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당신의 선택은?

[워커스] 나를 찾아서

우리는 박근혜가 사라진 자리에 누가 오를지 선택하게 됩니다. 누군가는 ‘장미대선’이라고 합니다. 그 장미꽃은 누구를 위한 걸까요. ‘현명한 선택...

개헌, 누구의 목소리가 보입니까?

[워커스 정세] 87년 체제의 극복과 촛불의 완성

절대음감을 가진 실력자가 아닌 음치를 집어내는 TV쇼가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출연한 가수가 여러 명의 후보 중에 음치를 가...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제언

(3)전국교수연구자 비상시국회의 ‘2017 새 민주공화국 제안’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동시에 병행 추진함으로써 한반도에서의 핵 대결을 막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한반도 비핵...

촛불 시민혁명, 주권자 시민의 탄생과 민주공화국

(1)전국교수연구자 비상시국회의 ‘2017 새 민주공화국 제안’

향후 한국정치의 불안과 혼돈은 자각된 시민사회의 점증하는 개혁요구와 질적인 성장, 다른 한편으로 시민세력과 괴리된 구태의연한 정치사회 간의 모순...

박근혜 탄핵한 날, 낱개의 촛불들

[워커스 사진]

박근혜를 탄핵한 날 저녁. 어떤 이는 혼자 부부젤라를 불고 다녔고, 어떤 이는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용 전등을 달고 나왔다. 촛불 하나 들고...

박근혜 파면, 승자는?

[워커스] 나를 찾아서

분명 촛불의 승리이고 광장의 승리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그렇듯 사태로부터 이익을 얻는 사람들은 따로 있을지도 모릅니다. 반 년 가까이...

촛불 이후 우리는 어떠한 체제를 만들 것인가?

[워커스 서평] 손호철의 <촛불혁명과 2017년 체제: 박정희, 87년, 97년 체제를 넘어서>

이번 촛불항쟁은 광화문광장이 중심지이지만 전국적 항쟁이라는 점에서 ‘11월항쟁’이 적합하다는 표현이란다. 실제 11월 집회는 박근혜에 대한 판단...

촛불항쟁의 위대한 승리, 봄은 이제 시작이다[2]

[배성인의 정치적 사유]박근혜 탄핵 넘어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 투쟁으로 나아가자

결국 이변은 없었다. 보수적인 헌법재판소마저 만장일치로 박근혜를 파면한 것은 박근혜의 국정농단이 상식적으로 도저히 용납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박근혜 탄핵, 그래도 봄날은 오지 않았다[2]

[노동의 시대] 노동자민중의 갈림길. 새 사회 건설인가, 구체제의 연장인가

친일과 독재로 상징되는 산업화시대 노동탄압하던 절대권력자의 말로를 기억한다. 그 아버지의 후광을 입은 딸도 노동자의 조직 민주노총 사무실을 군화...

퇴진행동, ‘촛불 개혁 과제’ 발표…“국회, 개혁은 뒷전”[1]

개혁과제에 ‘재벌 범죄 수익 환수’, ‘손배가압류 금지’ 포함

퇴진행동은 “국회는 ‘촛불 민심을 개혁입법으로 승화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박근혜 정부 적폐는 유지, 강행되고, 인적 청산은 손도 못 대고 있...

문재인, 잘못된 것은 ‘여혐’이다[4]

[기자의 눈]여성도 예술도 폄한 발언, 정치만 성역화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전시의 ‘더러운 잠’ 작품이 논란이다. 그런데 문재인 전 대표가 “예술에서는 비판과 풍자가 중요하지만 정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