

  • WW

    경찰들아. 그만 좀 짖어라. 방패와 곤봉, 군홧발로 폭력 휘두르는거 당해만 왔다. 니들 아버지같은 노동자를 문자로 해고하고, 대화와 교섭을 요구해도 묵살해온 기업을 보호하는 니들이 경찰이냐??? 많이 참아왔다.

  • ㅈㅈ

    저 지랄 하니깐 연행되지
    범죄자 쫒아가서 당연히 연행하지 도망가는 범죄자는 풀어주니?

  • 화물연대 조합원

    강기갑,노회찬등

    이 새끼들은,
    선동만 하고,
    어디로 도망 갔냐???

    죽창 들고,
    선봉에 서라

  • 민주노총

    씹노총 용사들아!!!

    어제 수고 했다...

    씹교조 선생들에게,

    물총을 다 쏴 주었지....

  • 무대책

    긴장된 관계에서 사전준비 없이 대오를 빼면서 조합원들이 아무런 대응없이 무차별 폭력을 당했다, 퇴거하는 대오를 치는 저들에 대해 준비 야한다 , 이런식으로 대오를 정리하면 개피보는 것은 뻔한 일이다,

  • 반성

    퇴거하는 대오를 치는것이 어디 한두번인가? 긴장관계에서 대오를 정리하면서 경우의 수를 생각도 없이 무조건 마무리만 하고 보자는 식으로 어제는 반성해야한다,

  • 민중

    화물연대 잘싸웠다 . 그대들은 역사의 영웅이다. 민주노총의 중심은 이제 금속노조가 아니라 화물연대다.

  • 대구에서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화염병을 들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 대구시민

    대구에서야!

    너나 대구에서 처 들어라!!!

    내가 작살을 내 줄게....

  • 화물연대

    총 15개지부입니다. 충강, 인천, 서경지부 추가요~

  • 읍내동민

    남의 아파트에다

    똥싸고..

    오줌 싸고...
    (씹노총 애들이라 좃만 크더라)

    소주 나발 불고...

    우비 버리고,

    화물연대 조끼 버리고...

    야 개새끼들아..

    여기가 쓰레기장이냐????

    시위대가 아니라,

    죽창 든 빨갱이 인민군새끼들이다...

    죽창에 눈이 찔리면,

    실명 되는 거 번히 알면서...

    이 새끼들은 사람도 아니다....

    경찰은 전의경을 방패삼아

    대충 진압하지 말고,

    강경하게 진압해야 한다...

    죽창을 휘두르는 놈들은 현장 사살하여야 한다....

  • 애국경찰

    수구꼴통에게 고용된알바를 가련히 여깁시다 저도살려고 그러는거니 그나저나 이제 가두시위할때 좀 준비좀해서 나서야 겠군요

    대열정비에서부터 전후 움직임 조절 인원배치 죽창혹은 파이조 배치...대형꽃병준비 하고..폭탄은자제하고요^^ 선봉대 배치문제 등심도깊은 전술을 내놓아야 토끼몰이 적게 당합니다.

    죽창은 좀 약하고 파이나 박날나무 같은게 필요하죠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입니다. 그리고 선봉대 외에 다른분들은 돌깨서 던져야지가만있으면 당합니다.

    바야흐로 죽기살기 의 전쟁터입니다.

    어째 몇년을 못버티고 국민들 화나게 하는지..한심하기가 이를데 없다 국민때려잡아 밥먹는 것도 참 못할짓이죠 ..

    모두다 밥은 열심히 챙겨먹고 싸워야지요 우리경찰 대원들은 밥도제대로 못먹으니 얼마나 불쌍한가^^.. 헐헐..

  • 이명박추종

    여기도 양아치들이 설치네.. 할일없으면 방바닥에 뒤집어져서 잠이나 자라 쓸데없는 헛소리 말고

  • 애국경찰?

    저 새끼는 PC방에서 뭐하는 짓야!

    동료들은 죽창들고 투쟁하는데....

    말로만 조까지 말고,

    네가 선봉에 서라...

    개 새끼야....

  • 정일이 추종

    여기도 빨갱이들이 설치네..

    할일없으면 방바닥에 뒤집어져서 잠이나 처 자라

    쓸데없는 헛소리 말고...

  • 새들에게

    짭새들은 그냥 주둥이 꾹 닫고 있는 게 도와주는 것이다.
    삶의 끝, 등뒤엔 벼랑이 있는 사람들에게 비난하는 것은
    너희들 스스로 보아도 국가보위를 흔드는 중대한 도발이다.
    체제를 위협하는 발언이다... 이런 말이다.

  • 참세상

    남의 아파트에다

    똥싸고..

    오줌 싸고...
    (씹노총 애들이라 좃만 크더라)

    소주 나발 불고...

    우비 버리고,

    화물연대 조끼 버리고...

