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종편방송 허용한 정치인 심판하자”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 "심판대상 정치인 168명, 기억하고 심판하자"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는 20일 오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조중동 방송 10적, 언론악법 날치기 161명, 수신료 및...

영국노동당 역사로 살펴보는 한국 진보정당

[낡은책] 영국노동당(헨리 펠링, 이방석 역, 탐구당, 1964.11, 252쪽)

영국노동당은 노동자 투쟁의 결과로 1867년과 1884년 선거권 확대 등 정치세력화의 외부적 조건에 부응해 출현했다. 한국의 진보정당도 마찬가지...

미디어렙법은 ‘차악’...전면 개정투쟁 나선다

언론노조 “미완의 법, 미디어렙법 전면개정 하겠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미디어렙법을 미완의 법으로 규정, 전면 개정 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MBC 기자회, “신뢰받는 MBC 뉴스로 돌아오겠다”

언론관련학과 교수 100명 중 79명, “MBC 총.대선보도 우려”

공정보도와 보도본부장 등의 사퇴를 요구하며 제작거부 이틀째를 맞고 있는 MBC 기자회와 영상기자회가 26일 <국민과 시청자께 드리는 글&g...

겨울 나무[1]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38)

딱히 기다리는것도 없는데 자꾸 밖을 내다보게 되는것은 겨울이 길어서 그렇다.

조중동 방송, 한 달을 말하다

17일, 민언련 토론회 개최, 개국부터 모니터링 한 결과 발표

17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홀에서 <‘조중동방송 한 달’을 말한다>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

미디어렙법 통과, 한나라당과의 야합인가?

MBC 기자가 설명하는 미디어렙법 논란의 진실

지난 5일 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에서 미디어렙법이 야당의 반대 속에 한나라당 단독으로 처리되었다. 13일, 국회 본회의만 ...

자본주의 위기극복, 소통과 연대로 대안 창출해야

[신간안내] 글로벌 슬럼프(데이비드 맥낼리, 그린비, 2011)

각 부문운동사이의 활발한 소통과 연대가 이뤄져 저항을 넘은 대안의 창출까지 건강한 논의와 역량을 계속 이어 가야 한다.

“선거에서 이기면 복지국가가 달성되나?”

[민중복지아카데미](1) 복지국가, 불안한 삶의 대안이 될 수 있나

제갈현숙 연구위원은 “지금은 진보 진영의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언제부터 진보였는지 알 수 없는 사람도 진보로 불리고 있다. 넓어진 것은 좋은데 서...

자본주의와 한국 정치사회에 관한 대중강좌 열린다[1]

사회실천연구소, 현재의 한국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대중강좌 마련

노동자 관점에서 연구, 실천하는 사회주의운동 종합연구소인 <사회실천연구소>에서 민중언론 참세상의 후원으로 자본주의와 한국 정치사회의 ...

언론연대 “미디어렙법, 미흡하지만 반드시 처리해야”

제도적 장치 없이 지상파 방송이 광고주에 비판적인 방송 할 수 있을까 의문

지난 해 말, 연내 입법 처리여부를 놓고 쟁점이 되었던 미디어렙 법안이 오는 5일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입법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논쟁은 더 왼쪽으로 와야 한다!

[신간안내] 진보평론 50호(2011 겨울호, 메이데이)

당초 기획의도는 복지논쟁의 지형을 왼쪽으로 이동시켜 생산적인(?) 복지논쟁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며, 그것은 복지논쟁의 좌선회에 기여하는 것이었...

미디어렙 합의안 연내 입법,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언론단체 논란 가열...“책임지는 투쟁통해 진정성 보이겠다”

“새벽잠을 제대로 못 이뤘다” 김대환 지역방송협의회 의장이 말을 이었다. “지역방송이 얼마나 울면서 합의안을 받아들이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코레일 민영화 힘 실어주기 나선 조선일보[6]

조선 사설 "고속철도, 코레일 독점 깨져야 승객 편해진다"...글쎄?

조선일보가 <고속철도, 코레일 독점 깨져야 승객 편해진다> 28일자 사설을 통해 코레일의 철도 운영 독점체제를 비판하고 나섰다. 27...

뿌리깊은나무, 이름없는 들꽃과 우리시대의 밀본들[8]

[기자칼럼] 한글 반포와 공유, ‘한자’ 지식 독점에 맞선 민중의 대안

드라마 마지막에 세종은 궁궐을 거닐며 들꽃의 이름을 묻는다. 세종은 이름 없는 들꽃이라는 궁녀의 대답에 “수 십 년 동안 수 천 번을 바라보았을...