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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을 허물며" - 노동자로, 당당한 권리의 주인으로 (Click)

    민중의 복지,노동권,생활권 쟁취를 위한 연대한마당

    2001. 10.26~28 중앙대학교


    불안정 노동층을 점점 더 확산시키고 있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은 노동자 민중에게 있어 노동과 생활 모두를 파괴하고 있으며, 노동을 정규/비정규, 여성/남성, 장애/비장애 등으로 분절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동의 무력화 시도에 이제까지 적절히 대항하기에는 역부족이었음 또한 사실이다.

    이제 생산적 복지 철폐와 노동권/생활권을 쟁취하기 위해 자본과 정권으로부터 강요되어지는 사각을 허물고, 노동자로, 당당한 권리의 주인으로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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