    야 개새끼들아..

    여기가 쓰레기장이냐????

    시위대가 아니라,

    죽창 든 빨갱이 인민군새끼들이다...

  • 영태

    투쟁으로보답하겟읍니다.. 박종태열사의 죽음이헛돼지않게 꼭 승리승리의투쟁

  • 효식

    열사 정신계승!! 투쟁 결사 투쟁!!

  • 소희

    열사 정신계승!! 투쟁 결사 투쟁!!

  • 주영

    열사 정신계승!! 투쟁 결사 투쟁!!

  • 진수

    열사 정신계승!! 투쟁 결사 투쟁!!

  • 소현

    열사 정신계승!! 투쟁 결사 투쟁!!

  • 태희

    열사 정신계승!! 투쟁 결사 투쟁!!

  • 지호

    열사 정신계승!! 투쟁 결사 투쟁!!

  • 병열

    열사 정신계승!! 투쟁 결사 투쟁!!

  • 명준

    열사 정신계승!! 투쟁 결사 투쟁!!

  • 학생

    열사 정신계승!! 투쟁 결사 투쟁!!

  • 투쟁!

    강기갑,노회찬등

    이 새끼들은,
    선동만 하고,
    어디로 도망 갔냐???

    죽창 들고,
    선봉에 서라

  • 투 쟁

    강기갑,노회찬등

    이 새끼들은,
    선동만 하고,
    어디로 도망 갔냐???

    죽창 들고,
    선봉에 서라

  • 에효

    죽창이 말이나 됩니까?
    그것도 무장되지 않은 전의경을 향하여.
    투쟁의 방법에 죽창이 방법입니까?
    제발 편향적 생각으로 글쓰지 말아 주십시오

  • ㅎㅎㅎ

    참세상도 많이 유명해 졌어요. 요런 댓글 여론몰이 알바들이 득실 대는거 보니....

  • 에효 입닥쳐

    전의경이 무장안했다구? 방패에 곤봉에.. 총 들어야 무장이냐? 전경들한테 얼마나 맞구, 죽었는데... 그 주둥아리 닥쳐라

  • 견찰이라는놈들은

    왜정시대부터 애국민들 억압하고 탄압하고 바른말하거나 정의로운 국민들을 짓밟기 위해 탄생된 국민의 적인 집단이다.

    국민세금으로 월급받아 쳐먹으면서 국민을 억압하는 놈들은 미친개요 국민에게 피해만 주는 쓰레기들이므로 보이는 족족 불태워 없애야 할 민중의적이다.

  • 짭새

    왜놈 순사, 견찰, 짭새, 개새, 어디까지 갈건데?
    민중의 영원한 개몽둥이들아.

  • 이명박

    눈 아니라 귀도 않들리게 처맞을지 모르니까 잡히지마라..견찰

  • 기분좋은남자

    욕좀하겠심더..용서해주세요...
    씨불넘들...그래 앞재비들.....아들아 누구를위해 방패를들고 몽둥이들고 지랄이니...시키면 흉내만내거라고 울 엄마는 어릴적나에게 당부했단다...인간이하의짓을시키면 슝내만내면되지 아들아 지랄은 떨지말기바란다....니가 무슨 나라지킨다고....나라지키는것이아니라...이나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미친짓에 앞장서고있단다....전경인가 의경인가 하는 아들아..단디해라...그러다 다친다...누구를위해....혹시 나라를위해.라는 착각속에빠진것은아니지,,,,아들아 사랑하는아들아 나도 엊그제 우리아들이 첫휴가를 군대에서 나왔더구나....참 부모된입장에서 맘이아프다...그러다 다친다..미친놈의 앞재비짓에 그러다 다치면 너거엄마 아빠 가슴째진다....아들아 살살...단디.....요랑있게...잘생각해서 아들니가 지금 무슨짓을 하고있는지 생각하길바란다...아이구 오찌살꼬.....

  • 기분좋은남자

    불쌍한 동포여....
    민심에 욕설하고 댓글다는 불쌍한 동포여..
    진정 그대는 이나라의 미래를 생각하시나여///
    제발 욕설 그리고 험학한말씀 삼가시고
    제발 제발 진리가 어떤건지
    진실이 무엇인지...
    제발 공부좀해서
    세상바로보는 눈 뜨길 간곡히 바랍니다.
    댓글 꽁무니에 비겁히 따라다니며 욕치는 분이시여.
    님의 미래는 어떤모습일지....
    진지하게 ...
    생각하며...
    사시길...
    간곡히......
    바라옵니다.....
    오데쯤이 사람의 도리인지...
    그것을 넘어서면...
    개나 돼지처럼....
    취급받아....
    무늬만 사람이지...
    무의벗겨보며....
    당신은 ....
    개...
    아님....
    돼지...
    아님....
    시방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